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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 가격과 사전예약 혜택 총정리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 가격과 사전예약 혜택 총정리

    1.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일과 이미 닫힌 사전예약 기간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일과 이미 닫힌 사전예약 기간

    갤럭시 z플립8의 국내 출시 예정일은 8월 7일이다. 삼성전자가 사전 판매를 시작하면서 함께 공지한 날짜고, 이날부터 한국을 포함해 100여 개국에 순차로 나간다.

    문제는 그 앞쪽이다. 사전예약은 7월 28일에 열려 8월 3일에 닫혔다. 딱 7일이었다. 삼성이 부르는 이름은 사전 판매고 통신사 쪽에서는 사전예약이라 하는데, 같은 기간을 가리킨다.

    미리 산 사람들은 8월 4일부터 제품을 받아 개통하고 있다. 예정일보다 사흘 빠르다. 날짜를 나란히 적어 놓고 보면 순서가 분명해진다. 출시 예정일은 처음 살 수 있는 날이 아니라, 예약을 안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이다.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지금 그 창구는 다 닫혔고 8월 7일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 열린다. 색상은 핑크, 그라파이트, 크림, 민트 4가지인데 민트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파는 전용 색상이라 통신사 매장에는 아예 없다.

    https://zdnet.co.kr/view/?no=20260727105810

    2. 출시 예정일 뒤로 달라지는 갤럭시 z플립8 가격과 사전예약 혜택

    출시 예정일 뒤로 달라지는 갤럭시 z플립8 가격과 사전예약 혜택

    갤럭시 z플립8 가격은 256GB가 168만 3,000원, 512GB가 193만 6,000원이다. 두 값의 차이는 25만 3,000원이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이 차이가 없었다. 256GB를 사면 512GB로 저장 용량을 두 배 올려 주는 더블 스토리지가 붙었기 때문이다. 출시 예정일부터는 그게 없다. 같은 512GB를 쓰려면 25만 3,000원을 그대로 낸다. 갤럭시 워치9 40mm 블루투스 모델이 49만 9,000원이니 딱 그 절반이다.

    삼성닷컴 사전 판매 목록에 플립8 512GB는 처음부터 없었다. 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1TB도 마찬가지다. 예약으로 512GB를 갖는 길은 256GB를 사서 올려 받는 것 하나뿐이었다는 뜻이다.

    가격 자체도 올랐다. 두 용량 모두 전작보다 19만 8,000원씩 비싸졌다. 오른 가격과 닫힌 혜택이 같은 주에 겹쳤다. 출시 예정일에 매장에 가는 사람은 두 가지를 한 번에 떠안는다.

    3. 갤럭시 z플립8 사전예약 개통은 연장 대상이 아니다

    갤럭시 z플립8 사전예약 개통은 연장 대상이 아니다

    삼성전자가 사전 개통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늘린 사실이 5일 알려졌는데, z플립8은 그 대상이 아니다. 늘어난 것은 폴드8 512GB와 1TB, 그리고 폴드8 울트라 1TB 세 가지다. 셋 다 폴드 쪽 큰 용량이고 256GB는 목록에 없다.

    이유는 물량이다. 예약 수량이 준비한 물량을 넘겨 공급 일정이 뒤로 밀렸다. 원래 사전 개통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이었다. 그 안에 못 받는 사람이 생기니 기간을 늘려, 이달 말에 개통해도 더블 스토리지 같은 예약 혜택을 그대로 받게 했다.

    플립8을 예약한 사람에게는 같은 소식이 거꾸로 읽힌다. 연장 목록에 없다는 건 물량이 모자라지 않다는 말이다.

    받기로 한 날에 받으면 된다.

    여기까지 총정리하면, 정식 출시 예정일은 그대로 8월 7일이다. 개통 기간이 늘어난 것과 날짜가 밀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4. 갤럭시 z플립8이 폴드8과 다르게 빠진 것 두 가지

    갤럭시 z플립8이 폴드8과 다르게 빠진 것 두 가지

    이번 8세대에서 z플립8에만 안 들어간 것이 둘 있다. 45W 고속 충전과 화면 저반사 처리다.

    45W 충전은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라고 발표됐는데, 들어간 자리는 폴드8 울트라다. 플립8의 유선 충전은 25W까지 지원한다. 배터리는 4,300mAh, 무선 충전은 15W다. 25W면 전작에 쓰던 충전기를 그대로 써도 된다.

    화면 반사를 줄이는 처리도 폴드8 쪽으로 갔다. 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메인 화면은 최대 3,000니트에 저반사 기술이 함께 붙었는데, 플립8에는 그 항목이 없다. 접은 채로 커버 화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긴 폰이라 여름 햇빛 아래에서는 이쪽이 더 아쉽다.

    빠진 것을 총정리하면 충전 속도와 화면 반사 두 가지다. 자리도 좁았다. 사전 판매 7일 동안 144만대가 팔려 역대 최다를 새로 썼는데 그중 70%가 폴드8이었고, LG유플러스 예약만 떼어 보면 플립8은 15.5%였다.

    5.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 일정과 남은 선택 총정리

    갤럭시 z플립8 출시 예정 일정과 남은 선택 총정리

    날짜부터 총정리해 보면 이렇다. 7월 22일 공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전예약, 8월 4일 개통 시작, 8월 7일 정식 출시.

    남은 선택은 둘이다. 출시 예정일에 256GB를 168만 3,000원에 사거나, 512GB를 193만 6,000원에 사거나. 용량을 올려 주던 길은 8월 3일에 닫혔다.

    통신사 지원금이 그 자리를 얼마간 메운다. 3사 모두 최고 요금제 기준 공통지원금이 50만원이고, SK텔레콤은 라이트39 요금제에서 26만 5,000원부터다. 요금제마다 금액이 나뉘니 월 요금까지 넣어 24개월 총액으로 계산해야 한다.

    자급제로 산다면 구독클럽이 남는다. 플립8은 1·2년형이 월 8,900원, 3년형이 월 11,500원이다. 2년형에 플립 유스 구독이 붙어 반납할 때 잔존가 보장이 40%에서 50%로 올라갔다. 사전 판매 기간에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를 산 사람 둘 중 하나가 여기 가입했다.

    가격만 놓고 총정리하면 z플립8은 전작보다 19만 8,000원 올랐고, 25만 3,000원짜리 용량 혜택은 8월 3일에 닫혔다. 출시 예정일에 사는 사람이 알고 가면 되는 건 이 두 줄이다.

    자주 묻는 질문

    출시 예정일인 8월 7일에 사도 더블 스토리지를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없다. 사전예약 기간에만 주는 혜택이라 8월 3일로 끝났다. 날짜로 총정리하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가 전부였다. 512GB가 필요하면 193만 6,000원을 그대로 낸다.

    개통 기간 연장에 z플립8도 들어가나

    아니다. 폴드8 512GB와 1TB, 폴드8 울트라 1TB만 이달 31일까지다. 갤럭시 z플립8 예약자는 원래 일정대로 받는다.

    민트 색상은 통신사 매장에서 살 수 있나

    없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자급제 색상이다. 가격은 다른 색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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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이모지 정답, 카뱅 문제는 세 번 열린다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이모지 정답, 카뱅 문제는 세 번 열린다

    1.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회차별 정답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회차별 정답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정답은 오전 8시가 뭉게구름이고 오후 12시가 육아다. 같은 날 아침에 올라온 기사 두 곳이 같은 단어를 적었으니 이 두 회차는 그대로 넣으면 된다.

    오전 8시 이모지는 구름이었다. 나도 구름부터 넣었다. 유사도는 높게 떴는데 통과는 안 됐다. 거기서 비슷한 말을 이어 넣어 뭉게구름에 닿았다. 8월5일 오전 회차는 한 칸만 더 가면 되는 문제였다.

    오후 12시는 성격이 달랐다. 이모지는 아기 신발처럼 보이는데 답은 육아다. 물건 이름이 아니라 그 물건이 놓인 상황을 말하는 답이다. 신발이나 걸음마 같은 단어만 붙들고 있으면 시간만 간다.

    오후 8시 회차는 기사에 정답이 실리지 않았다. 그 회차는 다음에 나오는 유사도 읽는 법으로 직접 풀어야 한다.

    2. 8월5일 카카오뱅크 AI퀴즈 이모지와 유사도 읽는 법

    8월5일 카카오뱅크 AI퀴즈 이모지와 유사도 읽는 법

    AI퀴즈는 보기 중에서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떠오르는 낱말을 직접 쳐 넣는 문제다. 화면에 뜬 이모지를 보고 아무 단어나 입력하면 그 단어가 답과 얼마나 가까운지 수치로 나온다. 초성 퀴즈처럼 후보를 미리 좁혀 주지 않으니 이 수치가 유일한 길잡이다.

