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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s 27 기능, 기종별로 지금 되는 기능과 기다릴 기능

    iOS 27의 핵심은 Siri AI지만, 업데이트했다고 모든 아이폰에서 곧바로 새 Siri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 11과 SE 2세대도 iOS 27을 설치할 수 있지만 주요 AI 기능은 아이폰 15 Pro·15 Pro Max와 아이폰 16 이후 모델에서만 지원된다.

    한국에서는 조건이 하나 더 붙는다. 2026년 9월 19일 현재 새 Siri AI는 영어 베타로 먼저 제공되고 있으며, 한국어는 10월부터 순차 지원될 예정이다. 따라서 지금 체감할 변화는 기종에 따라 ‘속도와 화면 개선’과 ‘새 AI 기능’으로 크게 갈린다.

    1. 설치 가능한 아이폰과 AI 지원 기기는 다르다

    iOS 27 자체는 다음 기기부터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 11 시리즈 이후

    아이폰 SE 2세대 이후

    반면 Siri AI와 사진의 공간 프레임 재설정·이미지 확장 같은 차세대 Apple Intelligence 기능은 다음 모델이 기준이다.

    아이폰 15 Pro·15 Pro Max

    아이폰 16 전 모델과 이후 모델

    아이폰 15와 15 Plus를 15 Pro와 같은 지원 기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두 일반형 모델은 해당 AI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구형 아이폰에 새 AI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실패가 아니라 하드웨어 조건 때문일 수 있다.

    애플의 호환 기기와 기능별 조건은 공식 iOS 27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pple.com/os/ios/?os=io….dbr5yxkrrefapp

    2. 구형 아이폰에도 적용되는 변화

    AI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눈에 띄는 변화는 성능과 Liquid Glass 개선이다. 애플은 앱 실행이 최대 30%, 새 사진 불러오기가 최대 70%, AirDrop 전송이 최대 80%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의 특정 시험 조건에서 나온 최대 수치이므로 모든 아이폰이 정확히 그만큼 빨라진다는 뜻은 아니다.

    화면은 iOS 26의 반투명한 Liquid Glass를 다듬었다. 굴절과 대비를 개선해 글자를 읽기 쉽게 만들고, 설정의 모양새 항목에서 슬라이더로 투명함과 색조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화면이 지나치게 비쳐 불편했다면 업데이트 직후 가장 먼저 손볼 만한 설정이다.

    Wi-Fi와 셀룰러 사이의 전환도 매끄럽게 바뀌었다. 알람과 타이머 음량은 벨소리 음량과 따로 정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AirPods에는 저음·중음·고음을 조절하는 사용자 설정 EQ가 생겼다. AI보다 이런 작은 변화가 매일 쓰는 데 더 실용적이다.

    공식 기능 목록:

    https://support.apple.com/en-gb/149076

    3. Siri AI는 무엇이 달라졌나

    새 Siri AI는 한 번의 명령만 처리하던 기존 Siri보다 대화형 비서에 가까워졌다. 앞서 물은 내용을 기억해 후속 질문에 답하고, 메시지·메일·사진 등에서 개인적인 맥락을 찾아준다. 현재 화면을 이해해 질문에 답하거나 지원 앱에서 동작을 실행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별도의 Siri 앱에서는 대화 기록을 다시 열거나 다른 애플 기기에서 이어갈 수 있다. 카메라의 Siri 모드는 눈앞의 사물이나 문서를 인식해 정보를 찾고 관련 작업으로 연결한다. 글을 처음부터 작성하거나 기존 문장을 다듬는 ‘Siri로 글쓰기’도 주요 변화다.

    다만 한국어 새 Siri는 아직 기다려야 한다. 9월 19일 기준 영어 베타가 먼저 열렸고 한국어는 10월 순차 제공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iOS 27 설치, AI 지원 기종, Siri 언어 지원은 각각 별개 조건이므로 설정을 반복해서 바꾼다고 한국어 기능이 미리 열리지는 않는다.

    4. 사진·Safari에서 바로 달라지는 일

    사진 앱에는 세 가지 AI 편집 도구가 더해졌다.

    공간 프레임 재설정: 촬영 뒤 시점을 옮긴 것처럼 구도를 바꾼다.

    확장: 사진 바깥 영역을 생성해 여백이나 화면 비율을 넓힌다.

    클린업: 사진 속 사람이나 사물을 지우고 빈자리를 채운다.

    편리하지만 원본에 없던 영역을 AI가 새로 만드는 기능이라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실제 초기 사례에서는 모자 일부를 사람으로 완성하거나 건물에 없던 창문과 돌출부를 더한 경우가 보고됐다. 기록이나 증빙에 쓰는 사진이라면 편집 결과를 현실 그대로라고 믿기보다 원본을 함께 보관하는 편이 안전하다.

    https://www.techradar.com/ai-platforms-assistants/apple-intelligence/ios-27s-new-spatial-reframing-tool-puts-random-dude-into-redditors-photo-proving-that-the-ai-photos-feature-still-has-major-limits

    Safari는 열린 탭을 주제별로 묶고, 지정한 웹페이지의 가격 변동이나 재입고 같은 변화를 확인해 알려준다. 암호 앱은 취약하거나 유출된 암호를 찾아 지원되는 사이트에서 변경 과정을 줄여준다. 자연어로 원하는 자동화를 만드는 ‘단축어 설명’ 기능도 예고됐지만, 애플 제품 안내에는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된다고 표시돼 있다. 지금 메뉴가 없더라도 설치 오류로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5. 업데이트 뒤 먼저 확인할 기능

    아이폰 14 이하라면 Liquid Glass 조절, 알람 음량 분리, 검색·AirDrop·네트워크 개선부터 확인하면 된다. 새 AI가 빠져도 시스템 개선은 적용된다.

    아이폰 15 Pro·15 Pro Max 또는 아이폰 16 이후 모델이라면 사진 앱의 편집 도구와 Safari 탭 정리를 먼저 살펴볼 만하다. Siri AI는 지원 언어와 지역이 맞아야 하며, 일부 서버 기반 기능에는 사용량 제한이 적용될 수 있다.

    한국어 Siri AI가 목적이라면 현재는 10월 제공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정확하다. iOS 27의 기능은 하나의 목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종, 언어, 지역, 추후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열리는 시점이 다르다. 먼저 내 아이폰 모델을 확인하면 없는 메뉴를 찾아 설정을 헤매는 일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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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오류 복구, 부팅되느냐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

    윈도우 오류 복구는 모든 기능을 차례로 실행하는 작업이 아니다. 바탕화면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현재 버전을 다시 설치하는 복구가 먼저고, 부팅이 막혔다면 Windows 복구 환경에서 시동 복구와 최근 변경 취소부터 시도하는 편이 맞다.

    PC 초기화와 새로 설치는 강력하지만 설치한 앱이나 파일을 잃을 수 있다. 중요한 자료가 남아 있다면 초기화 버튼부터 누르지 말고, 먼저 데이터가 보존되는 단계에서 시작해야 한다.

    1. 바탕화면이 열리면 현재 버전 다시 설치

    Windows 11이 부팅되고 설정도 열리지만 업데이트 이후 기본 기능이 고장 났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하다면 같은 버전의 Windows를 다시 설치하는 기능을 먼저 살펴볼 만하다.

    경로는 설정 → 시스템 → 복구 → Windows 업데이트를 사용하여 문제 해결 → 지금 다시 설치다. 표시 문구는 빌드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다.

    이 방식은 현재 설치된 Windows 11과 같은 버전을 다시 받아 시스템 파일과 구성 요소를 복구한다. 개인 파일뿐 아니라 설치한 앱과 설정도 유지된다. 작업하는 동안 전원과 인터넷 연결을 끊으면 안 된다.

    다만 회사나 학교에서 관리하는 PC, 일부 업데이트 정책이 적용된 기기, 오래된 Windows 11 빌드에서는 이 항목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Windows 10에는 같은 메뉴가 적용되지 않는다.

