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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출하량까지 확인한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

    상반기 출하량까지 확인한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은 화웨이 57%, 삼성 18%다.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타입 기준이고, 2026년 상반기에 실제로 나간 물량으로 잰 숫자다.

    삼성이 밀린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숫자가 어느 기간과 제품 형태를 기준으로 했는지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갤럭시 Z 폴드8은 8월 7일에 나왔다. 상반기 출하량에는 한 대도 들어가지 않았다.

    1.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 화웨이 57% 삼성 18%

    폴더블 스마트폰 점유율, 화웨이 57% 삼성 18%

    2026년 상반기 북타입 폴더블 점유율이다.

    화웨이 57%

    삼성 18%

    아너 9%

    오포 7%

    비보 6%

    나머지 3%

    북타입은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이다. 갤럭시 Z 폴드8과 폴드8 울트라도 북타입이다.

    상반기 폴더블 출하량은 510만대였고 그중 69%가 북타입이다. 대수로 바꾸면 352만대쯤이다. 화웨이는 200만대, 삼성은 63만대다.

    2. 상반기 출하량 510만대, 플립형은 47% 줄었다

    상반기 출하량 510만대, 플립형은 47% 줄었다

    510만대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0% 넘게 줄어든 숫자다. 시장은 커지는 중인데 반기 출하량은 뒷걸음쳤다.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건 플립형이다. 세로로 접는 조개껍데기형이 1년 만에 47% 빠졌다. 그사이 북타입 비중은 69%까지 올라왔다.

    접는 폰을 사는 사람이 줄어든 게 아니다. 접는 폰을 사는 사람이 큰 화면의 북타입으로 옮겼다.

    3. 8월 7일 나온 폴드8은 이 숫자에 안 들어간다

    8월 7일 나온 폴드8은 이 숫자에 안 들어간다

    삼성이 한 해에 내보내는 갤럭시 Z 물량은 완제품 기준 550만~600만대다. 그런데 상반기 북타입에서 실제로 나간 건 63만대다. 갤럭시 Z는 원래 하반기에 몰아서 나가는 제품이다. 폴더블 화면 패널도 올해 나갈 물량의 64%가 하반기에 몰려 있다.

    지난해 폴더블 전체에서 삼성은 40%였다. 이 40%와 상반기 북타입만 잘라 낸 18%를 나란히 놓으면 안 된다. 집계 기간도 다르고 집계 대상도 다르다.

    4. 연말 전망치는 삼성 31%, 애플 29%

    연말 전망치는 삼성 31%, 애플 29%

    연말까지 잡은 전망은 삼성 31%, 애플 29%, 화웨이 24%다. 화면 패널을 몇 장 가져가느냐로 잰 숫자라 상반기 출하량 표와는 기준이 다르다.

    폴더블 아이폰은 9월 9일에 공개된다. 첫해 출하량 예상은 1,000만대다. 갤럭시 Z 시리즈 한 해 물량인 550만~600만대와 비교하면, 아직 한 대도 안 판 회사가 왜 29%로 전망되는지 알 수 있다. 북미에서는 애플을 46%로 잡는다.

    5. 휴대폰 100대 중 폴더블은 1.6대

    휴대폰 100대 중 폴더블은 1.6대

    지금 팔리는 휴대폰 전체에서 폴더블 비중은 1.6%다. 2030년에 4,500만대까지 늘어도 3%가 안 된다.

    화웨이 57%도 이 좁은 판 안의 이야기다. 화웨이 폴더블은 사실상 중국 안에서만 팔린다. 세계에서 폴더블을 제일 많이 파는 화웨이 제품을 세계 대부분에서는 살 수가 없다.

    폴더블 점유율 표를 보면 이제 숫자보다 어느 기간과 제품 형태를 기준으로 했는지부터 본다. 오늘 본 57%와 18%는 상반기·북타입·전 세계다. 9월 9일이 지나고 하반기 물량으로 다시 재면 이 세 기준이 다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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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바구니 담기 전에 보는 유플멤버십 모던하우스 할인

    장바구니 담기 전에 보는 유플멤버십 모던하우스 할인

    유플멤버십 모던하우스 혜택은 쿠폰 두 장이다. 물건 하나에 붙는 30% 상품쿠폰과, 3만원 넘게 살 때 붙는 20% 장바구니 쿠폰. 8월 25일 오전 11시에 U+one 앱에서 열렸고 VVIP·VIP 등급이 받았다.

    받아 뒀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사용 기한이 8월 31일까지라 오늘 포함 5일 남았다.

    1. 유플멤버십 모던하우스 쿠폰 두 장, 30%와 20%

    유플멤버십 모던하우스 쿠폰 두 장, 30%와 20%

    두 쿠폰은 할인하는 금액이 다르다.

    상품쿠폰 30%는 단일 품목 1매에 붙는다

    장바구니 20%는 결제 총액에 붙고 3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의 결제에 둘을 겹쳐 쓰지 못한다. 매장 자체 할인과도 안 겹친다.

    쿠폰을 두 장 준다는 말이 두 번 깎아 준다는 말은 아니다. 이건 두 개를 받는 혜택이 아니라 하나를 고르는 혜택이다.

    2. 2만원 넘는 단품 하나면 30% 쿠폰

    2만원 넘는 단품 하나면 30% 쿠폰

    갈리는 금액이 있다.

    장바구니 20%는 최소 조건인 3만원에서 6,000원을 깎는다. 30% 쿠폰이 6,000원을 넘으려면 그 물건 하나가 2만원은 돼야 한다. 3만원어치를 담았고 그 안에 2만원짜리가 하나 있으면 두 쿠폰이 정확히 같다.

    가장 비싼 물건 하나가 장바구니 전체의 3분의 2를 넘으면 30% 쿠폰의 할인액이 크고, 안 넘으면 20% 쿠폰의 할인액이 크다.

    5만원어치면 장바구니 쿠폰이 1만원을 깎는다. 그 안에 3만원짜리 이불이 들어 있어도 30% 쿠폰은 9,000원이다. 컵이랑 수납함이랑 슬리퍼를 같이 담는 쇼핑이면 거의 항상 20% 쿠폰이 낫다.

