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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셀 단축기 보는법, 버튼 위 설명과 Alt로 필요한 키 찾기

    엑셀 단축기 보는법, 버튼 위 설명과 Alt로 필요한 키 찾기

    Windows 엑셀에서는 원하는 리본 버튼 위에 마우스를 잠시 올려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다. 리본은 홈·삽입·데이터 같은 탭 아래에 버튼이 모여 있는 곳이다. Alt를 한 번 누르면 리본을 키보드로 따라갈 수 있는 문자 표시도 뜬다.

    둘은 보여주는 것이 다르다. 마우스를 올려 뜨는 설명에서는 Ctrl+B 같은 단축키를 보고, Alt로 띄운 문자에서는 해당 메뉴까지 찾아가는 키 순서를 본다. 필요한 기능 하나를 찾는 중이라면 긴 단축키 목록부터 외울 필요는 없다.

    1.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려 보기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려 보기

    Windows 엑셀의 홈 탭에서 굵게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잠시 기다린다. 작은 설명창에 명령 이름과 함께 Ctrl+B 같은 키 조합이 표시되는지 보면 된다. 이 작은 창이 ‘화면 설명’이다.

    설명이 보이지 않거나 명령 이름만 나온다면 파일 → 옵션 → 일반으로 들어간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옵션의 ‘화면 설명 스타일’에서 ‘화면 설명에 기능 설명 표시’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시트로 돌아와 같은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려 표시가 달라졌는지 확인한다.

    ‘화면 설명에 기능 설명 표시 안 함’은 긴 설명을 줄이는 설정이다. 이 상태에서도 명령 이름과 일부 단축키는 보일 수 있다. ‘화면 설명 표시 안 함’과는 구별해야 한다.

    다만 설명을 켠다고 모든 버튼에 Ctrl 조합의 단축키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설명은 뜨는데 키가 없다면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면 된다.

    2. Alt를 누르면 메뉴를 따라갈 키가 뜬다

    Alt를 누르면 메뉴를 따라갈 키가 뜬다

    Windows 엑셀에서 Alt를 한 번 눌렀다 뗀다. 리본 탭 위에 작은 문자 표시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키 팁’이라고 부른다.

    원하는 탭에 붙은 문자를 누르면 그 탭의 버튼들에 다음 키가 표시된다. 버튼을 선택했을 때 또 다른 메뉴가 열리면 그 안에서 다음 키를 확인한다. 처음부터 전체 순서를 알고 있을 필요 없이, 지금 화면에 나온 문자를 따라가면 된다.

    예를 들어 Alt를 누르고 홈 탭의 H를 누르면 홈 탭 명령의 키 팁을 볼 수 있다. 확인만 하려면 실행할 명령의 마지막 키를 누르기 전에 멈춘다. Esc는 이전 단계로 돌아가며, 첫 단계에서는 키 팁을 닫는다. Alt를 다시 눌러 닫을 수도 있다.

    키 표기도 여기서 구별해 두면 덜 헷갈린다. Ctrl+B의 더하기 기호는 Ctrl을 누른 채 B를 누르라는 뜻이다. Alt, H처럼 쉼표로 나눈 표기는 차례로 누르라는 뜻이다. 키 팁을 볼 때는 Alt를 계속 누르고 있기보다 한 번 누른 뒤 다음에 나타나는 문자를 읽는 편이 편하다.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등록된 명령도 Alt를 누르면 키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리본 위나 아래에 놓인 작은 버튼 모음에서 숫자나 문자를 찾으면 된다. 예를 들어 원하는 버튼에 1이 표시되면 Alt를 누른 뒤 1을 눌러 실행한다. [Microsoft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안내](https://support.microsoft.com/en-us/accessibility/office-accessibility/use-a-keyboard-to-customize-the-quick-access-toolbar)도 이 순서를 설명한다.

    이 키는 도구 모음에서 버튼이 놓인 순서에 따라 달라진다. 버튼 순서를 바꿨다면 예전에 외운 숫자를 그대로 누르기 전에 Alt로 현재 표시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다.

    3. 화면에 없는 작업은 공식 목록에서 찾기

    화면에 없는 작업은 공식 목록에서 찾기

    셀 안에서 줄을 바꾸거나 선택 범위를 넓히는 작업은 리본 버튼만 훑어서는 찾기 어렵다. 이럴 때는 [Microsoft의 Excel 바로 가기 키 목록](https://support.microsoft.com/ko-kr/accessibility/excel/keyboard-shortcuts-in-excel)을 열면 된다.

    먼저 Windows·macOS·웹 중 사용하는 환경을 선택한다. 그다음 해당 도움말 페이지에서 Windows는 Ctrl+F, Mac은 Command+F로 ‘줄’, ‘필터’, ‘셀 서식’처럼 작업 이름을 찾는다. 엑셀 시트에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목록을 연 브라우저에서 찾는 것이다.

    검색 결과에서는 키 옆의 설명까지 읽어야 한다. 같은 키라도 셀을 선택한 상태와 수식을 편집하는 상태에서 역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운영체제의 표에서 비슷한 키를 찾기보다, 사용 중인 환경에서 그 작업의 설명을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4. Mac은 ‘현재 키’ 상자에서 확인하기

    Mac은 ‘현재 키’ 상자에서 확인하기

    Mac용 엑셀에서 특정 명령에 어떤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는지 보려면 화면 위쪽 메뉴 막대의 도구 → 키보드 사용자 지정을 연다. 범주에서 탭 이름을 고르고, 명령 목록에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현재 키’ 상자에 할당된 단축키가 표시된다.

    확인만 하려면 새 키를 입력하거나 추가할 필요가 없다. 다른 명령을 선택해 가며 ‘현재 키’ 상자만 확인하면 된다.

    리본에 키 팁을 띄우는 기능도 있다. Mac에서는 버전 16.89 이상에서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꺼져 있다. Excel → 기본 설정 → 손쉬운 사용에서 KeyTips의 Activation keystroke, 즉 활성화 키를 선택한다. 설정한 Option 또는 Shift+Option을 누르면 리본 탭과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키 팁이 나타난다. [Microsoft의 리본 안내](https://support.microsoft.com/en-us/accessibility/windows/use-the-keyboard-to-work-with-the-ribbon)에 나온 경로다.

    그다음은 표시된 문자를 따라가면 된다. 추가 선택 메뉴가 열리면 방향키로 항목을 고르고 스페이스바로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확인을 마치면 Esc로 키 팁을 닫는다.

    마우스를 올렸을 때 단축키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재 키’ 상자로 확인하는 편이 분명하다. Windows의 화면 설명 스타일 설정을 Mac에 그대로 적용하는 방법은 확인되지 않았다.

    5. 웹용 엑셀은 도움말 안에서 검색한다

    웹용 엑셀은 도움말 안에서 검색한다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엑셀은 도움말 → 바로 가기 키를 연다. 여기서 원하는 단축키를 검색하거나 범주를 골라 목록을 볼 수 있다. 작업 중인 화면 안에서 필요한 키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

    같은 창에는 ‘브라우저 바로 가기 키 재정의’ 설정도 있다. Excel과 브라우저가 같은 키를 쓰는 경우 Excel에서 그 키를 사용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재정의 표시’를 선택하면 어떤 키가 재정의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단축키를 찾아보기만 할 때는 이 설정을 바꿀 필요가 없다.

    웹에서 리본 키 팁을 여는 키는 설치형 Windows 엑셀의 Alt 하나와 다르다. Excel 전용 공식 안내는 Windows에서 Alt+Windows 로고 키, Mac에서 Control+Option으로 시작하도록 설명한다.

    다만 공식 문서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Office 공통 리본 안내에는 Windows의 Alt+마침표, Mac의 Control+마침표가 나오고, Excel 전용 문서는 Alt+마침표를 Narrator와 클래식 리본을 쓰는 경우에 별도로 안내한다. 어떤 브라우저와 리본 형태에서 쓸 수 있는지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어서, 이 조합들을 모든 환경에서 같은 대체 키로 보기는 어렵다.