    Microsoft 공식 안내

    https://support.microsoft.com/en-us/windows/deployment/install-upgrade/fix-issues-by-reinstalling-the-current-version-of-windows

    2. 부팅이 막히면 시동 복구부터

    Windows 로고에서 멈추거나 자동 복구 화면으로 되돌아오는 상황이라면 Windows 복구 환경인 WinRE로 들어간다. 정상 부팅에 여러 번 실패하면 자동으로 열릴 수 있다. 내장 복구 화면도 열리지 않는다면 다른 PC에서 만든 Windows 설치 USB로 부팅한 뒤 컴퓨터 복구를 선택해야 한다.

    WinRE에서는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동 복구 → 다시 시작 순서로 들어간다. 시동 복구는 손상된 시스템 파일, 부팅 구성 데이터인 BCD, 부팅 영역, 일부 드라이버와 레지스트리 문제를 진단해 자동으로 고친다. 장치 암호화가 켜져 있으면 BitLocker 복구 키를 요구할 수 있다.

    시동 복구는 부팅과 직접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기능이다. 실패 메시지가 떴다고 SSD 고장이나 Windows 전체 손상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한다고 다른 종류의 문제가 고쳐지는 것도 아니다.

    Microsoft 시동 복구 안내

    https://support.microsoft.com/en-us/windows/experience/startup-boot/startup-repair

    3. 오류 직전에 바뀐 것을 되돌리기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설치한 직후부터 문제가 시작됐다면 원인을 넓게 찾기보다 그 변경을 되돌리는 편이 빠르다.

    최근 월간 업데이트 뒤 부팅이 막혔다면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업데이트 제거에서 최신 품질 업데이트 제거를 먼저 검토한다. 큰 버전 업그레이드 직후라면 최신 기능 업데이트 제거 항목을 확인한다.

    복원 지점이 남아 있다면 시스템 복원도 선택할 수 있다. 시스템 파일과 레지스트리,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이전 상태로 되돌리지만 개인 문서를 지우는 기능은 아니다. 다만 복원 지점 이후에 설치한 앱과 드라이버는 제거될 수 있으므로 영향받는 프로그램을 확인해야 한다.

    안전 모드로는 부팅된다면 최근 설치한 드라이버나 앱을 제거해 정상 부팅과 비교할 수 있다. 안전 모드에서는 괜찮고 일반 부팅에서만 오류가 난다면 서드파티 드라이버나 서비스 충돌을 의심할 근거가 된다.

    4. 복구 명령은 증상과 드라이브부터 확인

    시동 복구가 실패했다고 인터넷에서 찾은 bootrec 명령을 모두 복사해 실행할 필요는 없다. Microsoft의 고급 문서는 부팅 관리자, BCD, 운영체제 로더처럼 어느 단계에서 멈췄는지에 따라 명령을 구분한다.

    검은 화면에 Bootmgr 누락이나 BCD 오류가 명시됐다면 부팅 구성 복구를 검토할 수 있다. Windows 로고 뒤에 특정 중지 코드가 반복된다면 부팅 영역보다 드라이버, 시스템 파일 또는 하드웨어 쪽을 먼저 봐야 한다.

    WinRE의 명령 프롬프트에서는 평소 C:였던 Windows 파티션이 D: 같은 다른 문자로 보일 수도 있다. 실제 Windows 폴더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C:를 전제로 SFC, DISM, 파일 이름 변경 명령을 실행하면 엉뚱한 파티션을 검사하거나 명령이 실패한다.

    고급 부팅 문제 해결 문서

    https://learn.microsoft.com/en-us/troubleshoot/windows-client/performance/windows-boot-issues-troubleshooting

    5. 초기화 전에 파일부터 확보

    시동 복구, 업데이트 제거, 시스템 복원까지 실패했다면 이 PC 초기화를 검토할 차례다. 내 파일 유지를 골라도 Windows는 다시 설치되며 설치한 앱과 시스템 설정은 제거된다. 이름 그대로 개인 파일을 보존하는 선택이지, 현재 사용 환경 전체를 그대로 남기는 기능은 아니다.

    로컬 다시 설치는 PC 안의 복구 파일을 사용한다. 그 파일이 손상됐다고 의심되면 인터넷에서 새 파일을 받는 클라우드 다운로드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어느 방식을 고르든 중요한 파일은 먼저 외장 저장장치나 다른 PC로 복사하는 것이 안전하다.

    초기화까지 실패하거나 설치 USB의 복구 도구도 실행되지 않는다면 백업 후 새로 설치하는 단계가 남는다. 새로 설치하면서 시스템 파티션을 지우면 그 안의 앱과 데이터도 사라진다.

    6. 복구보다 하드웨어 점검이 먼저인 신호

    다음 증상은 Windows 파일만 고쳐서 해결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

    BIOS나 UEFI에서 SSD가 보이지 않는다.

    Windows 로고가 나오기 전부터 전원이 꺼지거나 화면이 멈춘다.

    새 RAM이나 저장장치를 연결한 직후 오류가 시작됐다.

    같은 WHEA_UNCORRECTABLE_ERROR가 반복된다.

    새로 설치한 뒤에도 같은 중지 코드와 재부팅이 이어진다.

    Microsoft는 블루스크린이 하드웨어 장치, 드라이버 또는 소프트웨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류 화면의 중지 코드와 표시된 모듈 이름을 기록하고, 새로 장착한 장치가 있다면 전원을 끈 뒤 분리해 비교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SSD가 인식되지 않거나 자료를 읽는 과정에서 오류가 반복된다면 초기화보다 데이터 백업과 저장장치 점검이 우선이다.

    블루스크린 공식 안내

    https://support.microsoft.com/en-US/windows/resolving-blue-screen-errors-in-windows-60b01860-58f2-be66-7516-5c45a66ae3c6

    결국 순서는 간단하다. 바탕화면이 열리면 파일·앱·설정을 유지하는 현재 버전 재설치, 부팅이 막히면 시동 복구, 최근 변경 직후라면 업데이트 제거나 시스템 복원이다. 초기화와 새로 설치는 중요한 파일을 확보한 뒤 선택해야 한다.

    #윈도우오류복구
    #윈도우11복구
    #자동복구루프
    #시동복구
    #시스템복원
    #윈도우초기화
  • ios 27 업데이트 시간, 외출 전 1시간 이상 여유 두기

    ios 27 업데이트 시간은 모든 아이폰에서 똑같지 않다. 빠른 와이파이와 충분한 저장 공간을 갖춘 한 설치 사례에서는 20~25분이 걸렸지만, 배포 초기 혼잡이나 느린 네트워크가 겹치면 1시간 이상 이어질 수 있다.

    애플은 기종별 완료 시간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외출이나 중요한 전화 직전이라면 최소 1시간, 업무용 아이폰처럼 중단이 곤란하다면 1~2시간을 비워두고 시작하는 편이 안전하다. iOS 27은 이미 정식 배포 중이므로 이제 중요한 것은 몇 시에 열리느냐보다 내 아이폰에서 얼마나 여유를 잡느냐다.

    1. 20분부터 1시간 이상까지 걸리는 이유

    업데이트는 파일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에서 확인한 뒤 다운로드, 업데이트 준비, 검증, 재부팅과 설치를 차례로 거친다.

    빠른 와이파이를 쓰고 저장 공간이 충분하면 전체 과정이 30분 안팎에 끝날 수 있다. 실제 설치 후기에도 약 5GB로 표시된 파일을 포함해 20~25분이 걸린 사례가 있다. 다만 이는 해당 아이폰과 네트워크에서 나온 한 번의 결과이지 모든 기기의 기준은 아니다.

    반대로 해외 설치 안내에서는 다운로드 30~60분, 준비와 검증 5~10분, 설치 15~30분, 첫 부팅과 설정 5~10분을 예시로 들었다. 이 역시 애플의 보장 시간이 아니라 환경에 따른 참고 범위다.

    결국 버튼을 누른 뒤 20분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에는 1시간 이상을 잡는 쪽이 현실적이다.