    반대로 3만원을 못 채우면 장바구니 쿠폰은 아예 안 열린다. 그때는 고를 것도 없이 30%다.

    3. 30%가 안 붙는 가구·기획할인·디즈니 상품

    30%가 안 붙는 가구·기획할인·디즈니 상품

    30% 쿠폰에는 빠지는 게 있다.

    가구

    이미 할인 중인 기획 상품

    디즈니 콜라보 상품

    하필 매장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이 셋이다. 협탁이나 의자를 담고 30%를 미리 계산해 놨다면 계산대에서 그 숫자가 통째로 사라진다.

    세일 딱지가 붙은 물건도 같다. 이미 할인된 값에서 30%를 더 깎아 주지 않는다. 정가로 파는 주방용품, 패브릭, 수납용품에서만 30%가 그대로 붙는다.

    4. 오전 11시 발급, 사용은 8월 31일까지

    오전 11시 발급, 사용은 8월 31일까지

    발급하는 날과 쓰는 날이 다르다. 쿠폰이 열리는 건 정해진 하루 오전 11시고, 받아 둔 쿠폰은 그달 말일까지 쓴다.

    받았는지 헷갈리면 확인할 데가 있다. U+one 앱 멤버십에서 마이를 누르고 내 쿠폰으로 들어가면 된다. 혜택 화면을 열어본 것은 발급이 아니다. 받기를 누른 뒤 내 쿠폰 목록에 들어와 있어야 쓸 수 있다.

    쓰는 곳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둘 다다.

    5. 7월 13일에도 열렸던 같은 두 장

    7월 13일에도 열렸던 같은 두 장

    이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7월 13일 유플투쁠에도 모던하우스 30% 할인 쿠폰과 20% 장바구니 쿠폰이 같이 나왔다. 두 달 연속 같은 두 장이다.

    유플투쁠은 달마다 편성이 바뀌니 9월에도 똑같이 나온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두 번 다 같은 조건이었다.

    그러니 지금 할 일은 쿠폰을 더 찾는 게 아니다. 살 것을 먼저 적고, 그 안에서 제일 비싼 하나가 전체의 3분의 2를 넘는지 본다. 넘으면 30%, 안 넘으면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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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과 화면 크기까지 비교한 폴더블 스마트폰 추천

    값과 화면 크기까지 비교한 폴더블 스마트폰 추천

    폴더블 스마트폰은 지금 가격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2,099달러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그보다 아래인 폴드8, 그리고 699달러 모토로라 레이저 2025. 화면을 제일 크게 쓰려면 첫째, 가볍고 싼 쪽이면 둘째, 접는 폰을 처음 써 보는 거면 셋째다.

    1. 폴더블 스마트폰 제일 비싼 건 2,099달러 폴드8 울트라

    폴더블 스마트폰 제일 비싼 건 2,099달러 폴드8 울트라

    폴드8 울트라는 이렇다.

    화면 8인치

    접으면 6.5인치

    두께 4.1mm

    무게 215g

    배터리 5,000mAh

    접힌 자국은 이번에 거의 안 보인다. 힌지가 바뀌면서 완전히 평평하게 펴진다.

    배터리가 특히 세다. 같은 조건으로 돌린 시험에서 24시간 36분을 버텼다. 6,000mAh를 넣은 오포 파인드 N6이 12시간 36분이었으니 딱 두 배다. 용량이 작은 쪽이 이겼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7년 받는다. 올해 산 폰을 2033년까지 쓴다는 뜻이다.

    2. 값을 내리면 7.6인치 폴드8, 699달러 레이저 2025

    값을 내리면 7.6인치 폴드8, 699달러 레이저 2025

    폴드8은 화면이 7.6인치로 0.4인치 작고 배터리는 4,800mAh다. 대신 201g이라 폴드8 울트라보다 14g 가볍다. 삼성이 만든 폴드 가운데 제일 가볍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에 5,000만 화소 초광각 둘뿐이다. 2,000달러를 안 쓸 거면 여기다.

    더 싼 모델은 레이저 2025다. 699달러. 접는 방향이 다르다. 위아래로 접는 조개 모양이라 펼쳐도 화면은 6.9인치, 보통 폰만 하다. 화면을 키우려고 사는 게 아니라 주머니에 작게 넣으려고 사는 물건이다. 소프트웨어 지원은 3년이라 삼성 쪽보다 4년 짧다.

    3. 폴드8 울트라 약점은 IP48과 1,000만 화소 망원

    폴드8 울트라 약점은 IP48과 1,000만 화소 망원

    망원 카메라가 1,000만 화소다. 3배로 당기면 윤곽이 무르고 10배부터는 뭉개진다. 삼성이 올해 바꾼 건 망원이 아니라 초광각이었다. 2억 화소 메인과 새 5,000만 화소 초광각은 좋은데, 사람 얼굴을 찍을 때 제일 많이 쓰는 렌즈가 제일 약하다.

    방수는 IP48이다. IP68이 아니라서 먼지가 들어온다. 픽셀 10 프로 폴드는 책처럼 펴는 폴더블 가운데 처음으로 IP68을 받았다. 2,099달러를 내고도 이 항목은 진다.

    카메라 덩어리가 왼쪽으로 몰려 튀어나온 것도 아쉽다. 책상에 놓고 화면을 누르면 흔들린다. 접든 펴든 똑같다. 다른 회사들이 카메라를 가운데로 옮긴 게 이 때문이다.

    4. 2,000달러 넘는 애플 아이폰 울트라는 9월 9일

    2,000달러 넘는 애플 아이폰 울트라는 9월 9일

    애플은 9월 9일쯤 행사를 연다. 거기서 첫 폴더블 아이폰이 나온다. 지금 가장 많이 나온 이름은 아이폰 울트라고, 값은 2,000달러가 넘는다.

    빠지는 게 둘이다. 망원 카메라가 없고, 얼굴로 여는 페이스 ID 대신 지문으로 여는 터치 ID가 들어간다. 먼저 만져 본 사람들은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와 힌지 느낌, 아이패드처럼 앱을 늘어놓는 화면을 좋게 봤다.

    애플이 직접 밝힌 건 아직 없다. 이름도 값도 그날 확정된다.