    웹에서 필요한 명령의 단축키 자체를 찾으려면 도움말 → 바로 가기 키에서 검색하면 된다. 키 조합을 확인한 뒤 브라우저 기능이 대신 실행될 때, 같은 창에서 재정의 대상인지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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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18프로 패닉풀 교환, 구매처별 접수 기한과 준비할 증빙

    아이폰 18프로 패닉풀 교환, 구매처별 접수 기한과 준비할 증빙

    아이폰 18프로에 패닉풀 기록이 있다면 증상을 설명하고 교환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로그가 몇 개 쌓였다는 이유만으로 새 제품 교환이 확정되지는 않는다. Apple에서 직접 샀고 수령 후 14일 이내라면 반품·교환 정책을 이용할 수 있고, 보증 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는 기기 점검과 적용 조건을 거쳐 처리한다.

    새 폰이 혼자 꺼지면 로그부터 세어 보게 된다. 그래도 교환을 생각하고 있다면 구매처와 받은 날짜를 먼저 챙기는 편이 낫다. 기록을 더 모으느라 반품 접수 기한을 넘길 필요는 없다.

    1. Apple에서 직접 샀다면 수령 후 14일 이내 접수

    Apple에서 직접 샀다면 수령 후 14일 이내 접수

    Apple 온라인 스토어나 Apple Store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은 수령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에 반품 또는 교환을 접수할 수 있다. 이 경로는 제조 결함을 진단받아 보증 서비스를 신청하는 절차와 다르다. 패닉풀 발생 횟수를 채워야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영수증과 함께 제품 상자, 포함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준비해야 한다. 반납 제품은 최초 구입 상태여야 하며, 소유자가 보안 기능을 해제할 수 없으면 반품이나 교환이 거절될 수 있다.

    온라인 구매 건은 Apple 온라인 스토어 고객 서비스 080-330-8877로 접수할 수 있다. 반품을 신청한 뒤에는 14일 이내에 Apple 반품 센터에 제품이 도착해야 한다. 제품을 받은 뒤 반품을 신청하는 기한과 신청한 뒤 제품을 돌려보내는 기한은 따로 있다.

    접수 조건은 Apple의 반품 및 환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을 반품하더라도 통신 서비스 계약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것은 아니므로, 약정이나 회선이 연결돼 있다면 그 처리는 별도로 챙겨야 한다.

    2. 통신사 구매는 접수처와 서류가 달라진다

    통신사 구매는 접수처와 서류가 달라진다

    통신사나 다른 쇼핑몰에서 산 아이폰에 Apple 직접 구매의 14일 정책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판매처가 공개한 안내를 보면 접수 기한과 제출 서류가 다르다.

    T 다이렉트샵은 Apple 제품의 기능 불량이나 표면상 결함에 대해 개통일로부터 30일까지 Apple AS센터에서 구성품을 포함한 새 제품 교환이 가능하다고 안내한다. 30일 이후에는 서비스 제품 교환이나 부분 수리로 구분한다. 실제 AS 가능 여부는 Apple 서비스센터의 판단을 따른다.

    기능 불량으로 반품하려면 개통일로부터 9일 이내에 Apple AS센터를 방문해 작업인가서를 받은 뒤 T 다이렉트샵 고객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작업인가서나 박스가 없거나 기기와 박스의 일련번호가 다르면 반품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모든 구성품도 갖춰야 한다. 접수 번호는 SK텔레콤 고객 1525, 다른 통신사나 유선전화에서는 1599-0111이다.

    kt M모바일의 새폰 안내는 또 다르다. 개통 후 14일 이내에 불량 확인, 교환·취소 접수, 휴대폰 반납과 반납 확인까지 끝나야 한다. Apple 제품은 작업인가 확인서를 준비하고, 고객센터 1899-5000에 접수한 뒤 서류와 모든 구성품을 함께 반납하는 순서다.

    이 내용은 각 판매처가 공개한 안내를 기준으로 한다. 아이폰 18프로의 개별 주문에 적용되는 특별 조건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며, KT·LG U+나 오픈마켓 판매자 전체의 기준도 아니다. 해당 판매처에서 샀다면 주문번호와 개통일을 제시해 초기 불량 접수를 시작하면서, 적용 기한과 필요한 서류도 함께 확인하는 게 좋다.

    3. 14일이 지났다고 무조건 서비스 교체만 남는 것은 아니다

    14일이 지났다고 무조건 서비스 교체만 남는 것은 아니다

    Apple에서 직접 산 제품의 반품 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보증에 따른 교환·환불 가능성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Apple의 대한민국 서비스 기준에는 보증 기간 내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에 성능·기능 고장이 생겨 중요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구입 후 10일 이내에는 새 제품 교환 또는 환불, 1개월 이내에는 새 제품 교환 또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이 있다. 국내에서 처음 구입하고 국내에서 서비스받는 제품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패닉풀 파일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조건을 충족했다고 볼 수는 없다. [Apple 대한민국 제품 서비스 기준](https://www.apple.com/kr/legal/warranty/products/cdrs-warranty-korean.html)

    반복 고장 기준도 로그 개수와 구별해야 한다. 같은 페이지의 iPhone 수리 기준에는 수리 접수일 기준 최근 1년 이내에 동일한 원인으로 두 번 수리했는데 같은 고장이 재발하거나, 서로 다른 원인으로 네 번 수리했는데 고장이 재발하는 경우 신품 교환 또는 환불 조건이 적혀 있다.

    하루에 재시동이 세 번 일어난 것과 두 번 수리한 뒤 같은 고장이 다시 난 것은 다른 기록이다. 수리를 받았다면 접수일, 진단 내용, 처리 내역이 담긴 서비스 문서를 보관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iPhone 제조 결함 보증은 구매일부터 2년이며 배터리와 상자에 포함된 Apple 액세서리는 1년이다. 일반적인 수리·교체 서비스에 제공되는 장비에는 테스트를 통과한 새 부품 또는 이전에 사용된 정품 부품이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상담에서 교체를 안내받으면 신품 교환인지 서비스 교체인지도 함께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4. 패닉풀은 개수보다 발생 시각과 상황이 중요하다

    패닉풀은 개수보다 발생 시각과 상황이 중요하다

    패닉 기록은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분석 및 향상 → 분석 데이터에서 찾는다. iOS 버전에 따라 메뉴 표현은 조금 다를 수 있다. 목록에서 panic-full처럼 panic이 들어간 파일을 열고, 실제로 재시동됐던 시각과 맞는지 확인한다.

    상담을 준비할 때는 로그 목록과 해당 기록의 날짜가 보이는 화면을 남겨 두자. 여기에 당시 사용하던 앱이나 기능, 충전 중이었는지, 설치된 iOS 버전을 함께 적으면 증상을 설명하기 쉽다. 업데이트 뒤 다시 발생했다면 업데이트 전 기록과 구분해 둔다.

    파일 안의 panicString은 진단에 참고할 단서다. 특정 단어 하나를 보고 메인보드나 Face ID 부품이 고장 났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같은 문자열이라도 원인과 해결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확인한 Apple 공개 정책에서는 패닉풀 몇 회면 자동 교환이라는 기준을 찾지 못했다. 로그 개수를 채우려고 일부러 인증 실패를 반복하기보다, 평소 사용 중 발생한 증상과 기록을 함께 제시하는 편이 낫다.

    5. Face ID 재시동 수정은 이미 배포됐다

    Face ID 재시동 수정은 이미 배포됐다

    2026년 10월 3일 확인 기준으로 iOS 27.0.1은 이미 배포됐다. Apple이 밝힌 수정 대상에는 아이폰 18프로와 프로맥스에서 Face ID 인증 실패 시 예기치 않게 재시동될 수 있는 문제가 포함돼 있다. [Apple iOS 27 업데이트 안내](https://support.apple.com/en-gb/149076)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한 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설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수정 내용이 충전 중 꺼짐을 비롯한 모든 재시동 원인을 해결했다는 뜻은 아니다.

    업데이트 후에도 재시동이 반복된다면 현재 버전과 새로 생긴 로그를 가지고 점검을 요청하자. 반품·교환 접수 기한이 가까운 경우에는 업데이트 결과를 지켜보는 동안에도 구매처 접수를 미루지 않는 편이 좋다.

