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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끝까지 한 번에 채우는 엑셀 수식 복사 방법

    엑셀에서 수식이 든 셀과 채울 칸을 함께 잡고 Ctrl+D를 누른다. 아래로 복사하면 Ctrl+D, 오른쪽으로 복사하면 Ctrl+R이다. 셀 오른쪽 아래 작은 네모를 더블클릭하면 옆 열에 값이 이어진 데까지 알아서 내려간다.

    복사한 수식은 옮긴 칸만큼 참조도 같이 바뀐다. D4의 =B4*C4를 D5에 붙여넣으면 =B5*C5가 된다. 행마다 다른 값을 계산할 때는 이게 맞는 동작이고, 세율처럼 모든 행에서 같은 칸을 참조해야 할 때만 $로 고정하면 된다.

    1. 엑셀 수식 복사는 아래로 Ctrl+D, 오른쪽으로 Ctrl+R

    엑셀 수식 복사는 아래로 Ctrl+D, 오른쪽으로 Ctrl+R

    채우는 방법은 세 가지다.

    채우기 핸들: 셀 오른쪽 아래 네모를 잡고 끈다

    Ctrl+D · Ctrl+R: 원본 셀과 채울 칸을 함께 선택하고 누른다

    리본 메뉴: 홈 > 채우기 > 아래쪽·오른쪽·위쪽·왼쪽

    Ctrl+D는 바로 위 셀의 수식을 복사한다. A1 수식을 A10까지 내리려면 A1:A10을 모두 선택하고 한 번만 누르면 된다. 열 칸을 열 번 누를 일이 아니다.

    채우기 핸들이 아예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파일 > 옵션 > 고급 > 편집 옵션에서 '채우기 핸들 및 셀 끌어서 놓기 사용'을 켜면 다시 나온다.

    2. 빈 행에서 멈추는 채우기 핸들 더블클릭

    빈 행에서 멈추는 채우기 핸들 더블클릭

    더블클릭은 옆 열에 값이 이어진 데까지만 간다. 중간에 빈 행이 하나 있으면 빈 행 앞에서 멈춘다. 그 아래는 다시 더블클릭하거나 끌어야 한다.

    수식을 채우면 서식도 같이 복사된다. 줄무늬 색이나 테두리가 덮이면, 드래그를 끝낸 뒤 뜨는 자동 채우기 옵션에서 '서식 없이 채우기'를 고른다.

    날짜만 다르게 움직인다. 수식과 값은 그대로 복사되는데 날짜는 하루씩 늘어난다. 같은 날짜를 내리려면 자동 채우기 옵션에서 '셀 복사'를 고르거나, 더블클릭한 뒤 Ctrl+D를 한 번 더 누른다.

    3. 두 칸 옮기면 A1이 C3이 되는 상대 참조

    두 칸 옮기면 A1이 C3이 되는 상대 참조

    $가 없는 참조는 수식을 옮긴 만큼 행과 열도 같이 바뀐다.

    수식을 두 칸 아래, 두 칸 오른쪽으로 복사했을 때

    A1: C3

    $A$1: $A$1

    A$1: C$1

    $가 알파벳 앞에 있으면 열이 고정되고, 숫자 앞에 있으면 행이 고정된다. 둘 다 붙은 $A$1은 어디로 복사해도 $A$1을 참조한다.

    붙여넣기 말고 잘라내기로 옮기면 참조는 그대로다. Ctrl+X로 잘라 Ctrl+V로 놓으면 어떤 참조든 안 바뀐다. 복사하면 참조가 바뀌고 이동하면 그대로다.

    4. F4로 $F$2 절대참조 고정

    F4로 $F$2 절대참조 고정

    수식 입력줄에서 고칠 참조를 클릭하고 F4를 누른다. 누를 때마다 상대참조, 절대참조, 혼합참조로 돌아간다.

    =$B$4*$C$4로 만들면 D4에서 D5로 복사해도 수식이 한 글자도 안 바뀐다. 환율이나 세율처럼 칸 하나를 여러 행이 함께 볼 때 쓴다.

    열이나 행만 고정할 수도 있다. C열에서 쓰던 수식을 F열로 옮겨야 하면 $B5처럼 열만 고정한다. 행은 줄마다 움직이고 열은 B에 남는다.

    다만 옮기려고 멀쩡한 수식을 전부 절대참조로 바꾸는 것은 순서가 반대다. 같은 칸을 계속 참조해야 $를 붙이는 것이지, 복사하려고 붙이는 게 아니다.

    5. 참조를 그대로 두고 옮기는 Ctrl+작은따옴표

    참조를 그대로 두고 옮기는 Ctrl+작은따옴표

    바로 아래 칸에 그대로 복제하려면 그 칸을 고르고 Ctrl+작은따옴표를 누른다. 위 셀 수식이 참조 하나 안 바뀌고 들어온다. 바로 아래 한 칸에서만 된다.

    멀리 옮길 때는 수식을 글자로 복사한다. F2로 셀을 열고 수식 전체를 선택해 Ctrl+C, Esc로 빠져나온 다음 목적지에서 Ctrl+V. 글자로 옮긴 것이라 참조가 안 움직이고 원본 서식도 안 따라온다.

    범위 전체를 옮겨야 하면 Ctrl+H로 =을 #으로 바꿔 전부 글자로 만든 뒤 복사하고, 붙여넣은 다음 #을 다시 =로 되돌린다. 바꿀 기호로 *나 ?는 쓰지 않는다. 그 둘은 아무 글자나 대신하는 기호라 되돌릴 때 엉킨다.

    Ctrl+백틱은 다른 키다. 그건 시트 전체를 수식 보기로 뒤집는다.

    6. Ctrl+T 표에서 수식 한 줄이면 열 전체 완성

    Ctrl+T 표에서 수식 한 줄이면 열 전체 완성

    범위를 잡고 Ctrl+T를 누르면 표가 된다. 그 열의 아무 칸에나 수식을 넣고 Enter를 치면 위아래 모든 칸이 같은 수식으로 채워진다. 빈 행이 있어도 넘어간다. 더블클릭과 달리 빈 행 아래도 채워진다.

    표가 계속 필요한 게 아니면 잠깐 만들었다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 > 표 > 범위로 변환으로 되돌리면 된다.

    표 안에서 쓸 수 없는 수식도 있다. 값을 여러 칸으로 쏟아내는 동적 배열 수식은 표 안에서 #SPILL! 로 막힌다. 동적 배열 수식은 표 밖 셀에 둔다.

    채웠는데 결과가 그대로면 수식이 아니라 계산 옵션이다. 파일 > 옵션 > 수식 > 계산 옵션을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다시 계산된다.

    이제 수식을 내리기 전에 옆 열이 어디서 끊기는지부터 본다. 끊긴 데가 없으면 더블클릭이고, 있으면 Ctrl+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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