    5. 지금 사면 폴드8 울트라, 13일 뒤면 애플 값까지

    지금 사면 폴드8 울트라, 13일 뒤면 애플 값까지

    삼성은 올해 폴더블 점유율 32%로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들어오는 첫해에 25%다. 7년 만든 삼성과 처음 내는 애플의 차이가 7%포인트다. 화웨이가 24%로 바로 뒤에 붙는다.

    폴더블은 아직 전체 스마트폰의 1.6%다. 100대 팔리면 두 대가 안 된다. 그 좁은 데서 셋이 붙는다.

    오늘부터 9월 9일까지 13일이다. 지금 사면 폴드8 울트라 2,099달러를 그대로 낸다. 13일을 기다리면 아이폰 울트라 값이 나오고, 2,099달러를 그 옆에 놓고 볼 수 있다.

    나는 기다린다. 13일은 폰 한 대 값을 두고 조바심 낼 기간이 아니다. 그날 값이 나오면 폴드8 울트라를 살지 그때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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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뽑는 데부터 정리한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사용법

    파일 뽑는 데부터 정리한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사용법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는 구글 지도에 쌓인 내 이동 기록을 지도 위에서 움직이는 MP4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다. 구글이 만든 것이 아니라 mahlernim이라는 개발자가 공개한 오픈소스이고, 값은 안 든다.

    쓰는 순서는 하나다. 폰에서 Timeline.json을 뽑고 → 그 파일을 도구에 넣고 → 기간을 고르고 → 영상을 만든다. 여기서 달라지는 건 딱 두 군데다. 파일을 뽑는 메뉴 위치,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앱을 깔고 아이폰은 사파리로 연다는 것.

    1.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사용법, 앱은 안드로이드만 있고 아이폰은 사파리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사용법, 앱은 안드로이드만 있고 아이폰은 사파리

    안드로이드는 앱을 설치한다. 그런데 플레이스토어에 없다. 깃허브 릴리스에서 TimelineVisualizer로 시작하는 apk 파일을 받아 직접 깐다. 같이 놓인.sha256 파일은 받지 않는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라는 경고가 뜨는데 이건 정상이다. 설정을 눌러 그 브라우저나 파일 앱에 설치를 허용하고, 다 깔고 나면 그 권한은 다시 꺼도 된다. 안드로이드 8.0 이상이면 된다.

    아이폰은 깔 게 없다. 사파리로 웹 앱 주소를 열면 그게 앱이다. MP4를 만들려면 사파리 16.4 이상이어야 하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그 탭을 닫으면 안 된다. 홈 화면에 두고 쓰려면 공유 버튼에서 홈 화면에 추가를 누른다.

    2. 안드로이드는 폰 설정,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에서 뽑는 Timeline.json

    안드로이드는 폰 설정,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에서 뽑는 Timeline.json

    파일을 뽑는 자리가 기종마다 반대편에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지도 앱 안에 없다.

    안드로이드: 폰 설정 → 위치 → 위치 서비스 → 타임라인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계속

    아이폰: 구글 지도 앱 → 프로필 사진 → 설정 → 개인 콘텐츠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파일에 저장

    안드로이드에서 나오는 파일 이름은 Timeline.json이고, 아이폰에서는 location-history.json으로 저장된다. 이름이 달라도 똑같이 쓰인다. 저장 위치는 다운로드처럼 다시 찾기 쉬운 폴더로 잡는다.

    제조사와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안 보이면 구글 지도를 최신으로 올린다.

    3. 파일이 비어 있으면 앱이 아니라 구글 지도부터

    파일이 비어 있으면 앱이 아니라 구글 지도부터

    파일을 넣었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타임라인이 꺼져 있었으면 뽑을 기록 자체가 없다. 폰을 바꿨거나 구글 지도를 다시 깐 뒤 예전 기록이 사라진 것도 흔하다.

    2024년 12월부터 타임라인은 구글 계정이 아니라 폰 안에 저장된다. 기기가 바뀌면 그 기기의 기록은 따로 논다는 뜻이다. 구글 지도에서 내 타임라인 오른쪽 위 클라우드 아이콘 → 내 백업에서 예전 기기를 골라 가져오기를 하면 돌아온다. 백업은 그 기기에서 직접 켜 둔 경우에만 있고, 자동 삭제가 켜져 있으면 3개월 지난 것은 남지 않는다.

    이 도구는 계정이나 백업에 손대지 못한다. 구글 지도에서 먼저 복원하고, 그다음에 파일을 다시 뽑는다.

    4. 기간과 길이 고르고 미리보기까지, 재생은 10초부터 300초

    기간과 길이 고르고 미리보기까지, 재생은 10초부터 300초

    앱이나 웹 앱에서 영상 만들기 → 파일 선택으로 뽑아 둔 파일을 연다. 기본값은 최신 전체 연도다. 며칠짜리 여행이면 월 범위 말고 정확한 날짜를 쓴다.

    재생 시간은 10초에서 300초 사이로 직접 넣는다. 60초를 넘기면 렌더링 시간과 저장공간 안내가 뜬다. 화면 비율은 정사각형, 세로 1080×1920, 가로 1920×1080 중에 고른다. 릴스나 쇼츠에 올릴 거면 세로다.

    바로 만들지 말고 미리보기부터 돌린다. 저장될 영상도 같은 그림이라, 여기서 경로가 이상하면 만들어도 이상하다.

    5. Movies/Timeline Visualizer에 저장되는 완성 영상

    Movies/Timeline Visualizer에 저장되는 완성 영상

    영상 만들기를 누르면 안드로이드 10 이상은 Movies/Timeline Visualizer 폴더에 알아서 저장된다. 안드로이드 8과 9는 저장 위치를 묻는 창이 뜬다. 만드는 도중에 다른 앱으로 넘어가거나 화면을 꺼도 계속 돌아간다.

    다 되면 바로 보거나 공유할 수 있고, 1080×1080짜리 전체 경로 이미지도 따로 저장된다. 영상은 앱 안 내 영상 목록에 쌓인다. 목록에서 제거는 파일을 지우지 않고, 파일까지 지우려면 영상 파일 삭제를 눌러야 한다.