    넣는 순서가 있다. 가장 넓은 말부터 넣는다. 구름 그림이면 구름, 신발 그림이면 신발이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그 말과 뜻이 비슷한 말이나 연관된 말로 좁힌다. 낮게 나오면 방향을 바꾼다. 8월5일 오전 회차의 뭉게구름도 구름에서 한 걸음만 좁힌 답이었다.

    나는 처음에 이모지 모양만 보고 물건 이름을 계속 넣다가 시간을 버렸다. 카카오뱅크 AI퀴즈의 답은 이모지가 그린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이 만드는 장면일 때가 많다. 8월5일 오후 12시의 육아가 딱 그랬다.

    3. 카뱅 앱에서 AI퀴즈 참여하는 순서

    카뱅 앱에서 AI퀴즈 참여하는 순서

    카뱅 AI퀴즈는 카카오뱅크 앱 안에만 있다. 앱을 열고 아래 메뉴에서 혜택을 누른 다음 화면을 내려 'AI가 생각하는 퀴즈 풀고'를 고르면 그날 이모지가 뜬다. 카뱅 첫 화면에는 퀴즈가 안 보인다.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여기서 제일 많이 헤맨다.

    카뱅 화면에 문제가 열리는 시각은 하루 세 번이다.

    오전 8시: 그날 첫 회차

    오후 12시: 점심 직전이라 사람이 몰린다

    오후 8시: 그날 마지막 회차

    회차마다 새 문제가 열리고, 한 회차에는 한 번 참여한다. 8월5일 오전 정답을 알고 들어가도 12시가 지나면 그 단어는 쓸 데가 없다. 카카오뱅크 앱에 지금 떠 있는 이모지가 어느 회차 것인지부터 보는 게 순서다.

    4. 카카오뱅크 AI퀴즈 보상이 들어오는 계좌

    카카오뱅크 AI퀴즈 보상이 들어오는 계좌

    카카오뱅크 AI퀴즈 보상은 무작위 지급일 때 최대 1,000원이고, 받는 곳은 설정해 둔 대표계좌나 갖고 있는 입출금 계좌다. 포인트로 쌓아 뒀다가 나중에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계좌로 바로 들어온다.

    그래서 카뱅 입출금 계좌가 없으면 답을 맞혀도 받을 데가 없다. 앱만 깔고 8월5일 문제를 풀어 본 사람이라면 계좌부터 보는 게 빠르다.

    지급 방식은 선착순일 때도 있고 무작위일 때도 있다. 회차마다 준비된 혜택이 다 나가면 그 회차는 거기서 끝난다. 정답을 정확히 넣고도 0원으로 끝나는 날이 생기는 이유가 이것이다.

    1,000원은 상한이지 평균이 아니다.

    5. 8월5일 정답을 그대로 넣기 전에 볼 것

    8월5일 정답을 그대로 넣기 전에 볼 것

    퀴즈 정답은 문제가 공개된 뒤에도 바뀔 수 있고 힌트가 더 붙기도 한다. 카카오뱅크가 그렇게 안내한다. 그래서 8월5일 답을 어디서 받아 적었더라도 마지막 확인은 카뱅 앱 화면이다.

    앞뒤 날짜도 같이 적어 둔다. 8월4일은 오전 8시가 체크메이트, 오후 12시가 발효였다. 8월6일 오후에는 메달 이모지가 나왔고 답은 우승이었다. 여기에 8월5일의 뭉게구름과 육아를 나란히 놓아 보면 날짜끼리 주제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보인다.

    어제 답이 오늘 힌트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남는 건 유사도를 읽는 손이다. 정답 단어는 그날 하루만 쓰이고, 넓은 말부터 넣어 좁히는 방법은 다음 회차에도 그대로 쓴다. 카카오뱅크 AI퀴즈 보상 조건도 회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적혀 있으니, 8월5일에 받은 조건이 다음 주에도 같다고 보면 안 된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뱅크 AI퀴즈 8월5일 정답을 지금 넣어도 되나

    안 된다. 회차가 닫히면 그 문제는 끝난다. 8월5일 정답은 그날 세 회차 안에서만 쓴다.

    카뱅 AI퀴즈는 하루에 몇 번 참여하나

    회차마다 한 번씩 하루 세 번이다. 지나간 회차를 다시 풀 수는 없다.

    이모지가 뭘 그린 건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하나

    모양을 맞히려 하지 말고 가장 넓은 말부터 넣어 유사도를 본다. 수치가 낮으면 그 방향은 버린다.

    보상은 어디로 들어오나

    카카오뱅크 대표계좌나 본인 입출금 계좌로 들어온다. 회차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그날은 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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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교통카드 결제 방법, 개찰구 대신 창구로 가는 꿀팁

    ktx 교통카드 결제 방법, 개찰구 대신 창구로 가는 꿀팁

    1. ktx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방법은 역 창구에 있다

    ktx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방법은 역 창구에 있다

    KTX는 교통카드를 개찰구에 찍고 타는 열차가 아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태그 한 번으로 요금이 빠지는 구조가 아니라 승차권을 따로 끊어야 한다. 그래서 교통카드를 내미는 곳은 개찰구가 아니라 표를 파는 창구다.

    코레일이 만든 선불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는 전국 철도역 매표창구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센터에서 승차권 값을 낼 때 쓴다. 나도 처음엔 지하철 타듯 개찰구 단말기에 갖다 댔다. 문은 안 열렸다. 창구로 가서 표를 끊으면서 카드를 내밀자 그제서야 결제가 됐다.

    같은 레일플러스라도 권종에 따라 결제 방법이 나뉜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버스와 지하철에서만 쓰는 카드라, 철도역 매표창구에서는 충전만 되고 승차권 결제는 안 된다.

    KTX 최저운임은 8,400원이고 기본요금 거리는 80km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9,800원. 선불로 낼 생각이라면 그 금액이 카드에 미리 들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2.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는 방법과 값 정리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는 방법과 값 정리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2,000원에서 5,000원까지 네 가지로 판다.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값도 권종도 달라진다.

    일반형은 스토리웨이나 철도역 매표창구, 여행센터에서 2,500원이다. 수도권 전철역 1회용 발매·충전기에서 나오는 대중교통안심카드는 카드값이 2,000원인데 살 때 최소 1,000원을 충전하게 되어 있어 실제로는 3,000원을 낸다. 다만 2026년 현재 거의 모든 역 발매기에 재고가 없다.

    하이패스를 겸하는 카드는 5,000원이고 서울역과 용산역 여행센터에서 판다. 추가 생산 없이 남은 물량만 나가는 중이다. 2026년 1월 5일에 나온 역명판 디자인 카드는 4,000원에 30종인데, 각 역 스토리웨이에서 그 역 도안만 판다. 서울역 것을 사려면 서울역에 가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꿀팁이 하나 있다. 청소년과 어린이 할인은 살 때부터 청소년용·어린이용으로 사야 하고, 최초 충전 후 10일 안에 홈페이지에서 할인 등록까지 마쳐야 붙는다. 일반용으로 사 두고 나중에 권종을 바꾸는 방법은 없다.

    3. 교통카드 충전 방법, 편의점마다 되는 곳이 다르다

    교통카드 충전 방법, 편의점마다 되는 곳이 다르다

    일반형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스토리웨이·이마트24·CU 세 곳에서 충전되고, 대중교통안심카드는 CU에서만 된다. 1,000원부터 넣을 수 있고 CU는 하루 3만원까지 충전, 5만원까지 환불해 준다.

    은행 기계도 쓴다. 우리은행 ATM은 만원 단위로 충전하고 하루 20만원까지 환불된다. NH농협은행 ATM은 농협 계좌에서 돈이 빠지는 방법이라 현금을 넣어 충전할 수는 없다. 롯데ATM은 1만원권과 5만원권만 받는다.

    앱으로 충전할 때는 수수료를 봐야 한다. 제로페이 계좌이체는 수수료가 없고, 앱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로 충전하면 결제 대행 수수료를 이용자가 낸다. 몇백원이라 넘기기 쉬운데 충전할 때마다 붙는다.

    환불 조건도 다르다. 충전한 날부터 7일이 지난 뒤 환불하면 500원이 빠지고, 모바일은 환불 수수료가 없다. 실물은 철도역 매표창구 카드 결제기에 대면 처리된다.

    충전 꿀팁은 하나다. 오가는 길에 CU밖에 없다면 처음부터 CU에서 파는 레일플러스를 사는 편이 낫다.