    6. 센터에는 로그와 구매 증빙을 함께 가져간다

    센터에는 로그와 구매 증빙을 함께 가져간다

    Apple 지원 앱이나 iPhone 서비스 및 수리 페이지에서 증상을 설명하고 진단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대면 점검은 Apple Store의 Genius Bar 또는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받는다. Apple Store는 방문 전에 Genius Bar를 예약해야 하며, 공인 센터도 예약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방문 전에는 백업을 만들고 iCloud 동기화가 끝났는지 확인한다. 서비스 과정에서 기기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로그 화면과 증상 메모도 기기 밖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보관해 두는 편이 좋다. 지갑의 카드와 패스도 제거한다.

    iOS 27에서는 나의 찾기 앱 → 해당 기기 → 더 보기 → 수리 또는 보상 판매 → 활성화 순서로 준비한다. iOS 26 이전 버전은 나의 찾기를 끄는 방식이다. 기기가 반응하지 않으면 가능한 준비만 마친 뒤 그 상태를 상담 시 설명하면 된다.

    기기와 관련 액세서리, 가능한 경우 구입 영수증, 정부 발급 신분증을 가져간다. 환불을 요청할 때는 영수증 원본도 챙긴다. Apple 계정 암호나 기기 암호를 직원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다. 소프트웨어 지원 중 직접 입력해야 한다면 기기에 접근하는 동안 자리를 지킨다.

    접수할 때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재시동됐는지와 함께 원하는 처리를 분명히 말하면 된다. 판매처 반품용 진단 서류가 필요한지, 보증 수리를 요청하는지, 신품 교환 조건을 검토받으려는지를 설명하자. 점검 뒤에는 진단 결과와 처리 내역을 받아 보관하고, 다시 꺼진다면 그 기록에 다시 꺼진 시각을 추가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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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오류코드 0xc0000001, 부팅 안 될 때 복구 방법 고르는 순서

    윈도우 오류코드 0xc0000001, 부팅 안 될 때 복구 방법 고르는 순서

    윈도우 오류코드 0xc0000001이 뜨며 부팅되지 않으면 오류 화면 전체를 사진으로 남기고, 복구 환경에 들어갈 수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특별한 변경 없이 부팅이 막혔다면 시동 복구를 시도하고,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설치 직후라면 그 변경을 되돌릴 방법을 함께 살펴본다.

    이 코드는 ‘요청한 작업이 실패했다’는 넓은 뜻이다. 숫자 하나만으로 SSD 고장인지 BCD 손상인지 판단할 수는 없다. 같은 복구 명령을 계속 입력하기보다 화면에 적힌 파일 이름과 오류가 시작된 시점을 확인해두면 다음 복구 방법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1. 오류 문구와 마지막 변경

    오류 문구와 마지막 변경

    사진에는 오류 코드뿐 아니라 파일 경로, 설명 문구, 화면 아래의 키 안내까지 담는다. 제조사 로고에서 멈추는지, 윈도우 로고를 지난 뒤 오류가 나오는지도 적어둔다. 복구를 시도한 뒤 다른 코드가 나오면 처음 화면과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업데이트, 드라이버 설치, 파티션 크기 변경, SSD 교체 중 무엇을 마지막으로 했는지 떠올려본다. 직전에 했다는 이유만으로 원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복구 기능을 먼저 볼지 정하는 단서가 된다.

    화면에 winload.efi가 보인다고 그 파일 하나를 인터넷에서 받아 덮어쓰면 된다는 뜻은 아니다.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어디가 막혔는지 확인해야 한다. BCD라는 문구가 있다면 부팅 구성을 점검할 단서가 되고, 특정 드라이버 경로가 있다면 해당 드라이버와 최근 변경을 살펴볼 단서가 된다.

    부팅에 필요 없는 외장 저장장치와 주변기기는 분리한 뒤 다시 시작해본다. 저장장치 교체나 펌웨어 설정 변경 직후라면 제조사 안내에 따라 BIOS·UEFI에서 저장장치가 인식되는지와 부팅 항목도 확인한다. SSD가 목록에 보인다는 것만으로 상태가 정상이라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2. 복구 화면이 안 열리면 설치 USB로 들어간다

    복구 화면이 안 열리면 설치 USB로 들어간다

    오류 화면에 복구 환경으로 들어가는 키가 표시되면 그 안내를 따른다. 자동 복구 화면이 열렸다면 ‘고급 옵션’을 선택한다.

    내장 복구 환경이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 때는 정상 부팅 과정을 두 번 중단해 자동 복구 화면이 나오도록 할 수 있다. 전원을 켜고 윈도우 또는 제조사 로고가 나타나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끈다. 이를 두 번 한 뒤 세 번째에는 부팅을 기다린다. 이 방법은 부팅 중단을 이용하는 절차이므로 업데이트 설치나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화면에서 따라 하면 안 된다.

    그래도 열리지 않으면 강제 종료를 계속 반복하기보다 다른 정상 PC에서 설치 USB를 준비한다. 인터넷 연결과 8GB 이상의 빈 USB가 필요하며, 만드는 과정에서 USB 안의 내용은 지워진다.

    Microsoft 윈도우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해당 윈도우의 설치 미디어 만들기 도구를 받아 실행한다.

    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

    만든 USB를 문제가 있는 PC에 연결하고 제조사의 부팅 메뉴에서 USB를 선택한다. 부팅 메뉴 키는 기종마다 다르다.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 언어·키보드 안내를 거쳐 ‘컴퓨터 복구’ 또는 ‘내 PC 복구’를 선택해 WinRE로 들어간다. 설치 USB는 복구 도구를 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3. BitLocker 키를 챙긴 뒤 시동 복구를 실행한다

    BitLocker 키를 챙긴 뒤 시동 복구를 실행한다

    암호화된 기기는 복구 도중 BitLocker 복구키를 요구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48자리 숫자다. 화면에 나온 복구 키 ID의 앞 8자리를 확인하고, 보관된 키 가운데 ID가 맞는 것을 찾는다.

    개인 Microsoft 계정에 저장했다면 다른 휴대폰이나 PC에서 다음 주소로 로그인한다.

    https://aka.ms/myrecoverykey

    회사·학교 계정에 저장된 키는 다음 주소의 기기 항목에서 확인하거나 조직의 IT 담당자에게 요청한다.

    https://aka.ms/aadrecoverykey

    처음 기기를 설정한 사람의 계정에 키가 있는지 살펴보고, 인쇄물이나 USB에 저장한 텍스트 파일도 확인한다. Microsoft 지원팀이 잃어버린 키를 새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키를 못 찾았다는 이유로 초기화부터 진행하면 파일을 잃을 수 있다.

    복구 환경에 들어갔다면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동 복구’를 선택하고 화면 안내에 따라 진행한다. 시동 복구는 부팅에 필요한 시스템 파일, BCD, 일부 드라이버·레지스트리 문제 등을 찾아 수정을 시도한다.

    끝난 뒤에는 내부 저장장치로 다시 부팅해 윈도우가 열리는지 확인한다. 복구하지 못했다는 결과가 나오면 화면의 실패 문구를 기록해둔다. 상세 기록은 해당 윈도우 폴더 아래 System32\LogFiles\Srt\Srttrail.txt에 생성된다. 같은 시동 복구를 반복하기 전에 이 결과와 바로 전에 바꾼 내용을 함께 살펴보는 편이 낫다.

    4. 업데이트·드라이버 변경 뒤라면

    업데이트·드라이버 변경 뒤라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설치한 직후부터 부팅되지 않는다면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업데이트 제거’를 확인한다. 최근 품질 업데이트 뒤 발생한 문제라면 ‘최신 품질 업데이트 제거’를 시도할 수 있다. 모든 업데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안 업데이트를 제거하면 해당 보안 수정도 빠지므로, 부팅을 되찾은 뒤에는 문제 해결 여부와 후속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설치, 시스템 설정 변경 뒤라면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스템 복원’이 맞을 수 있다. 오류가 나기 전의 복원 지점이 있어야 하며,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 검색’으로 되돌아갈 항목을 살펴본 뒤 진행한다. 개인 파일은 유지하지만 복원 지점 이후의 앱·드라이버·설정 변경은 영향을 받는다.