    6. 내 파일은 안 올라가지만 지도 조각은 나간다

    내 파일은 안 올라가지만 지도 조각은 나간다

    타임라인 파일도 영상 만드는 일도 전부 내 기기 안에서 끝난다. 구글 로그인도, 위치 권한도, 계정 권한도 요구하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는 건 배경 지도다. 내 경로가 지나는 지역의 지도 타일을 CARTO에서 받아 온다. 타임라인 파일이나 경로 목록은 안 보내지만, 어느 지역을 그리고 있는지는 그쪽에 남는다. 첫 파일을 불러오기 전에 이 안내가 뜨고 거기서 취소할 수 있다.

    정작 신경 쓸 데는 완성된 영상 쪽이다. 이동 기록은 집과 직장이 매일 찍히는 자료라, 1년치를 그대로 돌리면 가장 굵게 남는 두 점이 그 둘이다. 올리기 전에 경로가 시작하는 점과 끝나는 점이 어디인지부터 본다. 여행 기간만 정확한 날짜로 잘라 내면 그 두 점은 애초에 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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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내보내기
  • 지난주 어디 갔는지 떠올릴 때 쓰는 구글 타임라인 보는법

    지난주 어디 갔는지 떠올릴 때 쓰는 구글 타임라인 보는법

    구글 지도 앱을 열고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을 누른다. 거기서 내 타임라인을 고르면 그날 다닌 길과 들른 곳이 지도 위에 뜬다. 다른 날은 화면 맨 위 오늘을 눌러 캘린더에서 고르면 된다.

    컴퓨터로 먼저 열어 본 사람이 많다. 거기서는 이제 아무것도 안 나온다.

    1. 구글 타임라인 보는법, 지도 앱 프로필에서 내 타임라인

    구글 타임라인 보는법, 지도 앱 프로필에서 내 타임라인

    세 번 누르면 끝난다.

    구글 지도 앱 →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 → 내 타임라인

    안드로이드도 아이폰도 이 길이 같다. 그런데 내 타임라인이라는 줄 자체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설정을 잘못 만진 게 아니라 앱이 낡은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지도 11.106, 아이폰은 6.93부터 이 기능이 들어 있다. 스토어에서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다시 들어가면 메뉴가 생긴다. Android Go 기기는 업데이트를 해도 타임라인을 못 쓴다.

    2. 상단 오늘을 눌러 날짜 고르기

    상단 오늘을 눌러 날짜 고르기

    오늘을 누르면 캘린더가 펼쳐진다. 좌우로 넘겨 원하는 날을 누르면 그날 기록만 뜬다. 걸은 구간, 차로 간 구간, 대중교통이 나뉘어 나오고 어디서 얼마나 머물렀는지도 같이 붙는다.

    화면 위쪽 탭을 장소·도시·세계로 바꾸면 하루가 아니라 쌓인 통계가 나온다. 여행 다녀온 달을 확인할 때는 날짜를 하나씩 넘기는 것보다 이쪽이 빠르다.

    잘못 찍힌 곳도 있다. 건물이 붙어 있는 도심에서는 실제로 들어간 가게 대신 옆 가게가 찍히기도 한다. 오른쪽 아래 수정에서 장소를 바꿔 주면 된다.

    3. 아이폰은 위치 서비스를 항상으로

    아이폰은 위치 서비스를 항상으로

    켜야 할 스위치가 두 개다. 폰의 위치, 그리고 타임라인. 지도 앱 더보기에서 위치 및 개인 정보 보호 설정으로 들어가면 둘 다 한 화면에 있다.

    아이폰은 여기서 한 칸을 더 간다. 위치 서비스가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되어 있으면 항상으로 바꿔야 한다. 지도를 닫고 다니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인데, 그 시간이 통째로 안 찍힌다.

    4. 컴퓨터 구글 지도에 없는 타임라인 메뉴

    컴퓨터 구글 지도에 없는 타임라인 메뉴

    브라우저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 고장이 아니다. 구글은 타임라인에 뜨는 자료가 기기에서 바로 오기 때문에 컴퓨터 지도에서는 타임라인을 쓸 수 없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에 타임라인을 서버가 아니라 기기에 저장하겠다고 발표했고, 웹 화면은 그 뒤로 닫혔다.

    그래서 기록은 기기마다 따로 쌓인다. 폰과 태블릿에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 두었어도 두 기기의 타임라인은 서로 다른 것이다. 어제 다닌 길이 안 보이면 그날 다른 기기를 들고 나갔던 건 아닌지부터 본다.

    5. 자동 삭제 3개월, 5월 26일 앞은 빈 화면

    자동 삭제 3개월, 5월 26일 앞은 빈 화면

    날짜를 골랐는데 비어 있으면 그날은 기록이 안 만들어진 날이다. 지금 타임라인을 켠다고 꺼져 있던 지난달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오래된 쪽이 통으로 비는 건 다른 이야기다. 타임라인을 처음 켤 때 자동 삭제가 3개월로 잡힌다. 오늘 열면 5월 26일 언저리부터 앞은 남아 있지 않다. 지난주는 뜨는데 작년 여행이 안 뜨는 이유가 이것이다.

    자동 삭제는 세 가지 중에 고른다.

    3개월

    18개월

    36개월

    아예 안 지우게 둘 수도 있다. 위치 및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의 타임라인 자동 삭제에서 바꾼다. 이미 지워진 날은 기간을 늘려도 돌아오지 않으니, 확인하러 들어간 김에 이 칸부터 늘려 놓는 게 낫다. 그러고 나면 다음에 어디 갔더라 싶을 때 열어 볼 곳은 캘린더 하나다.

    #구글타임라인보는법
    #구글지도타임라인
    #위치기록확인
    #내타임라인
    #타임라인자동삭제
  • 기종마다 다른 메뉴까지 확인한 구글 타임라인 내보내기

    기종마다 다른 메뉴까지 확인한 구글 타임라인 내보내기

    구글 타임라인 내보내기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서로 다른 데 있다. 안드로이드는 폰 설정 안이고,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 안이다. 나오는 파일 이름도 다르다. 안드로이드는 Timeline.json, 아이폰은 location-history.json이다.