    4. K-패스 환급에서 ktx가 빠지는 이유

    K-패스 환급에서 ktx가 빠지는 이유

    KTX와 SRT 요금은 K-패스 환급 대상이 아니다. 교통카드를 찍어 타는 수단이 아니라 승차권을 따로 발권하는 수단이라 적립 자체가 잡히지 않는다. 시외·고속·공항버스와 공항철도 직통열차도 같은 이유로 빠진다.

    반대로 GTX와 신분당선, 공항철도 일반열차는 적립된다. 개찰구에 찍고 타기 때문이다.

    2026년 들어 K-패스는 조건이 크게 풀렸다. 1일 2회 제한과 월 60회 제한이 없어졌고 고령층 환급률이 20%에서 30%로 올랐다. 기준 금액을 넘긴 이용액을 전액 돌려주는 모두의 카드도 새로 생겼다.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그 기준 금액이 절반으로 내려가, 수도권 일반은 62,000원에서 3만원이 된다.

    모바일 레일플러스 선불형도 2025년 2월부터 K-패스를 걸 수 있다. 그래도 KTX 요금은 그 환급에 들어가지 않는다. KTX 운임을 줄이는 방법은 K-패스가 아니라 코레일 쪽 할인에 있다.

    K-패스 꿀팁도 하나 있다. 카드를 발급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홈페이지나 앱에 카드를 등록해야 그때부터 실적이 쌓이고, 등록 전에 탄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5. ktx 교통카드 쓰기 전에 알아 둘 꿀팁

    ktx 교통카드 쓰기 전에 알아 둘 꿀팁

    명절 대수송 기간에는 레일플러스로 역 창구에서 승차권을 미리 사지 못한다. 표가 가장 급할 때 이 결제 방법만 막힌다. 명절에 KTX를 탈 계획이면 다른 결제 수단을 함께 준비해 두는 편이 낫다.

    역 안 티켓자판기에서도 레일플러스로는 결제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매기 쪽 대응이 안 된 탓인데, 지금도 그대로인지는 코레일 공지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창구가 열린 시간에 가는 쪽이 안전하다.

    앱을 쓴다면 이 꿀팁은 돈이 걸린 문제다.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지웠다가 다시 깔거나 휴대폰을 바꾸면 충전해 둔 금액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계속 올라온다. 앱을 지우기 전에 사용중지를 먼저 해야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할 때 잔액이 넘어온다.

    태그하는 방법도 한 번 바뀌었다. 2025년 8월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12 이상은 화면을 켜지 않고 그냥 대면 된다. 그 아래 버전은 여전히 화면을 켠 채로 대야 한다.

    마지막 꿀팁 하나. 창구에서 카드로 내든 앱으로 내든 운임 자체는 똑같다. 값을 낮추는 건 결제 수단이 아니라 할인이다. 승차율이 낮은 열차에 붙는 파격가 할인은 최대 30%까지 내려가고, 특실은 반대로 일반실 운임에 40%가 붙는다.

    자주 묻는 질문

    Q대중교통안심카드로 KTX 승차권을 살 수 있나?

    못 산다. 매표창구에서는 충전만 되고 결제는 막혀 있다.

    Q레일플러스로 낸 기차 요금도 K-패스로 돌려받나?

    아니다. 승차권을 따로 끊는 열차는 적립에서 빠진다.

    Q아이폰에서도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쓸 수 있나?

    iOS용은 지원이 끝났다. 지금 발급되는 것은 안드로이드용이다.

    Q카드를 잃어버리면 남은 돈은 어떻게 되나?

    홈페이지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 둔 경우에만 분실 접수와 잔액 환불이 된다. 등록은 사자마자 해 두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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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교통비절약
    #ktx할인
  •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추천, 힌지부터 정하면 된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추천, 힌지부터 정하면 된다

    1.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추천은 정품 4가지에서 시작한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추천은 정품 4가지에서 시작한다

    삼성이 갤럭시 폴드8 울트라용으로 내놓은 정품 케이스는 카본 마그넷, 카본 스탠딩, 실리콘 마그넷, 클리어 마그넷 4가지다.

    카본 마그넷은 자석이 들어간 얇은 카본 커버로 색이 3가지다. 카본 스탠딩은 같은 소재에 세워 두는 받침이 붙었고 역시 3가지다. 실리콘 마그넷은 색이 4가지다. 투명 하드셸은 자석이 들어간 것과 안 들어간 것 2가지로 나뉜다.

    이름이 곧 소재다. 마그넷이 붙은 이름에는 자석이 들어 있다.

    나는 처음에 투명이 하나인 줄 알았다. 목록에는 자석 없는 쪽이 따로 있다.

    추천을 물으면 답은 쓰는 방식에서 정해진다. 8인치를 펴 놓고 영상을 오래 보면 받침이 달린 카본 스탠딩이고, 본체 색을 가리기 싫으면 클리어 마그넷이다. 손에 닿는 느낌을 먼저 치는 사람에게는 실리콘 마그넷을 추천한다.

    2. 힌지 보호는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정품 이름에 없다

    힌지 보호는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정품 이름에 없다

    '힌지 보호 마그넷 케이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삼성 정품은 갤럭시 Z 폴드8용 하나뿐이다.

    모델명은 GP-FFF971YCATK다. 화이트 커버가 접히는 축인 힌지까지 감싼다. 그런데 울트라용 정품 4가지에는 이 이름이 없다. 카본이든 실리콘이든 투명이든 전부 뒤판을 감싸는 케이스다.

    힌지는 갤럭시 폴더블을 오래 쓴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곳이다. 폴드3과 폴드5를 써 온 사용자는 힌지 틈에 먼지가 끼면서 화면이 나중에 제대로 안 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힌지를 덮는 케이스를 사겠다는 말이 커뮤니티에 계속 올라온다.

    여기서 갈 곳이 나뉜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에서 힌지까지 덮고 싶으면 사제로 넘어가야 한다. 슈피겐과 신지모루, 맥플이 폴드8 울트라 전용 페이지를 이미 열어 뒀다. 다만 슈피겐은 특정 라인이 벌써 품절이라는 말이 돈다. 힌지가 걱정되면 이쪽을 먼저 보라고 추천한다.

    3.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는 0.8mm에 앞면 필름까지 들어 있다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는 0.8mm에 앞면 필름까지 들어 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클리어 마그넷 케이스는 두께가 0.8mm다.

    상자에는 본품 1개와 AR 필름 2장, 간편 설치 키트가 함께 들어간다. 황변 방지와 지문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오래 써도 누렇게 되지 않는다는 게 삼성 설명이다. 투명을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구조는 여기서 드러난다. 앞면은 필름이 맡는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는 215g에 접으면 8.9mm다. 0.8mm를 씌우면 그 숫자가 거의 그대로 손에 남는다. 대신 앞 화면은 테두리가 아니라 필름 한 장이 지킨다. 삼성 정품 케이스는 대부분 뒤판만 덮는다는 말이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유다.

    AR 필름을 붙이고 화면 가운데에 선이 보이면 그건 가운데 보호 테이프를 뗀 경계선이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삼성이 안내에 적어 뒀다. 나도 이 줄을 보고 잘못 붙인 줄 알았다.

    4. 자석은 갤럭시 폴드8 울트라 본체가 아니라 케이스에 있다

    자석은 갤럭시 폴드8 울트라 본체가 아니라 케이스에 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본체에는 자석이 없다.

    그래서 자석으로 붙는 무선 충전기나 차량 거치대, 배터리팩을 쓰려면 자석이 들어간 케이스를 끼워야 한다. 케이스가 자석을 대신하는 셈이다. 무선 충전은 20W까지 올라갔다.

    정품 4가지 중 카본 마그넷과 카본 스탠딩, 실리콘 마그넷에는 자석이 들어 있다. 투명만 2가지라 주문 화면에서 마그넷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석 액세서리를 쓰는 사람에게는 마그넷이 붙은 쪽을 추천한다.

    자석에는 조건이 따라온다. 삼성은 의료기기와 최소 15cm를 띄우라고 안내한다. 자석이 있는 액세서리를 그 위에 더 붙이면 카메라 초점과 나침반, 무선 충전, NFC에 간섭이 생길 수 있다. 삼성월렛을 켤 때 미세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기기에는 영향이 없다고 적혀 있다.

    앞면까지 덮으면서 자석도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지금은 둘을 한 번에 갖춘 걸 고르기가 어렵다.

    5.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30% 쿠폰부터 챙기면 된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케이스 30% 쿠폰부터 챙기면 된다

    사전 구매한 사람은 케이스를 포함한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받는다.

    개통한 뒤 삼성닷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갤럭시 워치 10% 할인 쿠폰도 같이 들어온다. 정품 값이 부담되면 이게 가장 확실한 할인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가 나가면서 물량이 모자랐고,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는 사전 개통 기간이 8월 31일까지 늘어났다. 폰은 아직인데 상자만 먼저 도착한 사람이 후기를 올린다.