    시작 설정에 접근할 수 있다면 안전 모드도 진단에 도움이 된다.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작 설정 → 다시 시작’으로 이동한 뒤 4 또는 F4로 안전 모드를 선택한다.

    안전 모드는 제한된 파일과 드라이버로 시작한다. 안전 모드에서 부팅된다면 최근 추가한 드라이버나 서비스 등을 살펴볼 단서가 생긴다. 안전 모드 진입 자체가 오류를 수리한 것은 아니므로, 확인을 마친 뒤 다시 시작해 일반 모드에서도 열리는지 봐야 한다.

    5. 복구 명령은 윈도우가 있는 곳을 확인한 뒤에

    복구 명령은 윈도우가 있는 곳을 확인한 뒤에

    시동 복구가 실패했다고 곧바로 bootrec 명령 여러 줄을 이어 입력할 필요는 없다. 부팅 파일 문제인지, 시스템 파일 손상인지에 따라 도구도 대상도 달라진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먼저 볼륨 목록을 확인하려면 다음 명령을 한 줄씩 입력한다.

    diskpart

    list volume

    exit

    이 명령들은 볼륨 목록을 확인하는 데 쓴다. 복구 환경에서는 평소 C:였던 윈도우가 다른 문자로 보일 수 있다. 목록에 나온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dir C:\Windows, dir D:\Windows처럼 폴더를 확인한다. 여러 윈도우가 설치돼 있다면 Windows 폴더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고장 난 설치본이라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

    부팅 파일을 다시 만드는 BCDBoot를 쓸 때는 윈도우 폴더와 부팅용 시스템 파티션을 구별해야 한다. UEFI/GPT와 BIOS/MBR은 부팅 구조도 다르다. 작은 파티션이라는 이유만으로 시스템 파티션을 고르거나, 예제의 디스크 0과 드라이브 문자를 그대로 쓰지 않는다.

    옵션에도 차이가 있다. /f UEFI와 /f BIOS는 만들 부팅 파일의 방식을 정하며, /f를 지정할 때는 /s로 시스템 파티션도 지정해야 한다. UEFI에서는 /s를 사용하면 Windows Boot Manager의 펌웨어 항목을 새로 등록하지 않는다는 조건도 있다. 부팅 파일을 복사하는 일과 펌웨어의 부팅 항목을 고치는 일이 항상 같은 작업은 아니다.

    SFC와 DISM 역시 복구 대상 확인이 먼저다. 부팅되지 않는 윈도우를 SFC로 검사하려면 오프라인 부팅 경로와 Windows 폴더 경로를 지정해야 한다. DISM의 /Online은 현재 실행 중인 운영체제를 뜻하므로, 복구 환경에서 이 옵션을 넣는다고 디스크 속 고장 난 윈도우가 자동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오프라인 대상과 필요한 복구 원본을 구별해야 한다.

    어느 것이 윈도우 파티션이고 시스템 파티션인지 확실히 구별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데이터를 직접 쓰거나 수정하는 작업을 멈춘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다음 조치로 EFI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는다.

    6. USB도 부팅되지 않거나 드라이브가 안 보일 때

    USB도 부팅되지 않거나 드라이브가 안 보일 때

    설치 USB로도 복구 화면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기존 윈도우의 BCD만 계속 고칠 단계는 아니다. USB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와 제조사의 USB 부팅 절차를 확인하고, 저장장치 인식이 불안정하거나 다른 부팅 매체에서도 멈춘다면 하드웨어도 점검한다.

    예를 들어 Dell은 전원을 켠 뒤 Dell 로고에서 F12를 눌러 부팅 메뉴의 Diagnostics를 실행할 수 있다. 검사에서 문제가 나오면 오류 코드와 검증 코드를 기록해둔다. 다른 제조사의 기기에 같은 키와 메뉴가 있다고 가정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파일이 남아 있다면 초기화·재설치 전에 파일을 읽고 백업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특히 파티션을 변경한 뒤 드라이브가 사라졌다면 부팅 파일 재작성만으로 해결된다고 기대하기 어렵다.

    ‘개인 파일 유지’ 초기화도 앱과 설정까지 보존하는 백업은 아니다. 파일과 앱을 유지하는 인플레이스 재설치는 윈도우에 들어가 setup.exe를 실행하는 방식이며, USB로 부팅해 진행하는 클린 설치와 다르다. 수리를 맡길 때는 오류 화면, 마지막 변경, 이미 실행한 복구와 결과를 전달하고 중요한 파일의 보존이 필요하다는 점을 먼저 알린다.

    #윈도우오류코드
    #0xc0000001
    #윈도우부팅오류
    #시동복구
    #윈도우복구환경
    #BitLocker
  • 유튜브 뮤직 끊김, 화면 잠금·로딩·블루투스별 확인 순서

    유튜브 뮤직 끊김, 화면 잠금·로딩·블루투스별 확인 순서

    음악이 멈췄다고 앱부터 지우기는 조금 망설여진다. 받아 둔 노래도 있고, 다시 로그인하는 일도 번거롭다. 유튜브 뮤직 끊김은 화면을 잠글 때 생기는지, 듣는 중 로딩이 걸리는지, 이어폰에서만 소리가 끊기는지를 먼저 보면 손댈 곳이 줄어든다.

    우선 유튜브 뮤직을 종료했다가 다시 열고, 그대로라면 휴대폰을 재시작한다. 그래도 반복될 때는 설정을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같은 곡으로 하나씩 비교하는 편이 낫다. 나아졌을 때 어떤 변경이 도움이 됐는지도 알 수 있다.

    1. 화면을 끄면 멈출 때

    화면을 끄면 멈출 때

    음악의 백그라운드 재생은 YouTube Music Premium이나 YouTube Premium 혜택이다. 화면을 켜면 잘 나오는데 잠그자마자 멈춘다면, 먼저 앱에 로그인한 계정이 구독 중인 계정과 같은지 확인한다.

    팟캐스트는 조건이 다르다. 대부분은 멤버십 없이도 백그라운드에서 들을 수 있으므로, 팟캐스트가 잘 재생됐다는 것만으로 음악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갤럭시를 쓰고 구독 중인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라면 휴대폰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찾는다.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 순서로 들어간다. OS 버전에 따라 이름과 위치가 다를 수 있어 설정 검색을 이용해도 된다.

    여기서 YouTube Music이 절전·초절전 상태 앱에 포함돼 있는지 살핀다. 특히 초절전 상태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자동으로 절전 대상이 되지 않게 하려면 ‘자동 절전 예외 앱’에서 YouTube Music을 추가한다.

    휴대폰 전체의 절전 모드도 따로 확인한다. 켜져 있다면 잠시 끄고, 다시 음악을 재생한 뒤 화면을 잠가 본다. 평소 끊기던 시점과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순간까지 들어보면 된다. 차이가 없다면 시험 삼아 바꾼 설정은 원래대로 돌리고 다음 점검으로 넘어간다.

    아이폰에는 이 갤럭시 메뉴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계정이 맞는데 계속 멈춘다면 앱 재실행과 기기 재시작, App Store의 앱 업데이트, iOS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한다.

    2. 로딩하며 끊긴다면 연결과 음질을 함께 본다

    로딩하며 끊긴다면 연결과 음질을 함께 본다

    화면을 켜 둬도 노래 중간에 로딩이 걸린다면 Wi-Fi와 모바일 데이터를 바꿔 같은 곡을 들어본다. 모바일 데이터로 비교할 때는 데이터 사용량이 발생한다.

    한쪽 연결에서만 반복되면 그 연결 상태부터 살펴본다. 양쪽에서 모두 끊긴다고 곧바로 앱 고장으로 확정할 수는 없지만, 같은 Wi-Fi만 계속 껐다 켜는 데서 벗어날 수는 있다.

    Premium을 이용한다면 스트리밍 음질도 확인한다. 앱의 프로필 사진 → 설정으로 들어간 뒤 안드로이드는 ‘데이터 절약’, 아이폰은 ‘재생 및 제한 사항’을 연다. Wi-Fi와 모바일 네트워크의 오디오 품질은 각각 따로 설정한다.