    2. 시간이 가장 흔들리는 구간

    가장 큰 변수는 다운로드다. 설치 파일 크기는 아이폰 기종과 현재 사용 중인 iOS 버전에 따라 달라지므로 인터넷에서 본 하나의 용량을 내 기기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출시 직후에는 세계 각지에서 접속이 몰려 다운로드가 느려질 수 있다. MacRumors도 주요 업데이트 배포 초기에는 서버 수요가 높아 내려받기와 설치가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7일 현재 첫 배포 시각은 지났지만, 지역과 네트워크 상태에 따른 속도 차이는 여전히 생길 수 있다.

    업데이트 준비 단계도 무시하기 어렵다. 저장 공간이 빠듯하거나 기기 안에 처리할 데이터가 많으면 진행 표시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운로드가 끝났다고 바로 재부팅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3. 아이폰을 못 쓰는 시간은 따로 있다

    다운로드 중에는 아이폰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재부팅 후 애플 로고와 진행 막대가 나타나는 설치 구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중요한 전화, 모바일 결제, 인증번호 확인이 예정돼 있다면 이 시간을 피해야 한다.

    가장 편한 방법은 낮에 파일을 받은 뒤 여유 있는 시간에 설치하거나, 자동 업데이트 조건을 맞춰 밤사이에 진행하는 것이다. 자동 설치를 이용하려면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충전 상태를 갖춰 두는 편이 좋다.

    직접 설치하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iOS 27 → 지금 업데이트

    설치 전에는 중요한 사진과 파일을 iCloud나 컴퓨터에 백업해야 한다. 애플도 최신 운영체제 설치를 권장하지만, 설치 후 이전 버전으로 쉽게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한다.

    애플 보안 출시 정보

    https://support.apple.com/ko-kr/100100

    4. 오래 걸리지 않게 준비하기

    업데이트 전에 네 가지만 확인하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안정적인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충전기에 연결하거나 배터리를 충분히 확보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에서 저장 공간 부족 안내가 없는지 본다.

    앱스토어에서 자주 쓰는 앱을 먼저 최신 버전으로 바꾼다.

    업무·금융·인증 앱이 꼭 필요한 주력 아이폰이라면 속도보다 앱 호환 여부가 우선이다. 30분 만에 설치를 마쳐도 필요한 앱이 열리지 않으면 시간을 아낀 것이 아니다. 해당 앱의 iOS 27 지원 공지를 확인한 뒤 여유 있는 날 설치하는 편이 낫다.

    5. 예상 시간보다 길어질 때

    먼저 다운로드 예상 시간이 계속 변하는지 본다. 남은 시간이 줄었다 늘어나는 정도라면 네트워크나 서버 속도를 다시 계산하는 과정일 수 있다.

    오랫동안 변화가 없다면 와이파이 연결과 저장 공간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을 나갔다가 다시 연다. iOS 27 배포 직후에는 업데이트 화면에 iOS 26.7이 잘못 표시됐다가 새로고침이나 재시동 후 정상적으로 바뀌었다는 이용자 사례도 있었다. 다만 이는 공식적으로 모든 기기에 적용되는 해결법이 아니라 당시 보고된 표시 혼선이다.

    지원 기기도 확인해야 한다. 애플 공식 기준으로 iOS 27은 iPhone 11 이후 모델과 iPhone SE 2세대 이후 모델에서 설치할 수 있다. 그보다 오래된 아이폰이라면 기다리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원 대상 여부의 문제다.

    현재 설치가 가능한 기기인데도 오류가 반복된다면 짧은 시간에 계속 재시도하기보다 아이폰을 재시동하고 안정적인 와이파이에서 다시 확인하는 편이 낫다. 설치가 이미 시작돼 애플 로고와 진행 막대가 보일 때는 임의로 전원을 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은 간단하다. 빠르면 30분 안팎에 끝날 수 있지만 그 숫자에 일정을 맞추면 곤란하다. 외출 전에는 시작하지 말고 1시간 이상, 중요한 업무에 쓰는 아이폰이라면 1~2시간의 여유와 백업까지 확보한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ios27
    #ios27업데이트
    #아이폰업데이트
    #업데이트시간
    #소프트웨어업데이트
  • 엑셀 수식 고정, 복사해도 기준 셀 안 바뀌는 $ 사용법

    엑셀 수식 고정은 수식 전체를 얼려 두는 기능이 아니다. 수식을 복사할 때 계속 같은 곳을 봐야 하는 셀 주소에 $를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I1에 부가세율 10%가 있고 E열의 공급가액마다 부가세를 계산한다면 F2 수식은 다음처럼 쓴다.

    =E2*$I$1

    아래로 복사하면 E2는 E3, E4로 바뀌지만 $I$1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절대참조다. 핵심은 모든 주소를 고정하는 게 아니라 바뀌면 안 되는 기준 셀만 고정하는 데 있다.

    1. 첫 행만 맞고 아래부터 틀리는 이유

    엑셀에서 $가 없는 셀 주소는 기본적으로 상대참조다. 수식이 이동한 거리만큼 참조 주소도 함께 이동한다.

    F2에 다음 수식이 있다고 보자.

    =E2*I1

    이를 F3으로 한 칸 내리면 다음처럼 변한다.

    =E3*I2

    E2가 E3으로 바뀌는 것은 맞다. 두 번째 품목의 공급가액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가세율은 여전히 I1에 있는데 I1까지 I2로 내려가면 빈 셀을 곱해 0이 나오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생긴다.

    따라서 처음 수식을 다음처럼 고쳐야 한다.

    =E2*$I$1

    수식을 복사한 뒤에는 결과만 보지 말고 F3이나 F4를 선택해 수식 입력줄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공급가액 주소는 행에 맞춰 바뀌고, $I$1은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한다.

    2. $는 바로 뒤의 주소를 고정한다

    셀 주소는 열 문자와 행 번호로 이뤄진다. $가 어느 부분 앞에 붙었는지를 보면 무엇이 고정됐는지 바로 알 수 있다.

    A1: 행과 열이 모두 움직인다.

    $A$1: A열과 1행을 모두 고정한다.

    A$1: 1행만 고정하고 열은 움직인다.

    $A1: A열만 고정하고 행은 움직인다.

    A1을 아래로 복사하면 A2가 되고, 오른쪽으로 복사하면 B1이 된다.

    $A$1은 어느 방향으로 복사해도 그대로다.

    A$1은 아래로 복사해도 A$1이지만 오른쪽으로 복사하면 B$1이 된다.

    $A1은 오른쪽으로 복사해도 $A1이지만 아래로 복사하면 $A2가 된다.

    외우기보다 $가 바로 앞의 열 문자 또는 행 번호를 붙잡는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3. F4로 참조 형태 바꾸기

    Windows용 Excel에서는 다음 순서로 바꾼다.

    수식이 들어 있는 셀을 선택한다.

    F2를 누르거나 셀을 두 번 클릭해 편집 상태로 들어간다.

    수식 입력줄에서 고정할 셀 주소를 선택한다.

    F4를 눌러 원하는 형태가 나오면 Enter로 확정한다.

    상대참조 A1에서 시작하면 F4를 누를 때마다 다음 순서로 순환한다.

    A1 → $A$1 → A$1 → $A1 → A1

    Microsoft의 Excel 바로 가기 키 안내도 수식에서 셀 참조나 범위를 선택한 경우 F4가 절대·상대 참조 조합을 차례로 전환한다고 설명한다. Mac용 Excel은 Command+T 또는 F4를 지원한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Accessibility/excel/keyboard-shortcuts-in-excel

    F4를 눌렀는데 직전 작업이 반복된다면 수식 편집 상태가 아니거나 참조가 선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F4는 일반 상태에서는 마지막 작업 반복 기능으로도 쓰이기 때문이다.