    몸보다 옷이 먼저 왔다.

    정품 컬렉션은 8월 초부터 매장에서 폭넓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 더 알아 둘 게 있다. 한국적인 멋으로 지난 세대에 인기를 끌었던 자개 마그넷 케이스는 이번에 폴드8과 플립8으로만 나온다. 울트라는 빠졌다.

    자주 묻는 질문

    Q갤럭시 폴드8 케이스를 울트라에 끼워도 되나?

    안 된다. 울트라는 펼쳤을 때 143.2×158.4mm, 폴드8은 161.4×123.9mm로 모양부터 다르다.

    Q정품 투명을 사면 앞면 커버도 들어 있나?

    아니다. 본품 1개와 AR 필름 2장, 설치 키트가 전부다.

    Q자석 없는 투명을 사면 무선 충전이 안 되나?

    충전은 된다. 자석으로 붙는 거치대와 배터리팩만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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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18프로맥스 출시일, 사전예약 날짜가 모델마다 다르다

    1. 아이폰18프로맥스 출시일은 9월 9일 공개가 유력하다

    아이폰18 프로맥스 출시일의 첫 단추는 9월 9일 수요일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엑스에서 9월 8일 또는 9일을 꼽았다. 9월 7일이 미국 노동절이라, 행사에 오는 사람들의 이동 일정을 생각하면 하루 여유를 둔 9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애플이 노동절 다음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아이폰 행사를 열어 온 것도 근거다.

    여기서 한 번 걸린다. 공개일과 출시일은 다른 날이다.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새 아이폰을 보여 주고 중순부터 예약 판매와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9월 9일은 아이폰18 프로맥스를 처음 보는 날이지 손에 쥐는 날이 아니다. 나도 작년에 공개일만 달력에 적어 두고 그날 살 준비를 했다가 한 주를 더 기다렸다.

    2. 아이폰18프로맥스 사전예약은 공개 사흘 뒤에 열린다

    작년 흐름대로라면 아이폰18 프로맥스 사전예약은 공개 사흘 뒤에 열리고, 정식 출시는 그로부터 일주일 뒤다.

    아이폰17 시리즈가 그랬다. 사전예약이 9월 12일 오후 9시에 열렸고, 12일부터 18일까지 받았고, 정식 출시일은 19일 금요일이었다. 올해도 간격이 같다면 9일 공개, 11일이나 12일 밤 사전예약, 18일 출시가 된다. 애플이 공식 일정을 내기 전이라 하루 이틀은 달라질 수 있다.

    정작 실제 구매 가격을 정하는 건 그 뒤다. 통신 3사 공통지원금은 사전예약 기간에 나오지 않는다. 작년에도 예약이 열린 날 오후까지 공통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공개되지 않았고, 사전 고지를 거쳐 정식 출시일에 최종 확정됐다.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는 요금제에 따라 8만6000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붙었다.

    사전예약을 걸어 놓고도 실제로 얼마를 내는지는 출시일 아침에야 안다.

    3. 같이 공개되는 폴더블 아이폰은 사전예약이 4분기로 밀린다

    아이폰18 프로맥스와 같은 날 무대에 오르는 폴더블 아이폰은 그날 예약을 받지 않는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폴더블 아이폰을 함께 공개하되 사전예약만 훨씬 뒤로 미루는 2017년 방식을 다시 쓸 것으로 봤다. 그때 애플은 아이폰8과 아이폰X를 9월에 같이 공개하고 아이폰X 예약은 약 6주 뒤에 받았다. 이 방식이면 폴더블 아이폰의 사전예약은 올해 4분기에나 열린다.

    숫자가 이유를 말해 준다. 밍치궈가 잡은 올해 폴더블 아이폰 출하량은 700만~800만대이고,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합산은 2000만~2200만대다. 가격은 2299~2499달러, 우리 돈으로 351만~382만원 선으로 전망됐다. 예약 직후 매진되고 배송 대기가 4~6주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함께 나왔다.

    공장 쪽 상황도 다르다. 대만 디지타임즈는 7월 24일 폭스콘이 폴더블 아이폰의 양산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다른 매체는 폭스콘이 아이폰18 시리즈 양산에 들어가며 채용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8 프로맥스 쪽은 이미 만드는 중이고, 접히는 쪽은 아직 그 앞이라는 말이다.

    같은 무대에 오르는 두 모델의 출시일이 한 달 넘게 벌어진다.

    4. 일반 아이폰18 출시일은 내년 봄이다

    올가을 나오는 아이폰은 프로와 프로맥스, 그리고 폴더블 셋뿐이다.

    일반 아이폰18과 보급형 18e, 아이폰 에어 2세대는 2027년 3월 무렵 공개될 전망이다. 해마다 9월에 전 라인업이 한꺼번에 나오던 방식이 올해부터 나뉜다. 그래서 아이폰18 출시일을 검색해 9월을 확인하고 안심했다면 한 번 더 봐야 한다. 그 9월은 아이폰18 프로맥스와 프로의 날짜다.

    작년에 129만원부터 시작하던 기본형을 기다리던 사람에게는 반년이 더 붙은 셈이다. 지금 쓰는 폰이 하루를 못 버티는 상태라면, 내년 봄까지 끌고 갈지 아니면 올해 아이폰18 프로맥스 쪽으로 체급을 올릴지를 지금 정하는 편이 낫다.

    5. 아이폰18프로맥스 가격은 시작가 동결이 목표였다

    아이폰18 프로맥스 시작 가격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다만 가격 방향을 짐작할 만한 전망은 두 번 나왔다.

    2월에 GF증권 제프 푸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 시작가를 전작과 같은 수준으로 묶는 것을 목표로 원가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 아이폰17 프로가 1099달러, 17 프로맥스가 1199달러부터다. 궈밍치도 최소한 시작가는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 뒤에는 원가 계산이 나왔다. 테크인사이트 분석을 인용한 보도를 보면 12GB 메모리 원가가 아이폰17 프로 39달러에서 아이폰18 프로 145달러로 뛴다. 17 프로의 마진율이 47%인데 200달러를 올려 1299달러로 해도 44%다. 47%를 그대로 지키려면 1371달러가 되어야 한다는 계산이다. A20 칩을 찍는 2나노 공정도 이전 세대보다 최소 50% 비싸다.

    색상은 다크체리와 라이트블루, 실버그레이 3가지가 최근 나온 전망이다. 블랙은 이번에도 목록에 없다.

    값은 발표 전에 알 방법이 없다. 대신 작년처럼 공통지원금이 정식 출시일에 확정된다면, 실제로 내는 돈은 출고가가 아니라 그날 정해진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폰18 프로맥스 출시일이 9월 9일로 확정됐나.

    아니다. 애플이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 마크 거먼이 8일과 9일을 놓고 9일 쪽에 무게를 실은 전망이다.

    폴더블 아이폰도 9월에 살 수 있나.

    공개는 같은 날이지만 사전예약은 4분기로 밀린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초기 물량이 700만~800만대로 적다.

    일반 아이폰18 출시일은 언제인가.

    2027년 3월 무렵이다. 올가을에는 프로와 프로맥스, 폴더블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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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워치 울트라2 가격, 값이 하나뿐이다

    갤럭시워치 울트라2 가격, 값이 하나뿐이다

    갤럭시워치 울트라2 가격을 검색하면 90만원대라는 글이 먼저 줄줄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7월 22일 런던 언팩에서 밝힌 값은 969,100원이다. 47mm 하나, LTE 하나, 64GB 하나다.

    나는 6월에 돌던 블루투스 모델 이야기를 믿고 기다린 쪽이었다. 649,000원짜리가 따로 나온다는 글이 그때 여러 곳에 올라왔다. 공식 발표에 그 모델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 값은 고르는 값이 아니라 정해진 값이다.

    확정된 출고가와 전작 차액, 워치9과 벌어진 차이, 사전 판매로 실제 얼마에 사는지, 1세대 중고와 견주면 어떤지를 차례로 적는다.

    1. 확정된 갤럭시워치 울트라2 가격

    갤럭시워치 울트라2 가격은 969,100원 하나다. 47mm 단일 크기에 LTE 자급제 한 종류, 저장공간은 64GB로 고정이고 색은 티타늄 실버와 티타늄 그레이 둘이다.

    같은 날 나온 갤럭시 워치9은 값이 넷이다. 40mm 블루투스 499,000원, 40mm LTE 529,100원, 44mm 블루투스 539,000원, 44mm LTE 569,800원. 크기와 통신 방식을 고르면서 7만원을 조절할 수 있다.

    울트라2는 그 조절이 아예 없다.