    ‘항상 높음’은 연결이 좋지 않아도 높은 음질을 유지하는 선택이다. 끊김을 줄이려고 오히려 음질을 더 높일 필요는 없다. 현재 ‘항상 높음’이라면 일반·보통 수준이나 낮음으로 바꿔 같은 구간을 들어본다. 안정적인 연결에서도 계속 낮은 음질을 쓸 필요는 없으니, 비교를 마친 뒤 원하는 음질로 조정하면 된다.

    집에서는 되는데 밖으로 나가면 재생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같은 설정 안의 ‘Wi-Fi로만 스트리밍’도 본다. 모바일 데이터로 음악을 들으려면 이 옵션이 꺼져 있어야 한다.

    3. 이어폰이나 차에서만 끊기는지도 비교한다

    이어폰이나 차에서만 끊기는지도 비교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었다면 연결을 끊고 휴대폰 스피커로 잠깐 들어본다. 차 안에서 확인할 때는 주차한 상태에서 조작한다.

    스피커에서는 괜찮고 특정 이어폰이나 차량에서만 반복된다면, 그 장치와 연결할 때 생기는 문제를 더 살펴본다. 다른 음악 앱에서도 같은지 비교하고 휴대폰 운영체제, 이어폰·스피커 제조사 앱의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이 결과만으로 이어폰 고장이나 유튜브 뮤직 버그 중 하나를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모든 연결에서 끊기는지, 특정 조합에서만 끊기는지를 알고 나면 문의할 때도 설명이 훨씬 분명해진다.

    이때 오프라인 저장을 만능 해결책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저장한 곡은 인터넷에서 계속 받아 올 필요가 없지만, 소리는 여전히 블루투스를 통해 전달된다. 다운로드가 블루투스 연결 문제까지 없애 주는 것은 아니다.

    4. 캐시 삭제와 앱 재설치

    캐시 삭제와 앱 재설치

    연결과 화면 잠금 조건을 바꿔도 계속 끊긴다면 앱 상태를 점검한다. 먼저 Play 스토어나 App Store에서 YouTube Music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한다.

    갤럭시의 캐시 삭제 경로는 설정 → 애플리케이션 → YouTube Music → 저장공간 → 캐시 삭제다. 비슷한 자리에 있는 ‘데이터 삭제’와 구별해서 누른다. 캐시를 지운 뒤 앱을 다시 열고 같은 곡을 재생해 본다.

    아이폰은 앱 종료, 재시작, 앱과 iOS 업데이트 확인을 거친 뒤에도 문제가 남으면 앱 삭제 후 재설치를 고려한다. 삭제 과정에서 앱에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저장한 음악은 다시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아 둔다.

    화면에 ‘다른 위치에서 계정이 사용 중’이라는 취지의 경고가 뜬다면 이 순서를 계속 반복할 필요는 없다. 같은 계정으로 다른 기기에서 음악이 재생 중인지 확인하고, 그쪽 재생을 멈춘 뒤 현재 앱을 다시 연다. 아무 안내 없이 소리가 끊기는 경우와는 확인할 대상이 다르다.

    5. 계속 끊길 때 남겨 둘 정보

    계속 끊길 때 남겨 둘 정보

    신호가 약한 구간에서만 반복된다면 자주 듣는 재생목록을 미리 내려받는 방법이 실용적이다. 음악 다운로드는 Premium 혜택이며, 재생목록이나 앨범의 메뉴에서 오프라인 저장을 선택할 수 있다. 저장 공간이 필요하고, 다운로드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30일에 한 번은 인터넷에 연결해야 한다.

    다운로드한 곡에서도 같은 끊김이 생기는지 비교하면 인터넷에서 음악을 받아 오는 과정이 관련됐는지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저장한 곡도 앱이나 기기 문제로 멈출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이면 무조건 해결’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재설치 뒤에도 반복된다면 같은 작업을 또 하기보다 어떻게 끊기는지 기록해 두는 편이 낫다. 휴대폰 모델과 OS·앱 버전, 화면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차이, Wi-Fi와 모바일 데이터에서의 결과, 스피커와 이어폰에서의 결과를 적는다.

    한 곡이 끝난 뒤에만 멈춘다면 다음 재생 목록이 비어 있는지, 다음 곡 버튼이 눌리는지도 함께 기록한다. ‘자꾸 끊긴다’보다 ‘화면을 켜 둬도 한 곡 뒤 멈추고 다음 목록이 비어 있다’가 지원팀에 전달하기 좋은 설명이다. 계정과 재생 문제에 관한 문의는 유튜브 뮤직 고객센터의 지원 경로를 이용하면 된다.

    #유튜브뮤직끊김
    #유튜브뮤직재생오류
    #갤럭시절전설정
    #아이폰유튜브뮤직
    #유튜브뮤직음질
  • 유튜브 pip모드 오류, 아이폰·갤럭시에서 작은 창이 안 뜰 때

    유튜브 pip모드 오류, 아이폰·갤럭시에서 작은 창이 안 뜰 때

    소리는 계속 나오는데 영상 창만 사라지면 어디를 고쳐야 할지 애매하다. 유튜브가 재생 중인 건 맞는데, 보고 싶은 화면은 없으니 말이다.

    유튜브 pip모드 오류를 확인할 때는 재생 중 홈 화면으로 나갔는지, 휴대폰과 유튜브 앱에서 PIP를 모두 켰는지부터 살펴보면 된다. 설정이 맞는데도 반복된다면 앱 재실행과 업데이트로 넘어간다. 처음부터 앱을 지우기에는 먼저 확인할 것이 몇 가지 있다.

    1. 영상을 멈추지 말고 홈 화면으로 나가기

    영상을 멈추지 말고 홈 화면으로 나가기

    우선 음악이 아닌 일반 영상 하나를 재생한다. 일시중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의 홈 버튼을 누르거나 홈으로 이동하는 제스처를 쓴다. 여기서 앱을 나간다는 것은 홈 화면으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최근 앱 목록에서 유튜브를 밀어 닫는 동작과는 다르다.

    다른 앱 위에도 작은 영상 창이 남으면 PIP가 작동한 것이다. 유튜브 안에서 다른 영상을 찾는 동안에만 작은 창이 보인다면 앱 내부 미니플레이어다. 둘 다 작은 창이지만, 유튜브 앱 밖에서도 보이는지로 구분한다.

    특정 영상에서만 안 된다면 영상 종류도 살핀다. 현재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음악이 아닌 일반 영상과 Shorts는 무료 이용자도 PIP를 쓸 수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 아트 트랙, 아동용 음악, 노래 커버 같은 음악 콘텐츠의 PIP는 YouTube Premium 회원에게 제공된다.

    일반 영상에서는 되는데 노래 영상에서만 안 된다면, 설정을 계속 바꾸기 전에 이용 중인 계정의 멤버십을 확인하는 편이 빠르다.

    2. 아이폰은 자동 시작과 앱 설정을 함께 확인

    아이폰은 자동 시작과 앱 설정을 함께 확인

    아이폰은 다음 두 곳을 확인한다. 유튜브 PIP의 공식 지원 기준은 iOS 15.0 이상이다.

    아이폰 설정 → 일반 → 화면 속 화면 → 화면 속 화면 자동 시작 켜기

    YouTube 앱 설정 → 재생 → PIP 모드 켜기

    휴대폰 설정만 켜고 끝내기 쉽지만 유튜브 안에도 별도 스위치가 있다. 앱의 설정으로 들어간 뒤 재생 항목을 찾으면 된다.

    두 설정을 확인한 다음 유튜브로 돌아가 영상을 재생하고 홈으로 나가 본다. 작은 창이 다른 앱 위에서도 계속 재생되는지까지 확인한다.

    처음에는 창이 보였는데 옮기다가 사라졌다면 화면 양옆도 살핀다. 아이폰 PIP 창은 왼쪽이나 오른쪽 가장자리 밖으로 밀어 숨길 수 있다. 창을 숨긴 경우와 처음부터 PIP가 시작되지 않은 경우는 구분해서 보는 게 좋다.

    3. 갤럭시는 YouTube의 PIP 권한부터

    갤럭시는 YouTube의 PIP 권한부터

    갤럭시에서도 휴대폰 권한과 유튜브 앱 설정을 함께 켠다.