    이름만 다르고 쓰임은 같다. 어느 쪽으로 뽑아도 뒤에 나오는 도구들이 그대로 읽는다.

    1. 구글 타임라인 내보내기는 폰 설정 위치 서비스에서

    구글 타임라인 내보내기는 폰 설정 위치 서비스에서

    안드로이드는 이 순서다.

    설정 → 위치 → 위치 서비스 → 타임라인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계속 → 저장 위치 선택 → 저장

    '내보내기 완료' 알림이 뜨면 끝났다. 파일은 Timeline.json으로 저장된다.

    구글 지도 앱을 아무리 뒤져도 이 메뉴는 안 나온다. 지도 기록을 내보내는데 지도 앱에는 없다. 폰 설정에서 '위치'를 검색해 들어가는 게 빠르다.

    조건이 두 가지 붙는다. 구글 지도가 11.106 이상이어야 하고, Android Go 기기는 타임라인 자체를 못 쓴다. 웹 타임라인은 2024년 12월 1일에 닫혔으니 컴퓨터에서 내보낼 방법은 없다.

    2.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 개인 콘텐츠 안, 파일은 location-history.json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 개인 콘텐츠 안, 파일은 location-history.json

    아이폰은 반대로 폰 설정에 없다.

    구글 지도 앱 → 프로필 사진 → 설정 → 개인 콘텐츠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파일에 저장 → 저장

    구글 지도 6.93 이상이면 된다. 저장된 이름이 Timeline.json이 아니라 location-history.json이라 잘못 뽑았나 싶다. 그게 정상이다. 도구가 Timeline.json을 고르라고 해도 이 파일을 그대로 올리면 읽는다.

    3. 내보낸 파일로는 폰을 바꿔도 타임라인이 안 돌아온다

    내보낸 파일로는 폰을 바꿔도 타임라인이 안 돌아온다

    이름이 내보내기라 백업처럼 들린다. 아니다. 뽑아 둔 json은 그냥 파일이고, 새 폰의 지도 앱은 그 파일을 다시 받아 주지 않는다.

    2025년 3월에 기술 오류로 타임라인이 지워진 일이 있었다. 그때 기록을 되찾은 사람은 백업을 켜 둔 사람뿐이었다. 구글이 낸 복구 안내에도 백업 서버를 거치지 않고 되돌리는 방법은 없다.

    백업은 구글 지도 앱 오른쪽 위 구름 모양에서 켠다. 자동 삭제가 켜져 있으면 백업 스위치가 안 켜진다. 3개월·18개월·36개월 가운데 하나로 돼 있으면 그것부터 '활동 자동 삭제 안 함'으로 바꾼 다음 백업을 켠다.

    타임라인이 꺼져 있던 기간은 파일에 안 담긴다. 뽑았는데 비어 있으면 그 기간에 기록이 없었던 것이다.

    4. 지도 위 영상 만드는 Timeline Visualizer, GPX로 바꾸는 Timeline Exporter

    지도 위 영상 만드는 Timeline Visualizer, GPX로 바꾸는 Timeline Exporter

    Timeline Visualizer는 브라우저에서 연다. 파일을 읽고 영상으로 뽑는 일이 전부 기기 안에서 끝나고, 밖으로 나가는 건 경로가 지나는 구역의 지도 타일 요청뿐이다. 화면비는 9:16·1:1·16:9, 화질은 720p나 1080p, 길이는 10초에서 300초까지 잡는다.

    Timeline Exporter는 안드로이드 앱이다. 같은 파일을 GPX·KML·GeoJSON·CSV로 바꾼다. 스트라바·가민·구글 어스처럼 GPS 트랙을 읽는 앱에서 열 생각이면 이쪽이다. 변환도 기기 안에서 한다.

    구글 테이크아웃은 후보에서 빼도 된다. 형식이 다르고, 이제는 타임라인 데이터가 들어 있지 않다.

    오늘 파일 하나만 뽑아 두면 된다. 영상으로 쓸지 GPX로 바꿀지는 그다음에 정해도 늦지 않다.

    #구글타임라인내보내기
    #구글지도타임라인
    #Timeline.json
    #location-history.json
    #타임라인백업
    #TimelineVisualizer
    #TimelineExporter
    #위치기록
    #이동경로영상
  • 폰을 바꿔도 기록이 남는 구글지도 타임라인 켜는 방법

    폰을 바꿔도 기록이 남는 구글지도 타임라인 켜는 방법

    구글 지도 앱을 열고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내 타임라인'이 있다. 방문한 곳과 이동 경로가 날짜별로 타임라인에 저장된다. PC 브라우저에는 이 메뉴가 아예 없다.

    켜는 것만으로는 반쪽이다. 기록은 이제 구글 서버가 아니라 내 폰 안에 저장된다. 폰을 초기화하거나 잃어버리면 같이 사라진다.

    1. 구글지도 타임라인, 기본값 꺼짐이라 프로필에서 직접 켜기

    구글지도 타임라인, 기본값 꺼짐이라 프로필에서 직접 켜기

    타임라인은 구글 계정 설정이고 처음부터 꺼져 있다. 내가 켜야만 위치 기록이 쌓인다.

    안드로이드는 프로필 사진 → 내 타임라인 → 더보기 → 위치 및 개인정보 보호 설정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위치 켜짐'과 '타임라인 켜짐' 두 줄을 다 확인한다. 하나만 켜져 있으면 위치 기록이 남지 않는다.

    아이폰은 같은 화면에서 위치 서비스를 '항상'으로 바꿔야 한다. 그다음 타임라인 사용 설정을 누른다.

    2. PC에는 메뉴가 없고 지도 앱 11.106 이상에서만

    PC에는 메뉴가 없고 지도 앱 11.106 이상에서만

    데이터가 기기에 저장되기 때문에 컴퓨터용 구글 지도에는 타임라인 화면이 없다. 확인은 앱에서만 된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지도 11.106 이상,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6.93 이상이어야 메뉴가 뜬다. 설정을 아무리 뒤져도 타임라인이 안 보이면 앱부터 업데이트한다. Android Go 기기는 지원 자체가 없다.