    노트북에서 밝기나 음량 기능이 실행되면 Fn+F4를 시도한다. 웹용 Excel에서 브라우저가 키를 가로채거나 키보드 배열 때문에 다르게 동작한다면 $를 직접 입력해도 결과는 같다. 편집 상태는 F2, 셀 더블클릭 또는 수식 입력줄 선택으로 들어갈 수 있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excel/edit-cell-contents

    4. 범위와 가로세로 표 고정하기

    절대참조는 한 셀뿐 아니라 범위에도 적용된다. VLOOKUP 수식을 아래로 복사하면서 조회표가 밀리지 않게 하려면 범위의 시작과 끝을 모두 고정한다.

    =VLOOKUP(A2,$D$2:$F$100,3,FALSE)

    이 수식을 아래로 복사하면 찾을 값인 A2는 A3, A4로 바뀐다. 조회 범위 $D$2:$F$100은 그대로 유지된다. SUMIF나 SUMIFS의 조건 범위와 합계 범위도 같은 방식으로 고정할 수 있다.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동시에 복사하는 표에서는 혼합참조가 필요하다. B열에 상품 가격이 있고 2행에 할인율이 가로로 놓였다면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B3*(1-C$2)

    $B3은 가격이 있는 B열을 고정하되 상품별 행은 바뀌게 한다. C$2는 할인율이 있는 2행을 고정하되 오른쪽으로 복사할 때 C열이 D열, E열로 움직이게 한다. 이 수식 하나를 오른쪽과 아래로 채우면 각 상품과 할인율의 조합을 계산할 수 있다.

    누적 합계처럼 시작점만 고정할 수도 있다.

    =SUM($A$2:A2)

    아래로 복사하면 끝점만 A3, A4로 늘어나 범위가 $A$2:A3, $A$2:A4로 확장된다. $는 한 셀을 붙잡는 데만 쓰는 기호가 아니라 복사될 범위의 움직임을 설계하는 기호에 가깝다.

    5. 고정했는데 결과가 이상할 때

    모든 주소에 $를 붙이는 것이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행마다 바뀌어야 할 공급가액까지 $E$2로 고정하면 모든 행이 첫 번째 공급가액만 계산한다. 여러 셀에 같은 값이 반복된다면 변해야 할 참조까지 고정하지 않았는지 살핀다.

    $는 복사하거나 채울 때 주소가 이동하는 것을 막는다. 행이나 열을 삽입·삭제해도 주소 문자를 영구적으로 유지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런 구조 변경에서는 Excel이 실제 셀 위치에 맞춰 절대참조도 조정할 수 있다.

    ‘고정’이라는 말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도 구분해야 한다.

    수식을 복사해도 기준 셀을 유지하려면 $ 절대참조를 쓴다.

    현재 계산 결과만 남기려면 복사 후 값 붙여넣기를 쓴다. 이때 원래 수식은 사라진다.

    다른 사람이 수식을 수정하지 못하게 하려면 시트 보호가 필요하다.

    스크롤해도 머리행이나 첫 열을 보이게 하려면 보기 메뉴의 틀 고정을 쓴다.

    수식 복사 문제라면 먼저 “다음 행이나 열에서도 같은 셀을 봐야 하는가?”를 확인하면 된다. 같아야 하는 행·열에만 $를 붙이고, 한 셀에서 결과를 확인한 뒤 나머지 범위로 채우는 순서가 가장 덜 헷갈린다.

    #엑셀수식고정
    #엑셀절대참조
    #엑셀상대참조
    #엑셀혼합참조
    #엑셀F4
    #엑셀달러기호
    #엑셀수식복사
  • 샘올트먼방한관련주, LOI와 실제 사업을 구분한 6종목

    샘 올트먼의 새 방한 일정은 2026년 9월 17일 기준 확인되지 않았다. 6월 14∼15일로 예정됐던 방문은 연기됐고, 오픈AI는 당시 새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다. 9월 8일 삼성SDS 행사에 나온 샘 올트먼의 메시지도 현장 방한이 아닌 영상 메시지였다.

    따라서 지금 샘올트먼방한관련주를 고를 때는 ‘곧 만날 기업’이라는 기대보다 이미 오픈AI와 어떤 문서를 체결했고 실제 사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직접 연결된 핵심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S·SK텔레콤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도 협력 명단에는 들어가지만 아직 부유식 데이터센터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검토 단계다.

    1. 먼저 바로잡아야 할 방한 일정

    샘 올트먼은 2026년 6월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경영진을 만나려 했다.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는 AI 협력과 스타게이트용 메모리 공급 등을 논의하고 임직원 대상 강연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픈AI는 6월 12일 방한 연기를 알렸다. 당시 공식 설명은 개인 사정이었으며, 국내 파트너와 진행 중인 협력은 예정대로 계속된다고 밝혔다. 새 방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방한 임박’을 전제로 종목을 고르는 것은 현재 확인된 사실과 맞지 않는다. 다시 일정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방한 자체가 주가를 움직이는 단기 재료이고, 실제 사업 관계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

    방한 연기 당시 일정과 오픈AI의 입장은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oreajoongangdaily.com/business/openai-ceo-sam-altman-postpones-visit-to-korea/12713676

    2.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픈AI의 글로벌 AI 인프라 사업인 스타게이트에 첨단 메모리를 공급하기 위해 협력의향서, 즉 LOI를 체결한 직접 당사자다. ‘샘 올트먼과 만날 수 있는 회사’가 아니라 양사 발표문에 이름과 역할이 명시된 기업이라는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고성능·저전력 메모리 공급을 지원하고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패키징을 묶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용 HBM 공급 파트너로 참여하고, 오픈AI의 AI 가속기 확보 전략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월 90만 장이라는 숫자를 두 회사에 확정된 주문량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오픈AI가 향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한 고성능 D램의 전체 웨이퍼 수요 또는 최대 수요 대응 규모에 가깝다. 각 회사의 최종 공급량·가격·납품 시기는 추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삼성전자 쪽에는 또 하나의 실제 진전이 있다. 오픈AI는 2026년 6월 국내 삼성전자 전 임직원과 전 세계 DX부문 임직원에게 ChatGPT Enterprise와 Codex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공급뿐 아니라 오픈AI 제품을 대규모로 도입한 고객사라는 연결도 생긴 셈이다.

    오픈AI의 2025년 파트너십 발표:

    https://openai.com/index/samsung-and-sk-join-stargate/

    삼성전자의 ChatGPT·Codex 도입 발표:

    https://openai.com/index/samsung-electronics-chatgpt-codex-deployment/

    3. 데이터센터와 기업 AI는 삼성SDS·SK텔레콤

    삼성SDS는 오픈AI와 AI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 기업용 AI 서비스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ChatGPT Enterprise를 국내 기업에 판매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았다.

    2026년 9월에는 오픈AI의 사이버 보안 협력 프로그램인 데이브레이크에 국내 첫 파일럿 파트너로 참여했다. 취약점 탐지와 검증, 패치 생성·테스트에 AI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아직 데이터센터 건설 실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기업용 AI와 보안에서는 실제 사업 범위가 한 단계 더 구체화됐다.

    SK텔레콤은 오픈AI와 한국 서남권 AI 데이터센터의 개발·건설·운영을 협의하는 MOU를 체결했다.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소비자·기업용 AI 서비스와 차세대 컴퓨팅 기술을 시험한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두 회사를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주로 묶을 수는 있지만 현재 진행 정도까지 같지는 않다. 삼성SDS는 기업용 AI 판매와 보안 프로그램에서 실행 사례가 나왔다. 반면 국내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는 두 회사 모두 부지·전력·투자 구조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4. 삼성물산·삼성중공업은 장기 검토 단계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오픈AI와 부유식 데이터센터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육상보다 공간 제약이 적고 냉각 비용과 탄소 배출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건설과 인프라, 삼성중공업은 해양 구조물 역량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도 부유식 데이터센터를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로 설명했다. 건조 물량, 사업비, 설치 지역, 착공 시기가 발표된 수주 사업은 아니다. 관련 명단에는 들어가지만 단기 실적 수혜를 계산할 단계는 아니라는 뜻이다.