    작은 걸 골라 덜 내거나 용량을 낮춰 깎는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전작과 견주면 69,300원 올랐다. 1세대 갤럭시 워치 울트라 출고가가 899,800원이었으니, 두께를 12% 줄이고 배터리를 35% 키우고 화면을 5,000니트까지 올린 값이 7만원이 안 된다.

    https://www.samsung.com/sec/watches/galaxy-watch/galaxy-watch-ultra2/specs/

    2. 블루투스 모델은 어떻게 됐나

    6월에 돌던 블루투스 전용 모델은 공식 발표에 없었다. 그때 글들은 LTE 통신 부품을 빼면 출고가가 10~15% 내려가 649,000원 선이 되고 매달 나가는 워치 요금제도 사라진다고 적었다. 삼성 스펙 페이지에 올라온 모델은 LTE 자급제 47mm 하나다.

    1세대도 그랬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2014년 기어 S 이후 10년 만에 셀룰러 전용으로 나온 모델이었다. 두 세대 연속 같은 방식이다.

    값 부담을 뺀다던 모델이 값표에서도 빠졌다.

    기다린 사람 입장에서는 32만원을 아끼려던 계획이 그대로 없어진 셈이다. 지금도 검색에 649,000원이 걸리는데 전부 6월 자 글이니 날짜부터 보면 된다.

    3. 워치9과 무엇이 다른가

    두 제품의 값 차이는 470,100원이다. 워치9 40mm 블루투스가 499,000원이니 거의 두 배가 된다. 그런데 프로세서는 둘 다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고 센서 구성도 같으며, 심장 건강 점수나 수면 무호흡 감지 같은 건강 기능도 같은 One UI 9.0에서 똑같이 쓴다.

    다른 것은 밖에서 버티는 쪽에 몰려 있다. 화면 최대 밝기 5,000니트 대 3,000니트, 배터리 800mAh390mAh, 저장공간 64GB 대 32GB, 티타늄 프레임 대 알루미늄, 방수는 10ATM에 IP69K와 다이빙 인증 대 5ATM에 IP68이다.

    무게는 61.5g 대 31.5g이다. 두 배 무거운 걸 손목에 얹는 대신 며칠을 버틴다.

    공개 전에 나온 비교 글들은 이 차이를 20만원쯤으로 봤다. 확정가는 그 두 배가 넘게 벌어졌다. 실내에서 알림 보고 잠 재는 게 전부라면 470,100원을 더 낼 이유가 여기엔 없다.

    4. 사전 판매 기간과 실제 할인

    삼성전자는 7월 28일 0시부터 8월 3일까지 사전 판매를 받고 8월 7일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한 사람은 8월 4일부터 제품을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사전예약 혜택은 정품 워치 밴드 50% 할인과 타임플릭 6개월 이용권이다. 판매처가 얹는 할인은 1만원 안팎이라 969,100원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는다.

    값을 가장 많이 깎아주는 조건은 워치 쪽에 없었다.

    KT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갤럭시 Z 폴드8이나 플립8을 사서 개통한 고객에게 갤럭시 워치 울트라2 10% 할인 쿠폰 1장을 준다. 96,910원이다. 밴드 반값보다 크고, 워치만 사러 온 사람은 못 받는다.

    5. 1세대 중고와 견줄 때

    값만 보면 1세대 중고가 절반 아래다. 상태 A급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40만원 선에 구할 수 있다는 후기가 나온다. 새것끼리는 69,300원 차이뿐이라 1세대를 새로 살 이유가 없는데, 중고로 내려가면 계산이 달라진다.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얘기가 다르다. 울트라2만 국제 다이빙 장비 규격인 EN13319 인증을 받아 수심과 수온, 잠수 시간을 손목에서 바로 기록한다.

    다만 8월 7일에 받아도 그날부터 다 되는 건 아니다.

    다이빙 장비 브랜드 마레스와 같이 만든 전용 앱은 올해 하반기에 지원한다고 삼성이 밝혔다. 상승·하강 속도 추적과 안전 감압 시간 안내가 거기 들어간다. 이 앱은 앞으로 2년간 울트라2에만 제공된다.

    배터리는 800mAh로 화면 항상 켜기를 끄면 최대 80시간, 켜면 최대 60시간이다. 물에 안 들어가고 하루 충전이 안 귀찮으면 1세대 중고가 낫다.

    이번 값에서 정할 것은 969,100원을 낼지 말지가 아니라, 470,100원을 더 얹을 만큼 밖에서 오래 쓰는 사람인지다. 삼성도 이 제품을 그렇게 팔고 있다. 2분기에 스마트폰 사업이 7,000억원 영업손실을 내자 하반기 대책으로 워치 울트라2 같은 비싼 제품 비중을 늘리겠다고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Q갤럭시워치 울트라2 스트랩은 1세대 것을 그대로 쓸 수 있나?

    체결 구조 규격이 같아 1세대에 쓰던 오션 밴드나 트레일 루프를 그대로 끼울 수 있다. 다만 워치9 밴드와는 서로 안 맞는다.

    Q충전은 얼마나 걸리나?

    갤럭시 워치 최초로 고주파 고속 충전이 들어가 30분에 40%까지 찬다. 충전 규격은 10W이고 신형 충전기를 써야 이 속도가 나온다.

    Q64GB인데 실제로 쓸 수 있는 용량은 얼마인가?

    삼성이 스펙에 적어둔 사용 가능 용량은 49.3GB다. 나머지는 시스템이 쓴다.

    Q보안 업데이트는 언제까지 받나?

    삼성이 밝힌 지원 기한은 2031년 7월 31일까지다. 지금 사면 5년을 채우고 1년이 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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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폰비교, 싼 순서가 7개월 뒤에 뒤집힌다

    알뜰폰비교, 싼 순서가 7개월 뒤에 뒤집힌다

    1. 알뜰폰비교에서 월 요금보다 먼저 볼 것

    알뜰폰비교에서 월 요금보다 먼저 볼 것

    비교 화면에 크게 뜬 월 요금이 아니라 그 옆에 그어 놓은 원래 값부터 본다.

    유모바일 요금제 목록을 열면 YOUNG 71GB가 월 33,990원, YOUNG 100GB가 월 39,200원이다. 데이터가 적은 쪽이 5,210원 싸다. 여기까지만 보면 고민할 것이 없다. 그런데 같은 줄에 그어 놓은 원래 값은 각각 50,390원과 47,600원이다.

    할인이 끝나면 71GB가 100GB보다 2,790원 비싸다.

    싼 순서가 반대로 뒤집힌다. 8,400원 깎아 주는 쪽과 16,400원 깎아 주는 쪽을 나란히 놓았으니 나올 만한 결과인데, 목록은 깎은 값만 크게 보여준다.

    그래서 나는 비교표를 열면 큰 글씨를 건너뛰고 그어 놓은 값부터 읽는다. 반년 쓰다 말 거면 큰 글씨가 맞고, 2년을 그냥 둘 거면 그어 놓은 값이 내가 낼 돈이다.

    2. 알뜰폰요금제비교에 섞여 있는 두 가지 할인

    알뜰폰요금제비교에 섞여 있는 두 가지 할인

    같은 할인이라도 7개월만 가는 것과 계속 가는 것이 한 화면에 섞여 있다.

    LG유플러스가 여는 알뜰폰 통합몰 알닷은 아예 탭을 둘로 나눠 놓았다. 장기 할인 요금제와 단기 할인 요금제다. 단기 쪽은 월 요금 위에 7개월 총액을 먼저 띄운다.

    장기 쪽에 있는 티플러스 5G 티플온 150GB+는 월 27,400원이고 이름 뒤에 평생프로모션이 붙어 있다. 평생5G 통화기본 150GB+는 월 29,700원이다. 이쪽은 8개월째에도 같은 값이다.

    알뜰폰은 대부분 약정이 없다. 그래서 7개월이 끝나기 전에 다음 회사로 옮겨 가는 사람이 많고, 그렇게 쓰면 단기 할인이 제일 싸다.

    나는 그걸 못 한다. 개통하고 나면 요금제를 다시 열어 보는 일이 없어서, 후보에 남기는 건 평생이라고 적힌 것뿐이다.

    3. 알뜰폰 비교 사이트에 안 올라오는 회사들

    알뜰폰 비교 사이트에 안 올라오는 회사들

    비교 사이트 한 곳만 열어서는 전체를 못 본다.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할 때 이름이 올라오는 사업자는 20곳이다. KCTV, SK 7mobile, U+유모바일, kt엠모바일, 리브모바일, 토스모바일, 헬로모바일, 스마텔, 프리텔레콤 같은 곳들이다.

    https://www.smartchoice.or.kr

    그런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월 31일 내놓은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는 사업자가 59개, 가입자가 1,000만명이라고 적혀 있다. 알뜰폰 평균 요금은 17,570원으로 이통 3사 평균 36,050원의 48.7%다.