    3. 자동삭제 3개월을 꺼야 백업 가능

    자동삭제 3개월을 꺼야 백업 가능

    대부분 자동삭제 설정을 놓친다. 타임라인을 처음 켜면 자동삭제가 3개월로 잡혀 있다. 2023년 12월 전에는 18개월이었으니 자동삭제 기간이 15개월 짧아졌다.

    그런데 백업은 자동삭제를 꺼야 켜진다. 켜 놓고 손 놓으면 3개월치만 남고, 그 상태에서는 백업 버튼도 안 눌린다. 둘은 한 세트다.

    내 타임라인 → 오른쪽 위 구름 아이콘

    자동삭제가 켜져 있으면 '활동 자동 삭제 안 함'

    백업 사용을 켠다

    백업을 켜면 암호화된 사본이 구글 서버에 저장된다. 구글도 그 내용은 못 읽는다.

    4. 기기마다 따로 백업, 변경 내용 저장까지 며칠

    기기마다 따로 백업, 변경 내용 저장까지 며칠

    백업은 계정 단위가 아니라 기기 단위다. 폰과 태블릿에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 뒀으면 각각 들어가서 따로 켜야 한다.

    켠 즉시 올라가지도 않는다. 바뀐 내용이 백업에 담기는 데 며칠 걸린다. 폰을 팔기 전날 켜면 늦는다.

    새 폰에서 되살릴 때는 내 타임라인 → 구름 아이콘 → 내 백업에서 이전 기기를 고르고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 기기에서 암호화된 데이터가 잠겨 있습니다'가 뜨면, 백업을 처음 만든 그 기기에서 비밀번호를 다시 넣어야 풀린다. 그 기기가 이미 없으면 기존 백업을 지우고 새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5. 2025년 3월에 돌아온 건 백업 켠 계정뿐

    2025년 3월에 돌아온 건 백업 켠 계정뿐

    2025년 3월, 기술 문제로 일부 사용자의 타임라인이 지워졌다. 구글은 암호화 백업을 켜 둔 사람은 거의 다 되살릴 수 있지만 백업이 없던 사람은 잃은 기록을 되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메일은 영향받은 계정에만 갔다.

    10년치가 몽땅 돌아왔다는 사람이 있고, 백업을 켠 적이 없어 2015년부터 쌓은 기록을 다 날렸다는 사람도 있다. 차이는 하나였다. 사고가 나기 전에 백업을 켜 뒀느냐.

    6. 파일로 빼는 location-history.json

    파일로 빼는 location-history.json

    백업 말고 파일로 챙기는 방법도 있다. 내보낸 파일은 구글 서버가 아니라 내 저장공간에 저장된다.

    안드로이드는 폰 설정 → 위치 → 위치 서비스 → 타임라인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다. 지도 앱이 아니라 폰 설정에서 시작한다.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 → 프로필 → 설정 → 위치 및 개인정보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를 누르고 파일 앱에 저장하면 location-history.json 하나가 생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경로가 달라서 헤매는 사람이 많다.

    오늘 할 일은 세 개다. 구름 아이콘을 눌러 자동삭제를 끄고, 백업을 켜고, 며칠 지나 다시 들어가 백업 날짜가 찍혔는지 본다. 백업 날짜가 보이면 새 폰에서 기록을 가져올 수 있다.

    #구글지도타임라인
    #구글타임라인
    #위치기록
    #타임라인백업
    #타임라인복원
    #구글지도백업
    #타임라인내보내기
    #자동삭제
    #폰교체
    #구글지도앱
  • 배터리랑 카드까지 값을 더한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배터리랑 카드까지 값을 더한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처음 한 대를 산다면 캐논 익서스 750이다. 종로 세운전자상가 2층에 가면 정찰제로 값이 붙어 있고, 일본 브랜드는 20만원대, 삼성 케녹스나 VLUU는 1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본체만 사면 안 된다. 배터리와 충전기, 저장카드가 다 들어 있는 구성인지 확인하고 값을 매겨야 진짜 값이다.

    빈티지 디카는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손바닥만 한 디지털 카메라를 말한다. 화소는 500만에서 1000만 사이고, 안에 든 것이 CCD 센서다. 지금 폰이 쓰는 CMOS와 달리 밝은 데는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데는 뭉개진다. 그 못 하는 것이 필름 같은 색으로 읽히면서 다시 팔리기 시작했다.

    1.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캐논 익서스 750부터 보면 된다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추천, 캐논 익서스 750부터 보면 된다

    캐논 익서스 750은 700만 화소에 스테인리스 바디다. 대비가 세지 않아 사진 전체가 차분하게 나오고, 피부톤이 과하게 붉거나 노랗게 튀지 않는다. 오토로만 찍어도 결과물이 일정해서 처음 쓰는 사람이 실패할 일이 적다.

    여행을 많이 다닐 생각이면 익서스 850 IS다. 익서스 최초로 광각 28mm가 들어간 모델이라 좁은 카페나 골목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아도 화면에 다 들어온다. 손떨림 보정도 있다.

    화면이 작으면 답답한 사람은 익서스 210이다. 3.0인치에 1400만 화소, 2010년 모델이라 조작이 폰에 가깝다. 대신 빈티지 느낌은 셋 중 제일 옅다.

    2. 캐논 말고 다른 색이 좋다면 브랜드로 나뉜다

    캐논 말고 다른 색이 좋다면 브랜드로 나뉜다

    색감은 브랜드가 정한다. 취향을 먼저 정하고 기종을 고르는 게 순서다.

    캐논 익서스 — 따뜻하고 피부가 부드럽게

    소니 사이버샷 — 푸른 기가 돌고 밤 플래시가 세게

    니콘 쿨픽스 — 선이 또렷하고 실제 색에 가깝게

    삼성 케녹스·VLUU — 간판과 네온이 쨍하게

    소니를 고르면 저장카드가 메모리스틱이고, 올림푸스와 후지는 xD 카드를 쓰는 기종이 있다. 요즘 매장에서 못 구하는 규격이다. 처음 빈티지 디카를 살 때는 SD카드를 쓰는 캐논·니콘·삼성이 편하다.