    삼성 계열사별 협력 범위: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openai%EC%99%80-%ED%95%A8%EA%BB%98-%EC%B0%A8%EC%84%B8%EB%8C%80-ai-%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ED%98%81%EC%8B%A0-%EC%A3%BC%EB%8F%84

    5. 카카오·네이버는 방한 테마와 계약을 구분해야 한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6월 방한 일정에 포함됐던 기업이다. 하지만 회동이 연기됐고, 이번에 제공된 공식·보도 자료에서는 두 회사와 오픈AI 사이에 새로 체결된 계약이나 공급 물량이 확인되지 않는다.

    카카오는 기존 오픈AI 협력 관계가 있지만, 예정됐던 회동만으로 새 요금제나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 연동 방식까지 확정됐다고 볼 수 없다. 네이버 역시 방문 예정 사실은 확인되지만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따라서 두 종목은 ‘샘 올트먼이 만나려 했던 기업’이라는 방한 테마와 ‘새 계약이 확인된 수혜주’를 분리해야 한다. 일정이 다시 잡히더라도 만남 자체보다 공동 서비스명, 출시일, 매출 배분이나 투자 규모가 발표되는지가 중요하다.

    6. 스타게이트 코리아는 아직 착공 전 단계

    2025년 10월 발표 당시에는 메모리 공급과 국내 AI 데이터센터 건설 기대가 함께 부각됐다. 하지만 2026년 9월 확인된 상황은 기대보다 느리다. 삼성SDS는 관련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SK텔레콤도 MOU 이후 구체적인 진전이 없으며 오픈AI의 수요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부지와 대규모 전력·용수 확보, 투자 주체와 자금 조달 방식도 남아 있다. 오픈AI 한국총괄은 기술 변화에 맞춰 데이터센터 설계를 수정하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으며, 연내 진전 내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연내 발표 예정’과 ‘연내 착공 확정’은 다르다. 다음 발표에서 확인할 것은 기대 섞인 협력 문구가 아니라 부지, 전력 용량, 투자금, 착공일, 오픈AI의 실제 사용 계약이다.

    현재 추진 상황:

    https://www.koreajoongangdaily.com/business/stargate-korea-progress-update-coming-within-the-year-openai-says/

    7. 매수 전에 확인할 세 가지

    첫째는 문서의 단계다. LOI는 협력 의사를 적은 문서이고 MOU는 협력 방향에 대한 합의다. 공급 물량과 금액이 정해진 본계약과 같지 않다.

    둘째는 매출로 이어질 숫자다. 메모리라면 회사별 공급량·단가·납품 시기, 데이터센터라면 용량·착공일·투자 주체, 기업 AI라면 유료 고객 수와 계약 규모가 필요하다.

    셋째는 기존 뉴스의 재포장 여부다. 오픈AI는 2026년 9월 삼성과 차세대 칩을 공동 개발한다는 보도에 대해 기존 파트너십 외에 새로 발표할 내용이 없으며, 삼성을 통한 칩 개발 계획을 발표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협력 확대’라는 표현만 보고 새 파운드리 수주까지 확정됐다고 해석하면 한 걸음 너무 나간다.

    오픈AI의 차세대 칩 협력 관련 공식 반응:

    https://en.yna.co.kr/view/AEN20260911008100320

    현재 근거의 강도로 나누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메모리 공급 협력의 직접 당사자이고, 삼성SDS·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와 기업 AI 실행 주체다. 삼성물산·삼성중공업은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장기 후보군이다. 카카오·네이버는 새 회동이나 계약이 발표되기 전까지 방한 기대주와 확정 협력주를 같은 칸에 놓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결국 샘올트먼방한관련주에서 가장 먼저 볼 뉴스는 샘 올트먼의 입국 시간이 아니다. LOI가 본계약으로 바뀌었는지, 국내 데이터센터의 부지와 전력이 정해졌는지, 그리고 각 회사 매출에 잡힐 숫자가 나왔는지가 진짜 분기점이다.

    #샘올트먼방한관련주
    #오픈AI관련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S
    #SK텔레콤
    #스타게이트코리아
    #AI데이터센터
    #HBM
  • 엑셀 단축기 안될때, 재설치 전에 증상부터 가르는 법

    엑셀 단축기가 안 된다고 곧바로 Office를 다시 설치할 필요는 없다. 방향키가 화면을 움직이면 Scroll Lock, F4가 음량 키로 작동하면 Fn 기능 키 설정부터 볼 일이다. 반면 Ctrl+C나 Ctrl+V처럼 조합 키가 여러 개 멈췄다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같은지 시험해야 한다.

    핵심은 어떤 키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구분하는 것이다. 증상에 맞는 첫 조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1. 방향키가 셀 대신 화면을 움직일 때

    방향키를 눌렀는데 선택 셀은 그대로 있고 시트 화면만 위아래나 좌우로 움직인다면 Scroll Lock이 켜진 상태다. 엑셀 고장이나 방향키 불량으로 볼 증상이 아니다.

    키보드에 Scroll Lock 또는 ScrLk 키가 있으면 한 번 눌러 끈다. 키가 없는 Windows 11 노트북이라면 시작 메뉴에서 화면 키보드를 검색해 실행한 뒤 ScrLk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설정 → 접근성 → 키보드 → 화상 키보드 경로로도 열 수 있다.

    현재 상태는 엑셀 창 아래쪽 상태 표시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croll Lock이라는 글자가 보이면 켜진 것이다. 표시가 없다면 상태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Scroll Lock 항목이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노트북의 Fn+C, Fn+S 같은 조합은 제조사와 모델마다 다르다. 일부 HP·Lenovo 사용자는 Fn+C, 일부 Dell 사용자는 Fn+S로 해제됐다고 보고했지만 모든 기종에 통하는 공식 조합은 아니다. 모델별 조합을 모를 때는 화면 키보드가 가장 확실하다.

    Microsoft 공식 안내

    https://support.microsoft.com/en-us/excel/turn-off-scroll-lock

    2. F4를 눌렀는데 음량이나 화면 설정이 뜰 때

    수식 편집 중 F4를 누르면 A1, $A$1, A$1, $A1 같은 참조 형식을 차례로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음소거 같은 노트북 기능이 실행된다면 F4가 엑셀에 전달되지 않고 특수 기능 키로 작동하는 상태다.

    먼저 Fn을 누른 채 F4를 실행한다. Fn+F4를 눌렀을 때 절대참조가 바뀐다면 엑셀 문제는 아니다. 기능 키 윗줄의 기본 동작이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설정된 것이다.

    일부 Dell 노트북은 Fn+Esc로 Fn Lock을 전환할 수 있다. 다만 Fn Lock이 켜졌을 때 F4 단독 입력이 되는지, Fn+F4가 필요한지는 기종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작정 켜거나 끄기보다 F4와 Fn+F4를 각각 시험해 어느 쪽이 엑셀 기능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제조사 설명서나 BIOS의 Function Key Behavior 항목에서도 기본 동작을 바꿀 수 있다.

    Dell 기능 키 안내

    https://www.dell.com/support/kbdoc/en-us/000131432/keyboard-usage-and-troubleshooting-guide

    3. Alt 단축키는 동시에 누르지 않아도 된다

    Alt를 길게 누른 채 다른 키를 눌렀는데 리본 메뉴 단축키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입력 방식을 먼저 바꿔 본다.

    Alt를 짧게 한 번 눌렀다가 손을 떼면 리본 메뉴 위에 H, N, P 같은 키 안내가 나타난다. 그다음 화면에 표시된 문자를 순서대로 누르는 방식이다. Alt와 나머지 키를 계속 동시에 누르는 조합만 생각하면 정상 동작도 먹통처럼 느껴질 수 있다.

    Alt를 눌러도 키 안내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면 메모장이나 브라우저에서 Alt 키 자체가 반응하는지 확인한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안 되면 엑셀보다 키보드 상태를 먼저 점검할 차례다.