    39곳은 그 표에 없다는 말이다. 회사가 자기 몰에만 걸어 두는 값도 있다. 나는 비교 사이트에서 후보를 서너 개로 줄인 다음, 그 회사 홈페이지를 따로 열어 같은 요금제 값을 한 번 더 본다.

    4. 무제한이라도 다 쓴 다음이 다르다

    무제한이라도 다 쓴 다음이 다르다

    무제한이라고 적혀 있어도 기본 데이터를 다 쓴 뒤의 속도는 요금제마다 다르다.

    유모바일 YOUNG 71GB는 다 쓰면 3Mbps, YOUNG 100GB는 5Mbps다. 알닷의 150GB짜리들도 5Mbps로 붙어 있다. 스마트초이스가 데이터 제한속도를 1Mbps 미만, 1~5Mbps, 5~10Mbps, 완전 무제한으로 나눠 고르게 해 둔 이유가 이것이다.

    값이 싼 5G 요금제에는 그 뒤가 없는 것도 있었다.

    과기정통부가 7월 31일 발표에 그 얘기를 넣었다.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400kbps로 계속 쓸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을 수익배분형 요금제 91종에 추가 비용 없이 붙이고, 이르면 8월부터 적용한다고 했다. 400kbps는 영상이 아니라 메신저와 지도가 겨우 도는 속도다.

    5. 알뜰폰통신사는 이름보다 망을 본다

    알뜰폰통신사는 이름보다 망을 본다

    회사 이름이 20개 넘게 나와도 실제로 통화가 오가는 망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셋 중 하나다.

    알닷은 LG유플러스가 여는 알뜰폰 통합몰이고, 거기서 파는 유모바일을 운영하는 회사는 미디어로그다. SK 7mobile, kt엠모바일, U+유모바일처럼 앞에 붙여 둔 곳은 어느 망인지 바로 보이지만, 이름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곳도 있다.

    같은 망이면 터지고 안 터지고는 같다.

    그래서 알뜰폰통신사를 고를 때 비교할 것은 품질이 아니라 값과 사람이 받는 전화다. 유모바일 고객센터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이다. 과기정통부가 이번에 고객센터 인력을 가입자 1만명당 1명, 회사마다 최소 3명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한 것은 지금 그만큼 얇다는 뜻이다.

    6. 갈아탈 때 나가는 위약금

    갈아탈 때 나가는 위약금

    알뜰폰 쪽에는 해지 위약금이 대개 없다. 약정을 걸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 나가는 곳은 지금 쓰는 통신사다. 3사에서 선택약정 25% 할인을 1년이나 2년으로 걸어 뒀다면, 번호이동하는 순간 그동안 깎인 만큼 할인반환금이 청구된다. 스마트초이스에 상품별 할인반환금 조회가 있다.

    나는 옮길지 정하기 전에 그 금액부터 뽑아 본다. 아낄 돈이 월 2만원이고 위약금이 8만원이면 넉 달이면 넘어선다. 넉 달을 못 기다릴 이유가 없으면 그냥 옮긴다.

    알뜰폰비교는 결국 값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내가 몇 달째까지 요금제를 들여다볼 사람인지 고르는 일이었다. 옮겨 다닐 자신이 있으면 7개월짜리가 제일 싸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평생이라고 적힌 것 중에서 고르면 된다. 도매대가와 안심옵션이 8월부터 바뀌니 급하지 않으면 한 달 뒤 표를 다시 보는 것도 방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쓰던 휴대폰 그대로 쓸 수 있나요?

    쓰던 단말기를 그대로 쓴다. 유심만 바꿔 끼우는 방식이라 알닷과 유모바일 목록에도 요금제 이름 앞에 유심이나 eSIM을 무료로 준다고 붙여 놓았다.

    Q프로모션이 끝나기 전에 옮기면 위약금이 있나요?

    약정이 없는 요금제면 중간에 다른 곳으로 가도 물어낼 돈이 없다. 다만 할인 기간을 개통한 달부터 세는 곳이 있으니 며칠에 개통하느냐로 한 달이 왔다 갔다 한다.

    Q알뜰폰도 5G가 되나요?

    된다. 알닷과 유모바일 목록에 있는 요금제 대부분이 5G고, 이번에 도매대가를 내린 것도 5G 쪽이다. 인하 폭은 LG유플러스가 3%포인트, KT가 1~1.5%포인트, SK텔레콤이 1%포인트다.

    #알뜰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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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비교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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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 사진으로는 못 고른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 사진으로는 못 고른다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을 검색하는 사람은 대개 매장에 아직 못 가본 사람이다. 확정된 색은 바이올렛 쉐도우, 그라파이트, 크림 셋에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파는 그린 쉐도우까지 4가지다. 그런데 이 넷 중 밝은 쪽은 크림 하나다.

    매장에 다녀온 사람들 글을 읽다가 같은 장면을 두 번 봤다. 사진으로는 그라파이트와 바이올렛 쉐도우가 구분이 안 돼 결국 영상으로 다시 찍었다는 기록이 있었고, 다른 후기에서는 실물로 보면 바이올렛 쉐도우가 그라파이트보다 더 진하다고 적혀 있었다. 화면에 뜬 제품 사진으로 색을 정하는 방식이 이번에는 잘 안 먹힌다고 봤다.

    확정된 4색, 실물에서 달라지는 곳, 매장에 없는 색, 크림에 몰릴 때 생기는 일, 그리고 폴드8 색상과 헷갈리는 곳을 차례로 적는다.

    1.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 4가지 정리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 4가지 정리

    갤럭시 폴드8 울트라 색상은 바이올렛 쉐도우, 그라파이트, 크림, 그린 쉐도우 4가지다. 삼성전자가 7월 22일 런던 언팩에서 공개하며 함께 낸 자료에 이렇게 적혀 있고, 삼성닷컴 스펙 페이지도 같다.

    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z-fold8-ultra/specs/

    넷 중 그린 쉐도우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판다. 스펙 페이지에서도 이 색만 아예 다른 모델로 나뉘어 있다. 나머지 셋은 자급제로 사든 통신사로 사든 그대로 고를 수 있다.

    색 이름만 보면 보라, 검정, 아이보리, 초록이라 네 가지 방향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밝은 색은 크림 하나다.

    2. 그라파이트와 바이올렛 쉐도우가 다른 곳

    그라파이트와 바이올렛 쉐도우가 다른 곳

    바이올렛 쉐도우는 밝은 보라가 아니다. 삼성스토어에 세 번 다녀온 사람이 7월 27일 남긴 후기를 보면, 톤을 낮춘 보라라 묘하게 고급스럽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그라파이트와 차이가 안 보여서 영상을 따로 찍어 올렸다.

    7월 29일 김해 매장 후기에서는 한 걸음 더 나갔다. 바이올렛 쉐도우가 생각보다 진한 색이고, 실물로 보면 그라파이트보다 더 진하다고 했다.

    두 기록을 겹쳐 보면 이렇게 된다. 사진에서 두 색은 거의 같게 나오는데, 실물에서는 보라 쪽이 검정 쪽보다 어둡다. 화면으로 보라를 골랐다가 손에 쥐면 더 어두운 물건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색을 정하려고 사진을 확대하는 시간은 여기서 별 소용이 없다.

    3. 그린 쉐도우를 보려면

    그린 쉐도우를 보려면

    그린 쉐도우는 실물을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팔고, 전시도 그 두 곳에서만 한다.

    7월 29일 김해 이마트 안 삼성스토어에 다녀온 사람은 울트라가 그라파이트, 크림, 바이올렛 쉐도우 세 색으로 깔려 있었다고 적었다. 서울 강남까지 갈 일이 없는 사람에게 그린 쉐도우는 사진이 전부인 색이다.

    문제는 앞에서 본 그 사진이다. 한 정리글은 바이올렛 쉐도우와 그린 쉐도우를 두고 실물에서는 블랙에 가깝게 보인다고 적었는데, 이건 매장 두 곳을 직접 비교한 기록이 아니라 아직 확인이 덜 됐다. 다만 사진으로 어두운 색을 판별하기 어렵다는 건 위의 두 후기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볼 수 없는 색을, 가장 안 맞는 방식으로 골라야 한다.

    4. 크림에 몰리는 이유

    크림에 몰리는 이유

    크림이 1위다. 한 정리글의 색상 선호도에서 울트라는 크림이 약 65%로 1위, 그라파이트가 2위였다. 어느 기관이 조사한 숫자인지는 그 글에 적혀 있지 않아 그대로 믿기는 이르다.