    3. 본체값 뒤에 붙는 배터리와 카드값

    본체값 뒤에 붙는 배터리와 카드값

    20년 된 기계에서 제일 먼저 죽는 게 배터리다. 사람 손을 안 탄 새 상품도 정상 작동을 장담 못 한다. 호환 배터리도 안전 문제로 국내에 들어오는 종류와 수량이 한정적이다. 그래서 사기 전에 그 모델 배터리가 지금도 구해지는지를 검색해 봐야 한다.

    익서스 750·850 IS는 NB-4L을 쓴다. 이건 배터리 자체에 C타입 단자가 달린 호환품이 나와서,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 된다. 커다란 전용 충전기를 들고 다닐 일이 없어진다.

    카드도 걸린다. 옛날 기종은 2GB 넘는 SD카드를 아예 못 읽는 경우가 많다. 저용량 카드를 따로 사야 한다. OTG 리더기 하나 더 사면 찍은 사진을 폰으로 바로 옮긴다.

    4. 배터리·렌즈·액정·플래시 다섯 가지 확인

    배터리·렌즈·액정·플래시 다섯 가지 확인

    세운전자상가는 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가깝다. 2층에 중고 디카만 파는 매장이 모여 있고 대부분 정찰제다. 자리에서 켜서 찍어볼 수 있고, 젠더를 빌려 폰으로 사진을 옮겨 색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액정 프리뷰로 본 색과 폰으로 옮긴 색이 다르니 사진은 꼭 폰으로 옮겨서 봐야 한다.

    렌즈를 밝은 데 비춰 거미줄 같은 실선 — 곰팡이다

    액정에 붉은 멍이나 테두리가 검게 변한 자국

    배터리가 부풀어 있는지

    렌즈가 나올 때 소리가 끊기거나 거친지

    어두운 데서 플래시가 터지는지

    값은 브랜드보다 구성품이 정한다. 본체·배터리·충전기·SD카드가 다 든 구성이 12만원에 나온 적이 있고, 상태가 깨끗하고 구성품이 다 있으면 값이 더 오른다.

    5. 직구가 싼지 매장이 싼지

    직구가 싼지 매장이 싼지

    익서스 60은 국내 중고 시세가 20~30만원대인데, 이베이에서는 배송비 넣어 180~190달러 선이다. Tested나 Working이 적힌 일본 셀러 물건이 상태가 낫다.

    대신 직구는 4번에서 적은 다섯 가지를 하나도 못 눌러본다. 사진과 판매글만 믿고 사는 것이다. 첫 대라면 매장이 낫다. 만져 보고 어떤 색감이 내 취향인지 정해진 다음에, 두 번째 카메라는 직구로 사는 편이 안전하다.

    이제 매장에서 카메라를 집으면 전원부터 켜지 않는다. 배터리 칸을 열어 부풀었는지 보고, 어떤 카드를 쓰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에 켠다.

    #빈티지디카
    #빈티지디지털카메라추천
    #캐논익서스
    #CCD카메라
    #세운상가
    #Y2K감성
    #중고디카
    #디카후기
  • 결제창에 얼마 찍히는지 계산한 유플투쁠 밀킨 할인율

    결제창에 얼마 찍히는지 계산한 유플투쁠 밀킨 할인율

    유플투쁠 밀킨 할인율은 전 제품 35%다. 한도는 최대 10만원. 8월 25일 하루만 열리고, U+one 앱에서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는다. 밀킨은 이번 달 새로 들어온 제휴사다.

    35%만 보고 계산하면 실제 할인율이 달라지는 금액대가 있다. 두 숫자를 같이 놓고 봐야 내 결제 금액에서 얼마가 빠지는지 나온다.

    1. 유플투쁠 밀킨 할인율 전 제품 35%, 8월 25일 오전 11시

    유플투쁠 밀킨 할인율 전 제품 35%, 8월 25일 오전 11시

    받는 순서는 짧다.

    U+one 앱 로그인

    혜택에서 유플투쁠 메뉴

    밀킨 쿠폰 받기

    마이 → 내 쿠폰에서 유효기간 확인

    오전 11시가 유플투쁠 타임이다. 선착순이라 인기 쿠폰은 오전에 빠진다. 10시 55분쯤 로그인까지 끝내 놓는 게 낫다. 발급 성공 화면을 보고 닫으면 사용기한을 모른 채 넘어간다. 내 쿠폰에서 기한과 사용처를 한 번 더 본다.

    2. 28만 5,700원부터 할인율이 35% 아래로 내려간다

    28만 5,700원부터 할인율이 35% 아래로 내려간다

    35%와 10만원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금액이 있다. 10만원을 0.35로 나누면 28만 5,714원이다. 그러니까 28만 5,700원어치를 사면 딱 10만원이 빠진다.

    그 아래는 계산이 단순하다. 사는 만큼 35%가 그대로 깎인다. 그 위로는 다르다. 40만원을 사도 빠지는 돈은 10만원이고, 그때 실제 할인율은 25%다. 60만원이면 16.7%까지 내려간다.

    많이 살수록 이득이라는 계산은 여기서 멈춘다. 한도가 걸린 뒤로는 금액을 늘릴수록 할인율이 떨어진다.

    3. 9만 2,000원 세트면 3만 2,200원 빠진다

    9만 2,000원 세트면 3만 2,200원 빠진다

    밀킨 공식몰에 있는 어센틱 클렌징 & 크림 세트가 9만 2,000원이다. 여기에 35%면 3만 2,200원이 빠지고 5만 9,800원을 낸다.

    한도 10만원을 다 쓰려면 이 세트를 세 개 넘게 담아야 한다. 그 정도로 살 게 아니면 10만원이라는 숫자는 내 결제창과 상관이 없다.

    그래서 볼 것은 35%다. 최대 10만원은 크게 사는 사람에게만 붙는 말이고, 한 통이나 세트 하나를 살 사람에게는 35%가 곧 전부다.

    4. 이용 횟수 월 1회, 쿠폰은 하루만 열린다

    이용 횟수 월 1회, 쿠폰은 하루만 열린다

    멤버십 공지에 적힌 밀킨 이용 횟수는 월 1회다. 한 달에 한 번 쓰고 끝이다.