    4. Ctrl+C와 Ctrl+V만 안 될 때

    먼저 같은 키 조합을 메모장이나 브라우저에서 시험한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안 된다면 키보드, 키보드 매크로 프로그램, 게임용 키보드 소프트웨어, 화면 캡처 도구처럼 Windows 전체의 입력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의심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는 배터리와 수신기 연결도 확인한다. 가능하면 다른 키보드를 연결해 보면 하드웨어 문제를 빠르게 가를 수 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되는데 엑셀에서만 안 된다면 새 통합 문서를 열어 다시 시험한다. 새 파일에서는 된다면 특정 파일의 매크로나 설정이 단축키를 가로채는 경우를 살펴야 한다. 새 파일에서도 안 되면 Excel 추가 기능이나 외부 프로그램과의 충돌 가능성이 남는다.

    이때 Ctrl 키를 누른 채 Excel 바로 가기를 두 번 클릭해 안전 모드로 실행해 본다. 안전 모드에서 단축키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평소 함께 실행되는 추가 기능이나 시작 항목을 하나씩 끄며 원인을 좁힐 수 있다. 키보드 매크로 프로그램과 외부 장치 소프트웨어도 같은 순서로 종료해 본다.

    Excel을 닫았다 여는 것만으로 잠시 해결된다면 작업 내용을 저장한 뒤 컴퓨터도 한 번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반복해서 재발한다면 재시작을 해결책으로 여기지 말고 충돌 항목을 찾아야 한다.

    5. 복구와 재설치는 마지막 순서

    다른 키보드에서도 같고, 안전 모드에서도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으며, 새 파일에서도 증상이 이어진다면 Office 복구를 시도할 수 있다.

    Windows 11에서는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설치된 앱 → Microsoft 365 또는 Office → 점 세 개 → 수정을 선택한다. 빠른 복구는 손상된 파일을 비교적 짧게 점검하고 교체한다. 해결되지 않으면 범위가 더 넓은 온라인 복구로 넘어간다. Excel만 고장 난 것처럼 보여도 Office 제품군 전체가 복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완료 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할 수 있다.

    Microsoft 공식 복구 안내

    https://support.microsoft.com/en-us/office/lifecycle/repair-an-office-application

    Office를 완전히 지우고 재설치하는 방법은 복구까지 실패했을 때 고려한다. Microsoft 커뮤니티에는 Ctrl+위·아래 방향키 문제가 Office 재설치 후 해결됐다는 사용자 사례가 있지만, 한 사례가 모든 단축키 오류의 공통 해법은 아니다.

    6. 출처가 불분명한 업데이트 제거는 미룬다

    최근 블로그 글에는 특정 KB 업데이트가 Excel 2016부터 2024까지 모든 버전의 Ctrl+C·Ctrl+V를 막았다는 주장이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확인되는 Microsoft 공식 자료만으로는 특정 KB를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공통 원인으로 확정할 수 없다.

    업데이트 제거는 보안 수정까지 되돌릴 수 있다. 문제가 업데이트 직후 시작됐더라도 설치 날짜와 증상 발생 시점을 먼저 대조하고, Microsoft의 Excel 알려진 문제 페이지에서 같은 증상과 해당 버전이 공식적으로 안내됐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안전하다. 회사 PC라면 관리자의 업데이트 정책도 있으므로 임의로 삭제하지 않는 편이 낫다.

    Microsoft Office 알려진 문제

    https://support.microsoft.com/en-us/support/known-issues/fixes-or-workarounds-for-recent-office-issues

    결국 가장 짧은 해결 순서는 이렇다.

    화면만 움직임 → Scroll Lock 해제

    F4가 음량 키로 작동함 → Fn+F4 시험

    Alt 안내가 안 뜸 → Alt를 짧게 누른 뒤 문자를 순서대로 입력

    Ctrl 조합이 안 됨 → 다른 앱과 새 통합 문서에서 비교

    Excel에서만 계속 안 됨 → 안전 모드로 추가 기능과 외부 프로그램 분리

    안전 모드에서도 같음 → 빠른 복구, 온라인 복구, 재설치 순서

    증상을 먼저 가르면 몇 초짜리 키 설정 문제에 Office를 다시 설치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엑셀단축기안될때
    #엑셀단축키오류
    #엑셀방향키안됨
    #엑셀F4안됨
    #엑셀복사붙여넣기안됨
    #스크롤락해제
    #FnLock
  • 에어팟 5세대 출시일 9월 18일, 예약 주문 수령일은 판매처마다 다르다

    에어팟 5세대 출시일은 국내 기준 2026년 9월 18일이다. 사전 주문은 9월 11일 오전 10시에 시작됐으므로 9월 16일 현재는 출시 전 예약 기간에 해당한다.

    날짜는 이렇게 나뉜다.

    공개일: 2026년 9월 9일

    국내 사전 주문 시작: 2026년 9월 11일 오전 10시

    국내 출시일: 2026년 9월 18일

    다만 9월 18일은 모든 예약 주문이 집에 도착하는 날이라는 뜻이 아니다. 판매처에 따라 출시일 도착, 18일부터 순차 발송, 출시 후 입고로 안내가 갈린다. 날짜 하나만 보고 주문하기보다 결제 화면에 표시된 도착 예정일을 따로 봐야 한다.

    1. 9월 18일에 바로 받을 수 있을까?

    코스트코 온라인몰은 사전예약 기간을 9월 11일부터 17일까지로 표시하고, 18일부터 순차 발송한다고 안내한다. 출시일에 배송을 시작하면 실제 수령은 지역과 택배 일정에 따라 그 이후가 될 수 있다.

    컴퓨존 역시 9월 18일 출시 후 순차 입고되는 예약발주 상품이며 정확한 입고 일정은 안내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같은 출시일 상품이어도 주문처에 따라 받는 날이 달라지는 이유다.

    9월 18일에 꼭 필요하다면 ‘사전예약 중’이라는 문구보다 다음 내용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시일 도착이 명시됐는가

    18일 발송인지 18일 도착인지

    매장 픽업 시간을 확정할 수 있는가

    주문한 모델의 재고가 확보됐는가

    출시일은 제품을 팔기 시작하는 기준이고, 수령일은 판매처가 확보한 물량과 배송 조건이 정한다.

    2. 19만9천원과 22만9천원의 차이

    에어팟 5는 두 모델로 나온다.

    기본 모델: 199,000원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 229,000원

    이번에는 199,000원 기본 모델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노이즈 캔슬링 때문에 무조건 229,000원 모델을 살 필요는 없다. 3만 원은 주로 충전과 조작, 배터리 편의에 붙는 값이다.

    기본 모델은 USB-C로 충전하며 ANC를 켠 상태에서 이어버드 단독 최대 4시간, 케이스를 거치면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USB-C뿐 아니라 Qi 및 Apple Watch 충전기를 지원한다. 스템을 위아래로 쓸어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ANC 사용 시간은 단독 최대 5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22시간이다. 케이스를 찾을 때 소리를 낼 수 있는 스피커도 들어간다.

    결국 3만 원을 더 내도 ANC 자체가 더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무선 충전, 이어폰에서 바로 하는 음량 조절, 한 시간 더 긴 연속 사용을 자주 활용할지가 선택을 가른다.

    3. 출시 전 예약이 맞는 사람

    지금 쓰는 이어폰이 고장 났거나 배터리가 크게 줄었고, 출시 직후 바로 필요하다면 예약할 이유가 분명하다. 이때는 할인율보다 모델명과 수령 예정일을 먼저 맞춰야 한다. 기본 모델과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생김새와 이름이 비슷해 주문 화면에서 혼동하기 쉽다.

    반대로 에어팟 4 ANC 모델을 불편 없이 쓰고 있다면 출시일에 맞춰 서두를 필요는 크지 않다. 애플은 에어팟 5의 ANC가 에어팟 4 ANC 모델보다 최대 1.5배 강력하다고 설명하지만, 이는 정해진 시험 조건에서 나온 최대 수치다.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걸리는 정도와 주변 소음에 따라 체감 차이가 생긴다.