    휴대폰 설정 → 애플리케이션 → YouTube → PIP 또는 화면 속 화면 → 허용

    YouTube 앱 설정 → 재생 → PIP 모드 켜기

    기종과 One UI 버전에 따라 권한 이름이나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다. 삼성의 One UI 7 안내에서는 다음 경로로도 PIP 권한 목록에 들어간다.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우측 상단 점 세 개 → 특별한 접근 → 사진 속 사진

    이 목록에서 YouTube의 PIP 권한이 허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유튜브 앱 안의 PIP 설정도 함께 확인한다. [YouTube PIP 설정 안내](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7552722?co=GENIE.Platform%3DAndroid&hl=ko)

    설정 후에는 같은 영상을 다시 재생하고 홈으로 이동한다. Android 12 이상에서 창을 가장자리로 밀어 숨겼다면, 남아 있는 창 일부를 누르거나 안쪽으로 끌어 꺼낼 수 있다.

    4. 소리만 난다면 창을 닫았는지도 살피기

    소리만 난다면 창을 닫았는지도 살피기

    PIP는 작은 영상을 보면서 다른 앱을 쓰는 기능이다. 화면 없이 소리만 이어지는 백그라운드 재생과는 구별해야 한다.

    특히 Android의 Premium 이용자는 PIP 창을 닫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재생이 이어질 수 있다. 방금 작은 창의 X를 눌렀다면 소리만 남았다는 이유로 오류라고 볼 수는 없다.

    반대로 창을 닫거나 숨긴 적도 없는데 홈으로 나갈 때마다 영상이 사라진다면 유튜브로 돌아가 재생 상태와 PIP 설정을 확인한다. 백그라운드 재생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PIP 설정까지 정상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다.

    5. 설정이 맞아도 반복될 때

    설정이 맞아도 반복될 때

    이제는 유튜브 앱을 완전히 닫았다가 다시 연다. 앞에서는 PIP를 시험하려고 홈으로 이동했지만, 이번에는 최근 앱 목록이나 앱 전환 화면에서 유튜브를 닫고 새로 실행한다.

    그래도 같다면 휴대폰을 재시작하고, App Store나 Play 스토어에서 YouTube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확인하되, 한 단계가 끝날 때마다 같은 일반 영상으로 다시 시험한다. 그래야 무엇을 바꾼 뒤 작동했는지 알기 쉽다.

    과거에는 유튜브 쪽 PIP 장애가 수정됐다는 공식 안내가 나온 적도 있다. 다만 그 공지가 지금 생긴 모든 오류의 원인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YouTube 공식 장애 공지 목록](https://support.google.com/youtube/threads?linkId=36354531&max_results=20&thread_filter=%28purpose%3Aknown_issue%29)

    재실행 직후에만 잠깐 되고 다시 실패한다면 그 상태도 기록해 두자. 재설치를 반복하기보다는 기종, 운영체제와 유튜브 앱 버전, 문제가 생긴 영상, 홈 이동 후 소리만 남는지 아니면 재생까지 멈추는지를 적어 도움말 커뮤니티나 앱 지원에 전달하는 편이 낫다.

    아이폰에서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한다면 앱에 저장된 데이터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 둔다. 작은 창 하나를 되살리려다 필요한 저장 내용까지 잃을 필요는 없다.

    #유튜브pip모드오류
    #유튜브PIP
    #아이폰PIP
    #갤럭시PIP
    #화면속화면
  • 유튜브 뮤직 동시접속, 두 기기 재생 한도와 멈췄을 때 확인 순서

    유튜브 뮤직 동시접속, 두 기기 재생 한도와 멈췄을 때 확인 순서

    유튜브 뮤직 동시접속은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휴대폰과 PC에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 두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개인 YouTube Premium이나 YouTube Music Premium으로 음악을 동시에 스트리밍하는 것은 한 번에 1대까지다.

    혼자 기기를 바꿔 가며 듣는다면 이전 기기에서 멈추고 옮겨 들으면 된다. 두 사람이 각자 음악을 계속 듣고 싶은 경우에는 개인 멤버십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 로그인은 잘되는데 재생에서 막히니 헷갈릴 만하다.

    1. 뮤직과 유튜브를 따로 켜도 한도를 살펴야 한다

    뮤직과 유튜브를 따로 켜도 한도를 살펴야 한다

    휴대폰에서 음악을 듣는 동안 같은 계정으로 PC에서도 재생하면 한쪽이 일시중지되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먼저 켠 쪽이 반드시 즉시 멈춘다고 볼 수는 없다.

    여기서 확인할 대상은 유튜브 뮤직만이 아니다. 개인 멤버십의 공식 스트리밍 제한은 동영상과 오디오에 함께 적용된다. 휴대폰에서는 뮤직, 다른 기기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틀었다고 해서 앱마다 한 대씩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PC 한 대를 쓰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크롬과 파이어폭스처럼 서로 다른 브라우저에서 각각 재생하면 별도 스트림으로 계산된다. 기기가 한 대라는 사실만으로 재생도 하나인 것은 아니다.

    두 곳에서 잠깐 재생됐더라도 앞으로 계속 그렇게 쓸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개인 멤버십을 두 사람이 나눠 쓸 수 있는지 판단할 때는 그 순간 소리가 났는지보다 공식 허용 범위를 기준으로 보는 게 맞다.

    2. 다른 위치에서 사용 중이라면 재생부터 멈춘다

    다른 위치에서 사용 중이라면 재생부터 멈춘다

    ‘이 계정이 다른 위치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재생이 일시중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오면 먼저 같은 계정으로 재생 중인 곳을 찾는다. PC 브라우저, 태블릿, TV뿐 아니라 음악을 틀어 둔 스마트 스피커도 확인한다.

    다른 기기의 재생을 일시중지한 뒤, 현재 기기의 YouTube Music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한다. PC에서는 다른 브라우저와 탭에서 영상이나 음악이 계속 나오고 있는지도 본다. 그런 다음 지금 사용할 기기 한 곳에서 재생해 경고가 다시 뜨는지 확인한다.

    매번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할 필요는 없다. 혼자 휴대폰과 PC를 번갈아 쓴다면 먼저 재생 중인 기기에서 음악을 멈춰 본다. 로그인 상태가 남아 있다는 것과 음악이 재생 중이라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런 안내 없이 음악만 끊긴다면 동시접속 문제로 단정하지 않는다. 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이 안정적인지 확인하고, 앱을 다시 열거나 기기를 재시작해 볼 수 있다. 음악이 끊겨도 원인은 다를 수 있다.

    3. 혼자 쓰는데 반복되면 로그인 기기를 확인한다

    혼자 쓰는데 반복되면 로그인 기기를 확인한다

    다른 곳에서 재생 중인 기기가 떠오르지 않으면 Google 계정의 기기 목록을 확인한다. Google 계정 → 보안 및 로그인 → 내 기기 → 모든 기기 관리로 들어가면 된다.

    기기나 세션을 선택해 세부정보를 보고, 더 이상 쓰지 않는 기기 또는 본인의 접속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세션에서 로그아웃한다. 같은 기기 이름으로 여러 세션이 표시될 수도 있다. 해당 이름의 기기에서 계정 접근을 모두 끊으려면 그 이름으로 표시된 세션을 각각 확인해야 한다.

    이 목록을 볼 때는 접속 시각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다. 표시된 시간은 기기나 세션이 Google 시스템과 마지막으로 통신한 시각이다. 백그라운드 동기화도 포함되므로 그 시간에 누군가 음악을 들었다는 증거는 아니다. 세션이 여러 개라고 실제 기기가 그만큼 있다는 뜻도 아니다.

    로그아웃 후에는 목록에 ‘로그아웃됨’이 표시되는지 확인하고, 유튜브 뮤직으로 돌아가 다시 재생해 본다. 실제로 모르는 기기나 활동이 발견됐다면 재생 오류와 별개로 Google 계정의 보호 안내도 따라야 한다.

