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색을 제때 받는 아이폰18프로 사전예약

아이폰18프로 사전예약 날짜는 애플이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확정된 것은 한국시간 9월 10일 목요일 새벽 2시에 열리는 애플 행사 하나다. 예상 예약일은 9월 12일 토요일이고, 한국 시작 시각은 오후 4시와 오후 9시로 예상된다.

차이는 5시간이다. 예약이 오후 4시에 열리면, 오후 9시가 되기 전에 인기 색상과 고용량 모델의 배송일이 이미 뒤로 밀릴 수 있다.

1. 9월 9일 애플 행사만 확정

애플이 공식으로 밝힌 것은 행사 날짜뿐이다. 현지시간 9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목요일 새벽 2시다.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 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고 애플이 안내했다.

사전예약 날짜와 시작 시각, 국내 출고가는 이 행사가 끝나야 애플 한국 홈페이지에 올라온다. 그전에 나온 사전예약 날짜와 시작 시각, 국내 출고가는 전부 전망이다.

한국은 아이폰18 프로 1차 출시국에 들어갔다. 통신 3사도 출시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2년 전 아이폰16 시리즈부터 한국은 계속 1차 출시국이다.

2. 9월 11일 추모일로 토요일 예약 예상

늘 같던 순서가 있다. 수요일 행사 → 그 주 금요일 사전예약 → 다음 주 금요일 출시. 올해 그 금요일은 9월 11일이다.

미국에서 9월 11일은 25주기 추모일이다. 2015년에도 날짜와 요일이 올해와 같았다. 아이폰6s 행사가 9월 9일 수요일에 있었고, 사전 주문은 금요일을 건너뛰고 9월 12일 토요일 태평양시간 0시 1분에 시작했다.

그래서 올해 사전예약일도 9월 12일 토요일로 예상된다. 25주기를 애플이 그냥 지나갈 가능성은 낮다.

3. 오후 4시는 자정 개시, 오후 9시는 오전 5시 개시

태평양 서머타임은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미국 시작 시각을 한국시간으로 옮기면 이렇게 된다.

9월 12일 토요일 한국 사전예약 시작 시각

태평양시간 0시 개시: 한국 오후 4시

태평양시간 오전 5시 개시: 한국 오후 9시

애플이 2024년에 안내한 아이폰16 프로 사전 주문 시각은 9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였다. 태평양시간 오전 5시는 한국시간 오후 9시다. 지난 몇 해 한국 예약은 늘 오후 9시에 열렸다.

올해는 태평양시간 자정 개시가 예상된다. 태평양시간 자정에 시작하면 한국은 오후 4시, 토요일 한낮이다. 국내 일정표에는 아직 오후 9시로 적힌 것이 더 많다.

확실한 건 하나다. 이 시각은 행사가 끝나면 애플 한국 홈페이지 아이폰 구입 화면에 바로 뜬다. 새벽 2시 행사를 안 봤어도 9월 10일 아침이면 시작 시각을 알 수 있다.

4. 색과 용량을 고를 시간은 62시간

색상 이름과 국내 출고가는 9월 10일 새벽 2시 행사에서 나온다. 예약이 9월 12일 오후 4시에 열린다면 행사 시작부터 예약까지 62시간이다. 이틀 반이 조금 넘는다.

초도 물량은 적다. 올해 D램 부족으로 하반기 신제품 출하량이 전작보다 줄고, 국내 배정 물량이 모자라면 프로 시리즈의 인기 색상과 고용량 모델부터 먼저 빠진다. 정식 사전판매 뒤에도 수령까지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이 걸릴 수 있다. 이 대기 기간은 예상이지 애플이 밝힌 값이 아니다.

62시간 안에 정해 둘 것은 다섯 가지다.

예약 창이 열리기 전에 정해 둘 것

모델: 프로와 프로맥스 중 하나

저장 용량

색상 1순위와 2순위

구매처: 자급제와 통신사 중 하나

결제수단과 카드 한도

색을 하나만 정해 두면 그 색이 먼저 빠졌을 때 처음부터 다시 고르게 된다. 2순위까지 정해야 첫 물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5. 얼리버드는 애플 예약이 아니라 통신사 계약

8월 말부터 판매점들이 자체 얼리버드 신청을 받고 있다. 번호이동 60만원, 기기변경 35만원 같은 즉시할인을 내걸고, 모두 더해 50만원이 넘는다고 안내하기도 한다.

판매점 얼리버드는 애플 예약 창과 관계가 없다. 통신사 개통 조건을 미리 잡아 두는 것이고, 용량과 색상은 나중에 고르게 되어 있다. 첫 물량 순서와는 별개다.

최대 할인액도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전환지원금·제휴카드 할인·중고 보상을 전부 더한 값이다. 60만원을 받으려면 110이나 120 요금제를 골라야 한다. 가입 유형과 약정이 바뀌면 금액도 바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아이폰17 사전예약을 앞두고 허위·기만 광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신폰 최저가 같은 과장 광고, 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 조건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하는 행위, 지원금 세부 내역을 구분 없이 적은 계약서를 문제로 꼽았다. 방통위는 온라인 판매처가 통신 3사 온라인 사전승낙서를 게시했는지 확인하라고 권고했다. 추가 지원금을 주겠다고 한 뒤 미루거나 주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고 방통위가 밝혔다.

얼리버드는 예약 신청이 아니라 통신사 계약 신청이다.

6. 당일 수령은 예약 뒤 배송 신청까지

작년 아이폰17 때 통신 3사는 모두 출시 당일 배송을 내걸었다. 하지만 예약만으로는 안 됐고 통신사마다 조건이 따로 있었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 1차 예약 고객이 9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완료해야 19일 당일 배송을 해 줬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9월 19일 오전 8시까지 예약한 고객에게 아침배송을 했다. KT는 KT닷컴 사전예약 고객에게 첫날 도착 보장을 운영했다.

올해 조건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통신사 혜택은 대개 예약 시작 하루 전에 몰려 나온다. 예약한 뒤 배송 신청란을 비워 두면 첫날에 못 받는다.

색과 용량은 62시간 안에 정해 두고, 시작 시각이 오후 4시인지 오후 9시인지는 9월 10일 아침 애플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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