    착용감이 걱정된다면 출시 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 낫다. 에어팟 5는 실리콘 이어팁으로 귀를 밀폐하는 프로 모델이 아니라 오픈형이다. 편하게 맞는 사람에게는 장점이지만, 귀 모양에 잘 맞지 않으면 스펙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4. 결제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

    9월 18일은 확정된 국내 출시일이다. 그러나 18일 도착까지 원한다면 판매처가 표시한 배송 문구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18일 출시’, ‘18일부터 발송’, ‘18일 도착’은 서로 같은 말이 아니다.

    가격대 선택도 간단하다. 케이블 충전과 휴대폰 음량 조절이 괜찮다면 199,000원 기본 모델로 이번 세대의 핵심인 ANC를 쓸 수 있다. 무선 충전과 스템 음량 조절을 매일 이용하고 연속 사용 시간이 중요하다면 229,000원 모델이 더 편하다.

    확인 출처

    Apple Newsroom AirPods 공개 기록: https://www.apple.com/kr/newsroom/topics/airpods/

    코스트코 사전예약·순차 발송 안내: https://www.costco.co.kr/ElectronicsComputers/Apple/AirPods/Apple-AirPods-5/p/698631

    컴퓨존 출시·순차 입고 안내: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381637

    #에어팟5세대
    #에어팟5출시일
    #에어팟사전예약
    #에어팟5가격
    #에어팟5
  • ios 27 출시일, 미국 14일·한국 15일로 다른 이유

    ios 27 출시일은 한국 기준 2026년 9월 15일이다. 이제 예상 일정이 아니라 실제 배포가 끝난 상태다. Apple 개발자 릴리스에는 정식 버전인 iOS 27.0 빌드 24A437이 미국 날짜 9월 14일 자로 올라와 있다.

    한국에서 업데이트하려면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새벽 배포 시각을 놓쳤다고 기다릴 필요는 없다. 9월 16일 현재 지원 기기라면 정식판을 확인할 수 있다.

    1. 미국은 14일, 한국은 15일

    해외 기사에는 9월 14일, 국내 안내에는 9월 15일이라고 적혀 있어 서로 다른 일정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같은 배포를 각 지역 날짜로 표시한 것이다.

    미국 서부 기준 배포일: 9월 14일

    한국 기준 배포일: 9월 15일

    한국 배포 시작 시각: 오전 2시 전후

    9월의 한국은 미국 서부보다 16시간 빠르다. 미국 서부에서 오전 10시에 배포하면 한국에서는 다음 날 오전 2시가 된다. 따라서 한국 사용자가 기억할 날짜는 9월 15일이다.

    정식 빌드와 미국 배포일은 Apple 개발자 릴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eveloper.apple.com/news/releases/?id=09142026a

    2. 아이폰 11도 업데이트된다

    iOS 27은 iOS 26 지원 기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가장 오래된 지원 범위는 아이폰 11 시리즈와 아이폰 SE 2세대다.

    아이폰 11·11 Pro·11 Pro Max: 지원

    아이폰 SE 2세대·3세대: 지원

    아이폰 12 이후 모델: 지원

    아이폰 XS·XS Max·XR 및 이전 모델: 미지원

    전체 호환 기기는 Apple 공식 iOS 27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pple.com/kr/os/ios/

    다만 업데이트가 된다는 말과 모든 신기능을 쓸 수 있다는 말은 다르다. 아이폰 11이나 12도 운영체제와 성능 개선은 적용되지만, 새 Siri AI를 비롯한 Apple Intelligence 기능에는 더 최신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아이폰 15 일반형도 iOS 27은 설치할 수 있지만 Siri AI 지원 기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준은 아이폰 15 Pro·15 Pro Max 또는 아이폰 16 이후 지원 모델이다.

    3. 한국어 Siri AI는 따로 기다린다

    iOS 27을 설치했다고 한국어 Siri가 곧바로 새 Siri AI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Apple은 Siri AI를 영어로 먼저 제공하고, 한국어는 2026년 10월 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9월 9일 발표했다. 정확한 한국어 배포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즉 지금 업데이트해 바로 적용되는 것은 다듬어진 Liquid Glass, 시스템 최적화, AirPods 맞춤형 EQ, Safari 탭 정리 같은 iOS 27 기능이다. 한국어로 개인 맥락을 이해하고 앱을 넘나드는 새 Siri AI를 쓰려는 목적이라면 10월 배포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4. 백업한 뒤 설정에서 설치

    업데이트 전에는 iCloud나 컴퓨터에 백업부터 남기는 편이 안전하다. iCloud에서는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iCloud 백업 → 지금 백업을 차례로 누른다. 백업이 끝날 때까지 Wi-Fi 연결을 유지해야 한다.

    설치는 다음 순서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27 확인

    다운로드 및 설치

    암호 입력 후 화면 안내에 따라 진행

    업데이트가 나타나지 않으면 충전기와 Wi-Fi 연결 상태부터 확인한다. VPN이나 프록시 연결은 업데이트 서버 접속을 방해할 수 있다. 무선 업데이트가 계속 나타나지 않을 때는 Mac의 Finder 또는 Windows PC의 iTunes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이용할 수 있다.

    Apple의 공식 업데이트 안내:

    https://support.apple.com/en-mide/guide/iphone/iph3e504502/ios

    결국 날짜만 간단히 기억하면 된다. 미국 배포일은 9월 14일, 한국에서 실제로 받은 ios 27 출시일은 9월 15일이다. 지금은 기다리는 단계가 아니라 내 아이폰의 지원 여부와 백업 상태를 확인하고 설치할 단계다.

    #ios27
    #ios27출시일
    #아이폰업데이트
    #iOS27지원기기
    #SiriAI
  • SK텔레콤 대리점 직영점 차이, ‘직영’ 간판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휴대폰 개통이나 요금제 상담 같은 일반 업무는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도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이동전화 가입 제한 등록, 명의도용 신고처럼 지점에서만 처리하는 업무는 T world 매장 찾기에서 ‘지점’을 골라야 한다.

    휴대폰을 살 때는 직영점이 무조건 저렴하거나 대리점이 반드시 혜택이 많다고 단정할 수 없다. 운영 주체보다 계약서에 적힌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 유지 조건을 비교하는 편이 정확하다.

    1. 직영점과 대리점의 운영 주체

    일반적으로 직영점은 SK텔레콤이나 유통 전문 관계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을 가리킨다. 직원과 매장 운영 기준도 해당 회사가 관리한다.

    대리점은 SK텔레콤과 계약한 별도 사업자가 운영한다. SK텔레콤 상품과 전산 업무를 취급하지만 직원 고용과 매장별 판매 혜택은 대리점이 관리하므로 상담 방식이나 자체 사은품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판매점은 통신사와 직접 계약하지 않는 곳이다. 여러 통신사 로고를 한꺼번에 내건 휴대폰 할인 매장이라면 판매점일 가능성이 크다.

    2. ‘직영점’이라는 매장명만 믿기 어려운 이유

    거리에서 쓰는 직영점이라는 말은 뜻이 하나가 아니다. SK텔레콤 관계사가 운영하는 매장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어떤 대리점이 자기 지점을 직접 운영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실제로 T world 프렌즈에는 페이지 제목이 ‘백마장대리점 구월점’이면서 매장 소개에는 ‘백마장 구월직영점’이라고 적힌 사례가 있다. 여기서 직영점은 SK텔레콤 본사 직영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마장대리점이 직접 운영하는 점포라는 의미로 읽어야 한다.

    PS&M이라고 적힌 매장은 SK텔레콤 직영 유통망인지 확인할 때 참고할 수 있다. 다만 간판이나 지도 검색 결과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최종 확인은 T world의 지점·대리점 분류와 처리 가능 업무로 하는 편이 안전하다.

    3. 일반 업무는 대리점에서도 가능하다

    대리점이라고 해서 개통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신규 가입, 기기변경,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상담 등 여러 업무를 맡는다. T world 필요 서류 안내도 명의변경, 정지와 해제, 해지, 열람·조회 업무에서 ‘지점/대리점 방문자’를 선택하도록 구성돼 있다.