    4. 저장 기기 10대와 동시 재생은 다르다

    저장 기기 10대와 동시 재생은 다르다

    기기 제한을 찾다가 ‘최대 10대’라는 숫자를 보면 여유가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이 숫자는 YouTube Premium과 YouTube Music Premium의 오프라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 한도다. 10대에서 동시에 스트리밍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저장할 수 있는 기기 수를 늘리는 것과 동시 재생 권한을 늘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따라서 10대라는 숫자를 보고 두 사람의 음악 구독을 하나로 합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족 요금제는 같은 주소에 사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Google 계정으로 혜택을 나누는 방식이다. 한 계정의 비밀번호를 여럿이 돌려 쓰는 구조가 아니다. 다만 2026년 10월 2일 확인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가족 요금제를 제공하지 않으며, 2인 요금제의 제공 국가에도 한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국내에서 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음악을 동시에 스트리밍하려면 각자의 계정에 유튜브 뮤직 이용 혜택이 있는 멤버십을 마련해야 한다. 계정만 두 개 만드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한 사람은 휴대폰, 다른 사람은 PC를 쓰는지보다 각 계정에 어떤 이용 권한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유튜브뮤직동시접속
    #유튜브뮤직동시재생
    #유튜브뮤직기기제한
    #유튜브뮤직재생오류
  • 아이폰18프로 케이스 호환, 쓰던 17프로 케이스를 계속 쓰려면

    아이폰18프로 케이스 호환, 쓰던 17프로 케이스를 계속 쓰려면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계속 쓸 수 있다면 휴대폰을 바꿀 때 고민 하나가 줄어든다. 아이폰17프로에서 18프로로 넘어갈 때도 그렇다. 본체 크기까지 같으니 케이스도 그대로 맞겠다는 생각이 들 만하다.

    답부터 말하면, 17프로 케이스 중 18프로에 장착되는 제품은 있다. 두 기종을 함께 지원한다고 제조사가 명시한 제품도 있다. 다만 지금 가진 17프로용 케이스가 모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주변 설계까지 확인해야 재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1. 같은 크기여도 카메라 쪽 여유는 달라진다

    같은 크기여도 카메라 쪽 여유는 달라진다

    아이폰17프로와 18프로의 공식 본체 치수는 가로 71.9mm, 세로 150.0mm, 두께 8.75mm로 같다. 이 숫자만 놓고 보면 기존 케이스를 다시 써보고 싶은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그런데 케이스는 몸통만 감싸는 물건이 아니다. 뒤로 솟은 카메라 부분이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하고, 테두리는 그보다 높아야 카메라가 바닥에 닿지 않는다. 18프로는 이 카메라 돌출부가 조금 더 두꺼워졌다.

    차이가 약 0.1mm라는 수치는 존 그루버의 디지털 캘리퍼 실측에서 나온 것이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카메라 높이 규격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그루버는 자신이 시험한 케이스가 양방향으로 맞았다고 썼지만, 애플에 문의했을 때는 교차 호환을 표명하지 않는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래서 ‘실제로 끼워졌다’는 경험과 ‘제조사가 지원하는 조합’은 구분해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장착 성공 사례는 참고가 되지만, 구조가 다른 케이스도 똑같이 맞는다는 뜻은 아니다.

    2. 가지고 있는 케이스라면 제품명부터 찾는다

    가지고 있는 케이스라면 제품명부터 찾는다

    이미 쓰던 케이스가 있다면 먼저 정확한 제품명과 모델 번호로 제조사의 지원 기종을 확인하겠다. 같은 브랜드라도 제품마다 카메라를 감싸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18프로 지원 여부가 불분명하면 제품 번호를 함께 보내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카메라 주변이 넓게 열린 구조는 렌즈별로 구멍을 딱 맞춘 구조보다 간섭을 피할 여지가 있다. 특히 개별 렌즈를 감싸는 링, 일체형 렌즈 보호유리, 정밀한 버튼 덮개가 있는 제품은 더 꼼꼼히 봐야 한다. 그렇다고 구멍이 넓다는 이유만으로 호환을 확정할 수는 없다. 카메라를 둘러싼 보호턱의 높이도 확인해야 한다.

    제조사 안내를 확인한 뒤 장착한다면 모서리가 끝까지 자리 잡는지, 카메라 주변이 뜨거나 눌리지 않는지 살핀다. 카메라 부분에서 걸린다면 힘으로 밀어 넣지 않는다. 잘 들어간 뒤에도 보호턱이 렌즈보다 높게 남는지 옆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음량·측면·동작 버튼이 계속 눌린 상태가 되지 않는지, 카메라 컨트롤의 누르기와 터치 조작이 정상인지도 확인한다. 평소 쓰는 USB-C 케이블이 케이스에 걸리지 않고 연결되는지까지 보면 일상에서 불편할 부분을 찾기 쉽다.

    이렇게 점검하면 케이스가 기기에 걸리거나 누르는 부분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잘 맞아 보인다는 이유로 낙하 보호 성능이나 제조사 보증 범위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케이스를 계속 써도 될지 판단하려면 결국 해당 제품의 지원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3. 새로 산다면 18프로 지원 표기가 우선이다

    새로 산다면 18프로 지원 표기가 우선이다

    새 케이스를 구매하는 상황이라면 선택은 조금 단순하다. 18프로 전용 제품이나 17프로·18프로 겸용으로 안내된 제품 중에서 고르면 된다. 마음에 드는 색 때문에 17프로용을 고르더라도, 주문 전에 그 제품의 호환 여부를 확인하는 순서는 같다.

    실제로 OtterBox Defender Series Pro의 해당 제품 페이지에는 지원 기종으로 iPhone 18 Pro와 iPhone 17 Pro가 함께 적혀 있다. 이런 식으로 정확한 제품의 호환 목록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OtterBox의 출시 안내 역시 전작 호환 대상을 일부 모델로 한정한다.

    판매 페이지에 여러 기종이 함께 들어 있다면 선택한 옵션도 확인해야 한다. 상품 제목에 18프로가 보이더라도 현재 고른 옵션이 프로맥스일 수 있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서로 다른 크기의 케이스를 쓴다.

    겸용 표기가 없는 제품을 곧바로 ‘절대 안 맞는 케이스’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 다만 구매자가 크기만 비교해 호환된다고 결론 내릴 근거도 부족하다. 판매처나 제조사에 확인할 때는 ‘17프로 케이스가 되나요’보다 정확한 제품명과 ‘18프로에 사용할 예정’이라는 조건을 함께 전달하는 편이 낫다.

    아직 멀쩡한 케이스라면 지원 여부를 확인해 계속 쓰고 싶다. 반대로 새로 돈을 쓰는 상황이라면 잘 맞을지 추측해 가며 고를 이유는 적다.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되, 마지막에는 선택한 제품과 옵션에 18프로 지원이 명시돼 있는지 확인하겠다.

    #아이폰18프로케이스호환
    #아이폰17프로케이스
    #아이폰18프로
    #케이스호환
  • 엑셀 오류무시 없애는 방법, 무시한 경고 다시 표시하기

    엑셀 오류무시 없애는 방법, 무시한 경고 다시 표시하기

    ‘오류 무시’를 눌렀는데 나중에 그 셀을 다시 점검하고 싶을 때가 있다. 셀 옆에 있던 느낌표까지 사라지면 어디서 취소해야 할지 막막하다.

    엑셀 오류무시 없애는 방법을 찾는 이유가 이렇게 무시한 경고를 되살리려는 것이라면, 수식 옵션의 ‘무시한 오류 다시 설정’을 누르면 된다. 다만 선택한 셀 하나가 아니라 현재 파일의 모든 시트에 적용된다는 점은 누르기 전에 알아둘 만하다.

    1. 무시한 오류 다시 설정하기

    무시한 오류 다시 설정하기

    Windows 데스크톱 엑셀에서는 대상 파일을 열고 다음 순서로 들어간다.

    파일 → 옵션 → 수식 → 오류 검사 → 무시한 오류 다시 설정 → 확인

    영문 화면에서는 버튼 이름이 Reset Ignored Errors다. 한국어 메뉴 표현이 조금 다르더라도 ‘오류 검사’ 영역 안에서 무시한 오류를 재설정하는 버튼을 찾으면 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전에 ‘오류 무시’를 선택했던 항목을 다시 검사한다. 입력값이나 수식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은 아니다. 무시하기 전에 수식이 잘못돼 있었다면, 재설정 뒤에도 그 수식은 그대로 남는다.