    쿠폰이 열리는 날은 8월 25일 하루다. 놓치면 밀킨 쿠폰은 이번 달에 다시 안 열린다. 유플투쁠은 매달 운영되지만 제휴사는 달마다 바뀌니, 다음 달에도 밀킨이 있다고 생각하고 미루면 안 된다.

    5. 같은 날 다이소·모던하우스·사조몰도 같이 열린다

    같은 날 다이소·모던하우스·사조몰도 같이 열린다

    8월 25일에 밀킨만 있는 게 아니다.

    다이소 최대 2,000원 금액권

    모던하우스 최대 30% 할인쿠폰 2종

    사조몰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할인

    트래블버킷×네이버 국제선 최대 1만원·국내선 3,000원 할인

    사조몰은 4만원을 채우면 1만 5,000원이 빠진다. 금액 대비로는 37.5%라 이 날 열리는 것 중에 비율이 제일 세다. 대신 문턱이 4만원이다.

    27일에는 장기고객 쪽이 따로 열린다. 이마트24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윌라 최대 1개월 무료 같은 혜택이다. 10년 이상 쓴 VVIP라면 인기 쿠폰 6종을 선착순 제한 없이 받는 별도 혜택이 8월 27일까지 제공된다.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선착순 경쟁을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25일 11시에 앱을 열어 밀킨 쿠폰부터 받는다. 그리고 장바구니를 28만원 언저리에서 끊는다. 그 위로 더 담아도 할인액은 10만원 그대로다.

    #유플투쁠밀킨할인율
    #유플투쁠
    #밀킨
    #LG유플러스멤버십
    #유플투쁠8월
    #U플러스멤버십
  • 기종과 은행 앱까지 확인한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 발급

    기종과 은행 앱까지 확인한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 발급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은 행정안전부가 내는 정부 공식 앱이다. 주민등록증부터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일곱 가지를 여기서 발급받아 쓴다. 안드로이드는 8.0 이상에 NFC가 되고, 본인 명의로 국내 통신사에 가입된 폰이어야 한다.

    앱 자체에 드는 돈은 없다. 돈은 실물 신분증을 IC로 바꿀 때만 나간다.

    1.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에 들어가는 신분증 7종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에 들어가는 신분증 7종

    앱 하나에 일곱 가지가 들어간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국가기술자격증

    앞의 다섯은 실물과 법적 효력이 같다. 은행이든 관공서든 실물을 꺼내던 곳에서 그대로 통한다. 뒤의 둘은 아니다. 재외국민 신원확인증과 국가기술자격증은 법적 신분증이 아니라 앱에 같이 담기는 증명이다.

    다른 신분증과 겹쳐서 못 받는다. 운전면허증을 넣어 둔 폰에 이걸 받으려면 앱을 지우고 다시 깔아야 한다.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2. 안드로이드 8.0 이상, NFC 되는 본인 명의 폰 한 대

    안드로이드 8.0 이상, NFC 되는 본인 명의 폰 한 대

    발급하기 전에 폰부터 본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

    국내 이동통신 가입

    안드로이드 8.0 이상

    NFC 지원

    법인 명의 폰과 무기명 선불폰, 블랙베리는 안 된다.

    알뜰폰도 된다. 딱 한 회선이 빠지는데 티플러스(tplus)의 SKT 구회선이다. 2023년 8월 15일 이전에 가입했으면 발급이 안 된다. 듀얼심이면 본인인증에 쓴 메인심으로 발급받는다.

    그리고 본인 명의 폰 한 대에만 발급된다. 두 대에 나눠 넣어 두는 것은 안 된다.

    3. 아이폰은 정부 앱·토스·카카오뱅크 셋뿐

    아이폰은 정부 앱·토스·카카오뱅크 셋뿐

    2025년 7월 23일부터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는다. 삼성 갤럭시는 One UI 6.1 이상이면 KB스타뱅킹, 네이버, NH올원뱅크, 토스, 카카오뱅크에 삼성월렛과 정부 앱까지 일곱 개다. 아이폰은 정부 앱과 토스, 카카오뱅크 셋이다. KB스타뱅킹과 네이버, NH올원뱅크는 나중에 열린다.

    네 개 차이다. 아이폰에서 늘 쓰던 은행 앱에 넣으려다 보면 고를 게 둘밖에 안 남는다. 그래서 아이폰이면 정부 앱을 먼저 깔아 두는 게 낫다.

    민간 앱에서 받아도 효력은 같다. 국가신분증이다. 2025년 7월까지 670만 명이 발급받았다.

    4. 주민등록증은 주민센터 QR이 무료, IC는 1만원

    주민등록증은 주민센터 QR이 무료, IC는 1만원

    주민등록증을 넣는 데 드는 돈은 실물을 바꾸느냐로 정해진다.

    주민센터 QR 촬영: 무료

    IC 주민등록증 재발급: 1만원

    1만원은 재발급 수수료 5,000원에 IC칩 값 5,000원이다. 17세에 주민등록증을 처음 받는 사람은 IC칩 값이 면제된다.

    QR로 받았으면 폰을 바꿀 때 주민센터에 다시 간다. IC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새 폰 뒷면에 카드를 대는 것으로 끝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5. 은행 15개 창구와 편의점 성인확인

    은행 15개 창구와 편의점 성인확인

    은행 15개가 시스템 연계를 끝냈다. 창구에서도 모바일뱅킹 앱에서도 계좌개설과 이체한도 상향, 계좌 비밀번호 변경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쓴다. 관공서,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에서도 실물 신분증처럼 쓴다.

    편의점에서 필요한 건 성인이냐 아니냐 하나다. 그런데 실물을 내밀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가 같이 넘어간다. 앱은 필요한 것만 골라 낸다.

    신분증은 폰 보안 영역에 암호화돼 저장되고 중앙 서버에는 없다. 폰을 잃어버려도 지문이나 얼굴, 6자리 비밀번호 없이는 안 열린다. 그래도 잃어버렸으면 mobileid.go.kr이나 콜센터 1688-0990, 통신사 콜센터에 신고한다. 그 폰에 든 모바일 신분증이 전부 멈춘다.

    이제 은행 창구에서 지갑을 뒤지지 않고 앱을 먼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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