    통화 내역 조회 신청 역시 T world 공식 FAQ에서 지점 또는 대리점 방문 업무로 안내한다. 따라서 명의변경이나 해지는 무조건 직영점에서만 된다는 식의 설명은 지나치게 넓은 단정이다.

    다만 대리점마다 처리하는 업무와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다. 필요한 서류까지 달라지므로 방문 전에 매장 상세 화면과 전화를 통해 정확한 업무명을 확인해야 한다.

    4. 지점을 찾아야 하는 업무

    SK텔레콤 지점에서만 처리한다고 공식 안내된 업무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동전화 가입 제한 등록이다. 명의도용이 걱정돼 다른 사람이 내 명의로 신규 회선을 만들지 못하게 막는 절차이며, T world는 지점 방문 업무로 안내한다. 명의도용 신고 역시 가까운 지점에서 접수하도록 돼 있다.

    T 데이터셰어링 유심 구매도 지점 전용이다. T world 매장 찾기 페이지에 “T 데이터셰어링 유심은 SK텔레콤 지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런 업무를 볼 곳은 막연히 ‘큰 매장’이나 ‘직영점’이 아니다. 공식 매장 찾기에서 지점을 선택하고, 처리 가능 업무 필터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T world 매장 찾기: https://m.tworld.co.kr/customer/store/detail?code=D15057-0003

    5. 휴대폰 구매는 총비용으로 비교하기

    직영점은 비교적 표준화된 정책으로 상담받기 쉽고, 대리점이나 판매점은 매장 자체 혜택이 붙을 수 있다. 그렇다고 어느 유형이 항상 가장 싸다고 할 수는 없다. 지원 정책과 재고, 가입 유형, 매장 행사가 수시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격을 비교할 때는 월 납부액보다 다음 내용을 각각 확인해야 한다.

    계약서에 적힌 단말기 할부원금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적용 방식

    요금제와 부가서비스의 이름 및 유지기간

    제휴카드·중고폰 반납·인터넷 결합 조건

    현금이나 사은품의 지급 시점과 반환 조건

    특히 선택약정으로 줄어드는 통신요금을 매장이 깎아 주는 기기값처럼 설명하지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 직영점이라는 이름도, 성지라는 별칭도 계약서에 적힌 실제 부담액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

    6. 공식 매장 찾기로 확인하기

    T world 앱이나 웹의 매장 찾기에서는 지점과 대리점을 나눠 검색하고, 원하는 업무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가까운 매장을 찾을 수 있다. 방문 상담과 전화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확인 순서는 간단하다.

    T world → 고객지원 → 매장 찾기

    지점 또는 대리점 선택

    필요한 처리 업무 선택

    영업시간과 필요 서류 확인

    매장에 전화해 당일 처리 가능 여부 확인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이미 갖고 있다면 매장 자체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T 다이렉트샵에서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과 유심·eSIM 개통을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단순 개통이라면 가까운 대리점을 찾기 전에 온라인 처리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도 좋다.

    결국 가까운 공식 대리점은 일반 업무와 구매 상담에 알맞고, 지점 전용 업무는 T world에서 ‘지점’과 업무 필터를 지정해 찾아가면 된다. 휴대폰 구매처는 간판이 아니라 할부원금과 유지 조건으로 고르는 것이 맞다.

    #SK텔레콤
    #SKT대리점
    #SKT직영점
    #Tworld매장찾기
    #휴대폰구매
  • 기아 pv7 9인승, 4열 유무에 따른 두 가지 구성

    기아 PV7 패신저에는 9인승이 들어간다. 기아가 2026년 9월 14일 세계 최초 공개 행사에서 밝힌 구성은 7·9·11인승이다. 이 가운데 9인승은 4열 좌석을 넣느냐에 따라 두 가지 시트 구성을 제공한다.

    다만 2-2-2-3처럼 정확히 몇 명씩 앉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 보이는 구체적인 배열이나 회전·탈착 기능을 9인승의 확정 사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이르다.

    1. 9인승은 두 가지 좌석 구성

    기아가 밝힌 내용은 ‘4열 시트 유무에 따른 두 가지 구성’이다. 같은 9명이 타더라도 네 줄로 나누는 방식과 4열 없이 구성하는 방식이 있다는 뜻이다.

    네 줄을 쓰면 좌석 사이 통로와 각 열의 간격이 구매 판단을 좌우한다. 반대로 4열 없는 구성은 어느 좌석에 몇 명이 앉는지, 남는 공간을 짐칸으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기아는 아직 좌석별 정원과 실내 치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7인승에 적용되는 ‘롱레일 이지 리무브 시트 시스템’도 구분해서 봐야 한다. 기아가 이동·탈착 기능을 명확히 밝힌 대상은 7인승 컴팩트 모델이다. 이 기능이 9인승에도 그대로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다. 9인승 시트를 자유롭게 떼거나 마주 보게 돌릴 수 있다는 설명은 국내 상세 사양이 공개되면 다시 확인해야 한다.

    근거: 연합뉴스, 「기아, 대형 전동화 PBV ‘PV7’ 첫선…1회 충전으로 460㎞ 달린다」, 2026년 9월 14일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4137800003

    2. 국내 출시는 2027년 하반기

    PV7 패신저 롱과 카고 롱은 2027년 하반기 한국과 유럽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후 카고 컴팩트·하이루프, 패신저 컴팩트와 특장차용 샤시캡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패신저 롱이 먼저 출시된다는 발표는 있었지만 국내 9인승의 계약일과 출고일, 인승별 출시 순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7년 하반기에 7·9·11인승이 모두 동시에 판매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차량 가격도 미공개다. 따라서 6천만원대나 8천만원대 예상가는 기아가 발표한 국내 판매 가격이 아니다. 9인승의 보조금과 세제 혜택 역시 국내 차량 분류, 판매 가격, 2027년 제도가 확정된 뒤에야 알 수 있다.

    3. 카니발보다 스타리아에 가까운 체급

    먼저 공개된 PV7 패신저 롱의 차체 크기는 다음과 같다.

    전장 5,350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간거리 3,500mm

    전장 5.35m의 원박스형 차체라 일반 승용 미니밴보다 대형 전기 밴에 가깝다. 미주중앙일보는 PV7 롱이 PV5보다 655mm 길고 100mm 넓으며, 현대차 스타리아보다도 약간 큰 차체라고 설명했다.

    9인승 패밀리카로 기다린다면 좌석 수만 볼 일은 아니다. 전폭이 거의 2m라 주차면과 골목길에서 느끼는 부담이 클 수 있고, 전고도 1,990mm여서 높이 제한 2m인 시설에서는 여유가 10mm에 불과하다. 실제 진입 가능 여부는 주차장 표지와 경사 구간, 차량의 국내 판매 제원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4. 460km를 9인승 거리로 보면 안 된다

    PV7에는 71.5kWh 스탠다드와 96.2kWh 롱레인지 NCM 배터리가 마련된다.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자체 측정 기준으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0분대 중반이 걸린다.

    널리 알려진 ‘1회 충전 460km 이상’은 96.2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카고 롱을 유럽 WLTP 기준으로 기아가 자체 측정한 값이다. PV7 9인승의 국내 복합 주행거리로 발표된 숫자가 아니다. 좌석과 승객 무게, 공조 사용 조건이 다른 패신저 모델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200kW, 최대토크 420Nm의 전륜 모터가 기본이며 사륜구동은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차량 배터리로 외부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V2L도 적용된다.

    기아 PV7 9인승을 기다릴 이유는 분명하다. 최대 11명이 타는 대형 차체와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을 결합한 새로운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 알 수 있는 건 9인승 출시와 차체 크기 정도다. 실제 계약하려면 정확한 좌석 배치도, 각 열의 공간, 국내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이 더 필요하다.

    #기아P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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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밴
    #대형PB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