    적용 범위는 현재 통합 문서, 즉 지금 작업 중인 엑셀 파일의 모든 시트다. 셀 하나를 선택해 놓고 눌러도 그 셀에만 적용되지는 않는다. 다른 시트에서 의도적으로 무시했던 경고도 다시 확인하게 된다.

    Mac에서는 Excel 메뉴 → 기본 설정 → 오류 검사로 들어가 무시한 오류 재설정 항목을 실행한다. Windows의 파일 → 옵션 경로를 찾을 필요가 없다.

    2. 재설정해도 초록색 삼각형이 안 보일 때

    재설정해도 초록색 삼각형이 안 보일 때

    재설정했는데 화면이 그대로라면 같은 버튼을 거듭 누르기보다 표시 설정을 살펴보는 편이 빠르다. 무시 상태를 풀어도 백그라운드 오류 검사가 꺼져 있으면 셀 모서리에 경고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Windows에서는 파일 → 옵션 → 수식의 ‘오류 검사’ 영역에서 ‘다른 작업을 수행하면서 오류 검사’를 확인한다. 화면에 따라 ‘백그라운드 오류 검사 사용’으로 안내되기도 한다. 체크가 빠져 있으면 켜고 확인을 누른다.

    그 아래 ‘오류 검사 규칙’도 함께 본다. 텍스트로 저장된 숫자나 주변과 다른 수식처럼 확인하려는 유형의 규칙이 꺼져 있다면 해당 항목을 켜야 한다. Mac에서는 앞서 들어간 오류 검사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검사와 개별 규칙을 확인한다.

    여기서 두 설정의 범위가 다르다. 무시한 오류 재설정은 현재 파일에 적용되지만, 백그라운드 검사와 검사 규칙은 엑셀 프로그램의 설정이다. 다른 파일을 볼 때도 영향을 준다.

    반대로 초록색 삼각형 자체를 없애려던 경우라면 재설정 버튼은 목적과 맞지 않는다. 내용을 확인한 셀에서 느낌표 메뉴의 ‘오류 무시’를 선택하면 된다. 전체 백그라운드 검사를 끄면 다른 셀의 경고까지 숨겨지므로 적용 범위를 보고 고르는 게 좋다.

    3. 돌아온 경고는 내용을 읽고 판단하기

    돌아온 경고는 내용을 읽고 판단하기

    무시 상태를 풀었다면 확인할 시트에서 수식 탭 → 수식 감사 → 오류 검사를 실행한다. 수동 계산으로 작업하던 파일은 먼저 F9를 눌러 다시 계산한다. 화면의 결과가 이전 계산값인 채로 점검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다.

    오류 검사 창에서는 발견된 항목의 설명을 읽고, 필요한 작업을 한 뒤 ‘다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셀에 삼각형이 보인다면 그 셀을 선택해 느낌표 메뉴의 설명부터 읽어도 된다.

    예를 들어 주변과 수식이 다르다는 경고가 돌아왔다고 하자. 그 행만 계산 조건이 다르다면 의도한 차이일 수 있다. 수식 입력줄에서 참조하는 셀을 확인하고 앞뒤 수식과 비교한 뒤 수정 여부를 정한다. 삼각형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옆 수식을 덮어쓸 필요는 없다.

    셀 안의 #DIV/0!나 #REF! 같은 오류 값은 재설정만으로 없어지지 않는다. 재설정은 경고를 다시 확인하게 하는 작업이고, 계산 문제는 입력값이나 참조를 고쳐 해결해야 한다.

    확인해 보니 원래 의도한 내용이었다면 해당 경고를 다시 ‘오류 무시’로 처리할 수 있다. 경고를 되살렸다는 건 문제가 새로 생겼다는 뜻이 아니라, 전에 지나쳤던 셀을 다시 살펴볼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엑셀오류무시
    #무시한오류다시설정
    #엑셀오류검사
    #엑셀초록색삼각형
  • 모바일 신분증 발급 주민센터에서 QR로 받는 순서와 IC 주민등록증 차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으러 주민센터에 간다면, 먼저 어떤 신분증을 만들지 구분해야 한다. 주민센터에서 QR코드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현장 QR 발급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법적 효력이 같다. 다만 앱을 설치하기만 해서는 발급되지 않는다. 기존 주민등록증을 그대로 쓰면서 휴대전화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하고 싶다면 주민센터에서 QR로 발급받으면 된다.

    1. 주민센터 QR 발급, 무엇을 챙길까?

    본인 명의 스마트폰과 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겨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면 된다. 주소지 주민센터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미리 설치하고 본인인증까지 해두면 창구에서 이 과정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창구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 확인을 받는다. 이어 앱에서 담당자가 보여주는 1회용 QR코드를 촬영해 발급을 마친다. QR 발급 수수료는 없다.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다면 방문 전에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대신 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2.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IC 주민등록증은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는 칩이 들어간 실물 카드다. 이미 IC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다면 주민센터에서 QR코드를 받을 필요 없이 앱에서 카드를 휴대전화 뒷면에 대고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된다.

    기존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려면 정부24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새 카드를 받아야 한다. 교체할 때는 6개월 이내 촬영한 3.5×4.5cm 사진 1장, 기존 주민등록증, 수수료 1만 원이 필요하다.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사람에게는 IC 발급 비용이 면제된다. 정부24에서 신청하더라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즉시 발급되는 것은 아니다. IC 카드를 받은 다음 앱에서 발급해야 한다.

    3. 휴대전화를 바꿀 때 재발급 방법

    QR로 발급받았다면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을 삭제한 뒤 주민센터에 다시 가서 발급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새 휴대전화에서 카드를 다시 접촉하고 본인인증을 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주민등록증을 계속 쓰고 당장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면 무료 QR 발급이 간단하다. 휴대전화를 바꿀 때 주민센터에 다시 가기 어렵다면 1만 원을 내고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할 만하다. 어느 방법을 고르든 실물 주민등록증은 보관해야 한다. 특히 IC 방식으로 새 휴대전화에 다시 발급할 때 IC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모바일신분증
    #모바일주민등록증
    #주민센터발급
  • one ui 9.0 구글 없애는법, 홈 화면 검색창 끄기

    One UI 9.0 업데이트 뒤 홈 화면 아래에 구글 검색창이 생겼다면 홈 화면 설정에서 끌 수 있다. 구글 앱을 지울 필요는 없다. 검색창 옆에 보이는 파인더는 휴대폰 안의 앱 등을 찾는 버튼이라 따로 켜고 끌 수 있다.

    1. 구글 검색창 끄기

    홈 화면에서 아이콘이 없는 곳을 길게 누르고, 아래에 나타나는 설정을 누른다. ‘홈 화면에서 바로 검색’ 또는 ‘홈 화면에 검색창 표시’ 메뉴로 들어가 ‘검색’을 끄면 된다.

    ‘검색’은 구글 검색창, ‘파인더’는 휴대폰 안의 항목을 찾는 버튼이다. 구글 검색창만 없애고 싶다면 검색만 끈다. 아래쪽의 검색 버튼을 모두 없애고 싶다면 파인더도 끈다. 반대로 휴대폰 안의 앱을 홈 화면에서 자주 찾는다면 파인더는 남겨둘 수 있다.

    2. 길게 눌러도 삭제가 안 된다면

    업데이트 뒤 아래에 생긴 검색창을 길게 눌렀는데 삭제 메뉴가 나오지 않는다면, 검색창을 계속 누르지 말고 위의 홈 화면 설정으로 들어간다. 이 검색창은 홈 화면 설정에서 켜고 끈다.

    검색을 껐는데도 홈 화면의 다른 자리에 구글 검색창이 보인다면, 별도로 추가된 검색 위젯인지 확인한다. 길게 눌렀을 때 삭제 메뉴가 나오는 위젯은 그 메뉴로 지울 수 있다. 아래에 있던 검색창과 위젯이 함께 보일 때는 각각 확인해야 한다.

    홈 화면에서 검색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검색창을 꺼둘 수 있다. 다시 쓰고 싶을 때는 같은 메뉴에서 ‘검색’을 켜면 된다.

    #OneUI9
    #구글검색창
    #갤럭시홈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