    숫자를 빼고 봐도 방향은 같다. 밝은 색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번 울트라의 선택지는 하나뿐이다. 취향이 몰린 게 아니라 구성이 몰아넣은 셈이다.

    한쪽으로 몰리면 값이 아니라 시간에서 대가가 나온다. 한 판매처 안내에서는 색상마다 배송 시작일이 달랐다. 그라파이트는 8월 4일, 크림은 8월 31일이었다. 다만 그 안내는 폴드8 기준이고, 울트라 색상별 배송일은 삼성 공식 자료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사전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고 출시는 8월 7일이다. 크림을 노린다면 예약 순서가 곧 받는 날짜다.

    5. 폴드8 색상과 다른 점

    폴드8 색상과 다른 점

    울트라에는 라벤더도 피스타치오도 없다. 갤럭시 Z 폴드8은 라벤더, 그라파이트, 크림에 전용색 피스타치오이고, 갤럭시 Z 플립8은 핑크, 그라파이트, 크림에 전용색 민트다.

    세 기기가 함께 쓰는 색은 크림과 그라파이트 둘뿐이다. 그러니 검색으로 나온 후기에서 라벤더나 피스타치오가 보이면 그건 울트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름 탓이 크다. 지난해 폴드7의 후속은 폴드8이 아니라 폴드8 울트라이고, 폴드8은 가로로 넓힌 새 모델이다. 두 기기가 같은 날 나왔으니 색상 후기도 섞여서 올라온다.

    살 물건의 색을 찾는데 다른 물건의 색을 보고 있을 수 있다.

    이번 색상 구성은 어두운 쪽으로 확실히 기울었다. 그 안에서 서로 구분되는지를 사진이 알려주지 못하니, 어두운 색을 원할수록 매장에 한 번 들러 손에 올려보고 정하는 편이 낫다. 크림으로 마음이 정해진 사람은 색을 고민할 시간에 예약을 먼저 하는 게 맞다.

    자주 묻는 질문

    Q갤럭시 폴드8 울트라는 색상마다 값이 다른가?

    값은 색이 아니라 용량으로 나뉜다. 256GB 257만7300원, 512GB 283만300원, 1TB 345만1800원이고 전용색인 그린 쉐도우도 같은 값이다.

    Q색상에 따라 무게나 두께가 달라지나?

    네 색 모두 같다. 무게 215g,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1mm로 스펙 페이지에 전용색상 모델까지 똑같이 적혀 있다.

    Q통신사에서 사면 고를 수 있는 색이 줄어드나?

    그린 쉐도우 하나가 빠진다. 바이올렛 쉐도우와 그라파이트, 크림은 자급제와 통신사폰이 동일하다.

    #갤럭시폴드8울트라색상
    #갤럭시폴드8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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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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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폴드8색상
    #삼성닷컴전용색상
    #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언팩2026
  • 구글 ai 스튜디오, 무료인데 청구서가 온다

    구글 ai 스튜디오, 무료인데 청구서가 온다

    1. 구글 ai 스튜디오 무료로 어디까지 되나

    구글 ai 스튜디오 무료로 어디까지 되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바로 쓴다. 설치할 프로그램이 없고, 개발용 API 키도 신용카드 없이 발급된다. 주소는 aistudio.google.com 하나다.

    제미나이 앱과는 다른 곳이다. 제미나이 앱이 완성된 대화 서비스라면 AI 스튜디오는 그 엔진을 직접 만지는 작업 공간이다. 답변이 얼마나 자유로울지를 정하는 Temperature 값을 손으로 조절하고, 모델을 골라 바꾸고, 말로 설명해서 간단한 앱까지 만든다.

    무료로 쓰는 대신 내주는 것이 하나 있다. 구글 개발자 요금표를 열면 모델마다 '제품 개선에 사용됨'이라는 줄이 있는데, 무료 등급은 전부 '예'이고 유료 등급만 '아니요'다.

    내가 넣은 내용이 구글의 제품 개선에 쓰인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회사 문서나 고객 정보는 여기에 올리지 않는다. 연습과 테스트는 무료로 하고,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자료는 처음부터 붙이지 않는 쪽으로 굳었다.

    2. 무료 목록에서 빠진 모델

    무료 목록에서 빠진 모델

    무료라고 다 되는 게 아니다. 같은 요금표에서 나노 바나나·베오·이마젠·리리아는 무료 등급이 전부 '사용 불가'로 적혀 있다.

    이미지를 만드는 나노 바나나 프로, 동영상을 만드는 베오 3.1, 이미지 모델 이마젠 4, 음악 모델 리리아 3. 넷 다 유료 등급에서만 열린다. 성능이 가장 높은 텍스트 모델인 제미나이 3.1 프로도 무료 등급은 사용 불가다.

    대신 무료로 열리는 쪽은 넉넉하다. 제미나이 3.6 플래시와 3.5 플래시, 2.5 프로, 2.5 플래시는 입력도 출력도 무료라고 적혀 있다. 구글 검색을 붙여 답하게 하는 기능은 하루 500회까지 무료인데, 프로 모델에서는 이것도 무료로 못 쓴다.

    https://ai.google.dev/pricing

    다만 AI 스튜디오 화면에서 그날 무엇이 열려 있는지는 이 표와 또 다르다. 무료 한도가 줄어든 적도 있다. 모델을 고르기 전에 설정에서 지금 열린 목록을 한 번 보는 게 빠르다.

    3. 카드를 연결한 다음부터

    카드를 연결한 다음부터

    무료로 쓰던 화면에서 돈이 나가기 시작하는 조건은 하나다. 결제 계정 연결.

    AI 스튜디오는 혼자 도는 서비스가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프로젝트 위에서 돈다. 여기서 작업하면 프로젝트가 같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결제 계정이 연결돼 있으면 무료 크레딧이 끝나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유료로 넘어간다.

    실제로 겪은 기록이 있다. 한 사용자가 무료 크레딧 426,353원을 두 달에 걸쳐 다 쓰자, 그다음 날부터 청구가 시작돼 4,330원이 찍혔다. 42만원을 쓰던 손에 처음 찍힌 금액이 4,330원이다. 무서운 건 액수가 아니라 그게 알아서 시작됐다는 것이다.

    얼마가 나갈지는 모델이 정한다. 요금표 기준 제미나이 3.1 프로는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에 출력 12달러, 3.6 플래시는 1.5달러에 7.5달러다. 나노 바나나 프로로 이미지 한 장을 뽑으면 0.134달러가 붙는다.

    그래서 나는 내 계정부터 확인한다. 클라우드 콘솔의 결제 화면을 열어 목록이 비어 있으면 연결한 적이 없는 것이고, 그때는 무료 한도에서 그냥 막힌다.

    4. 예산을 걸어도 안 멈춘다

    예산을 걸어도 안 멈춘다

    예산 설정을 해 두면 알림만 온다. 넘겨도 멈추지 않는다.

    이름 때문에 상한선인 줄 알기 쉬운데, 구글 클라우드의 예산은 넘었다고 알려 주는 기능이지 호출을 끊는 기능이 아니다. 알림을 받고 내가 손으로 멈춰야 멈춘다.

    실제로 끊으려면 할당량을 낮춘다. 클라우드 콘솔에서 IAM 및 관리자로 들어가 '할당량 및 시스템 한도'를 열고, 필터에 Generate를 넣는다. 이름 끝에 paid tier가 붙고 값이 무제한으로 된 항목들이 나오는데, 그것들을 체크해 하루 10이나 20 같은 낮은 숫자로 고쳐 저장하면 된다. free tier가 붙은 항목은 돈이 안 나가니 건드릴 필요가 없다.

    나는 테스트용 프로젝트에 이걸 먼저 걸어 두고 시작한다. 하루 몇 번까지만 열어 두면 잘못 만든 반복 호출이 밤새 돌아도 크게 못 나간다.

    5. 구글 AI 요금제로 넘어갈 때

    구글 AI 요금제로 넘어갈 때

    구독하면 AI 스튜디오도 달라진다. 구글 원 고객센터의 AI Pro 혜택 목록에 Google AI Studio가 들어 있고, AI Pro면 제미나이 3.1 프로와 나노 바나나 프로에 더 높은 한도가 적용된다고 적혀 있다.

    한동안은 반대였다. 제미나이를 구독해도 AI 스튜디오는 별개라 무료 한도를 그대로 받는다는 글이 많았고, 지금 검색해도 그 글들이 먼저 뜬다. 날짜를 보고 읽어야 한다.

    구글 원 페이지의 값은 AI Plus 2TB11,900원, AI Pro 5TB 월 29,000원이다. 미국에서는 6월에 AI 플러스를 7.99달러에서 4.99달러로 내렸다.

    https://one.google.com/about/plans

    통신사로 돌아가면 더 싸다. SK텔레콤 T우주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구글 AI 프로를 월 26,900원, AI 플러스 2TB를 10,900원에 판다. LG유플러스는 2월 갤럭시 S26 사전예약 때 특정 요금제 가입자에게 월 4,000원만 더 받고 구글 AI 프로를 붙여 줬다.

    다 알아보고 나서 제일 놀란 건 무료의 경계가 한 줄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모델을 부르느냐로 한 번, 결제를 연결했느냐로 또 한 번 나뉜다. 카드를 안 걸었으면 마음 놓고 써도 되고, 걸어 뒀으면 오늘 할당량부터 낮춰 두는 쪽이 낫다.

    자주 묻는 질문

    Q구글 AI 스튜디오는 한국어로 써도 되나요?

    한국어로 묻고 한국어로 답을 받는 건 된다. 다만 화면의 메뉴와 버튼은 영어로 뜬다.

    QAPI 키가 남에게 노출되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 사람이 내 키로 쓴 만큼 요금이 나에게 청구된다. 화면을 찍어 올리거나 코드를 공유할 때 키가 보이지 않게 지워야 한다.

    Q무료 사용량은 언제 초기화되나요?

    매일 초기화된다. 한 사용자는 한국 기준 오후 5시에 새로 채워졌다고 적어 뒀는데, 서머타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화면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Q빌드로 만든 앱을 그대로 서비스해도 되나요?

    여기서 나온 결과물은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시제품에 가깝다. 여러 사람이 쓰게 배포하면 그때부터는 쓴 만큼 내는 종량제로 넘어간다.

    #구글AI스튜디오
    #구글ai스튜디오무료
    #구글AI요금제
    #구글AIPro
    #구글AIPlus
    #제미나이
    #나노바나나
    #GeminiAPI
    #무료API키
    #구글원
    #AI크레딧
    #종량제
  • ios 26.6, 급해서 받는 게 아니다

    설정에 빨간 점이 떠서 ios 26.6을 눌러봤는데 새 기능이 하나도 안 보였다면 잘못 본 게 아니다. 애플이 배포 안내에 적어둔 항목은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 그리고 검색 색인 최적화까지 셋뿐이다.

    애플 보안 문서를 정리한 값을 보니 이번에 막은 취약점이 78건이었다. 그런데 같은 자료에 실제 공격에 쓰인 정황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적혀 있었다. 이 둘을 나란히 놓고 나서야 성격이 잡혔다. 지금 위험해서 받는 업데이트가 아니라, 9월에 덜 고생하려고 미리 받아두는 업데이트다.

    무엇이 들어갔는지, 78건을 얼마나 무겁게 볼지, 검색을 왜 하필 지금 손봤는지, 내 아이폰이 대상인지, 받기 전에 뭘 정해야 하는지 순서로 적는다.

    1. ios 26.6에 실제로 들어간 것

    이번 버전에 새 기능은 없다. 배포일은 현지 시각 2026년 7월 27일이고, 보안만 손봤던 26.5.2가 나온 지 딱 한 달 만이다.

    굳이 새로 생긴 기능을 꼽자면 하나 있다. 차단한 연락처가 한도에 다다르면 알려주는 알림이다. 그동안은 한도를 넘겨도 아무 말이 없어서, 차단 버튼을 눌러놓고도 계속 연락을 받는 일이 있었다.

    용량은 iPhone 16 Pro에서 1.74GB로 잡혔다. 애플이 개발자용 노트에 적어둔 버그 수정은 메시지 앱에서 HDR 스크린샷이 깨져 보이던 문제와 건강 앱의 안정 시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기록되던 문제 둘이다. 다만 이 목록은 macOS 26.6 기준으로 공개된 것이라 아이폰에도 그대로 해당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 보안 패치의 실제 무게

    애플은 이번에 막은 취약점 가운데 실제 공격에 악용된 정황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건수는 78건이다. 소수점 하나 올라가는 업데이트치고는 많은 편이고, 같은 날 나온 macOS 26.6은 143건이었다.

    고친 곳은 넓게 퍼져 있다. App Store, 커널, 사파리의 기반인 WebKit, Siri, Wi-Fi, 연락처, 파일 시스템, 애플 뉴럴 엔진까지 들어간다. 앱이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던 문제, 악성 파일을 처리하다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던 문제, 아이폰 미러링 도중 정보가 새어 나갈 수 있던 문제가 함께 수정됐다.

    숫자는 글마다 달랐다. 75건 이상이라고만 적은 글이 여럿이었고, 맥 쪽을 150개 이상이라고 쓴 글도 있었다. 78건과 143건은 애플 보안 문서를 직접 세어 정리한 쪽에서 나온 값이다.

    78건은 미룰 이유가 없다는 근거는 되지만, 오늘 밤 안에 받아야 한다는 근거는 아니다.

    3. 검색을 지금 손본 이유

    이번 업데이트가 진짜로 일하는 때는 9월이다. 홈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나오는 검색, 스팟라이트 이야기다.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분명히 기기 안에 있는 것을 스팟라이트가 못 찾는 경우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검색 색인 구조를 새로 설계했고, 26.6이 하는 일은 그 구조에 맞춰 색인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다. 9월에 iOS 27로 넘어갈 때 한꺼번에 몰릴 작업을 지금 나눠 갖는 셈이다.

    그래서 받은 직후 하루 이틀은 폰이 평소보다 뜨겁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애플도 업데이트 안내 아래에 성능이나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적어뒀다. 고장이 아니라 색인을 다시 만드는 중이다. 직접 설치해 본 사람들은 이틀쯤 지나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적었다.

    4. 업데이트 목록에 안 뜨는 아이폰

    iPhone XS와 XS Max, XR에는 26.6이 뜨지 않는다. 대상은 iPhone 11 이후 모델과 iPhone SE 2세대 이후 모델이다. 애플 보안 출시 버전 페이지의 대상 기기 목록에 그렇게 적혀 있다.

    https://support.apple.com/ko-kr/100100

    XS나 XR을 쓰고 있다면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버전은 2026년 5월 11일에 나온 iOS 18.7.9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에 26.6이 안 보이는 게 정상이다.

    여기서 한 번 걸렸다. 설치를 권하는 글 중에 아이폰 XS 시리즈나 SE 2세대 이후면 바로 받으라고 적어둔 것이 있었다. 그 말을 믿고 설정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뜬다. 내 모델이 뭔지는 설정에서 일반, 정보 순서로 들어가면 나온다.

    5. 받기 전에 정해둘 것

    설치하고 나면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애플이 지원 문서에 분명히 적어둔 내용이다. 그래서 업무용 앱이나 금융 앱을 반드시 써야 한다면 하루 이틀 다른 사람 반응을 보고 받아도 늦지 않다.

    저장 공간 이야기는 좀 부풀려져 있다. 20GB를 비우라는 글이 여럿인데, 그 숫자는 아주 오래된 버전에서 한 번에 건너오는 경우를 두고 한 말이다. 26.5.x를 쓰다 넘어오는 사람이 받는 파일은 2GB가 안 된다.

    배터리는 50% 이상이거나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 업데이트 대신 오늘 밤에 업데이트를 고르면, 잠긴 채 충전 중일 때 알아서 처리한다. 색인 작업까지 자는 동안 지나가니 급하지 않으면 이쪽이 편하다.

    결국 이번 판단은 지금 위험한가가 아니라 9월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로 정해진다. 미룬다고 위험이 커지지는 않지만, 미룬 만큼의 색인 작업은 iOS 27 첫날에 그대로 몰린다. 나는 오늘 밤 예약으로 걸어뒀다.

    자주 묻는 질문

    Q아이패드도 같이 받아야 하나?

    iPadOS 26.6도 같은 날 함께 나왔다. 대상은 iPad Pro 12.9 3세대 이후, iPad Pro 11 1세대 이후, iPad Air 3세대 이후, iPad 8세대 이후, iPad mini 5세대 이후다.

    Q7월 27일에 같이 나온 애플 업데이트는 뭐가 있나?

    macOS Tahoe 26.6, tvOS 26.6, watchOS 26.6, visionOS 26.6, Safari 26.6이 같은 날 배포됐다. 구형 맥은 버전이 따로 붙어서 macOS Sequoia 15.7.8과 Sonoma 14.8.8로 나왔다.

    Q26.6 다음에 iOS 26 업데이트가 또 나오나?

    iOS 27 베타는 이미 돌고 있고 정식 공개는 9월 새 아이폰과 함께다. 26.6이 iOS 26의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나오지만, 애플이 그렇게 밝힌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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